서남 · 중앙아시아(기타) 카자흐스탄 마지막 밤(인싸놀이)

 

 

 

시끄럽고 영어도 안되고 손님도 없고 쉬보레ㅜ

손짓으로 시킨 담에 뻐기고 있었어 기여운 언냐가 반겨주네 ^^

 

 

혼자 ㅈㄴ심심하고 춤도 추고 싶은데 뻘쭘하자나

야 나 혼잔데 같이 놀자 브로

첨엔 어색해 하니깐 마지막날 밤이고 술한잔 사줬어ㅎ

 

씐난 이름 모를 친구 20대초반 정도 아우겠지?ㅎ

 

 

몇 안되는 여자라도 어케 그나마 잘 노는 애들한테 다가갔지 왜?오늘 마지막날 밤 불살라야 자나 

이 활화산 같은 열정이 꺼지고 집에 갈라는데

 

이반효도르 같이 생긴 흉님이 술한잔 하자는듯

이리 오래 나 아닌줄ㅋㅋ 머라머라 계속 말시켜 

아 보드카를 한 두병은 마신듯 속이 아퍼서 주글거 같애 라면 사러 가야겠다..

 

 

 

 

 

 

 

 

 

 

 

 

 

 

이쁜이 역시 뭘좀 알아 바로 손꾸락 하트 나오자나^^

오늘의 Ace

 

 

 

이걸로 시작해서 나..죽어가ㅜ 곧 퇴실인데 

오또케 

 

 

 

애한테 까이고ㅋㅋㅋ 맨날 까이는 인생ㅎㅎ

 

 

왼쪽 나미 닮은 애한테 저 둘이 계속 힐끔 대다가

나랑 눈이 계속 마주쳐

(사실 내가 계속 처다봄;;) 아베크 말곤

여자가 제내 뿐이 없었어ㅠ 남탕남탕

 

 

 

 

 

 

 

 

 

 

 

 

 

 

 

 

자 여자 없는 클럽에서 살아 남으려면?

직접 빨리 움직여 선점시도 후 퇴각 미친척 아까 찝어논 애들에게로 다가갔어.

 

안냥 나는 쥬야 너는? deliya?  오 오케 👌 

우리 같이 놀래? 인스타를 먼저 물어봐서 당황

못 알아들었어 shootㅋㅋ

 

한국인 버프? 클럽에선 없드라ㅡㅡ

말이 하나도 안통하고 들리지도 듣지도 못해

그냥 웃으면서 막 그냥

확 그냥 쪽팔림은 개나 줘버려 정신으로다가

오른쪽 애가 너무 취해버려서ㅜ 🤦 

막 뽀뽀 💋  해줄땐 좋았는뎅ㅋㅋ 거의 블랙 아웃 됐어

 

나도 슬슬 도망 타이밍 😎  효도르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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