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 · 중앙아시아(기타) Arbat street 풍경

 

 

 

 

유명한 아르바트 거리~하태하태 🔥 🔥 ㅋㅋ

 

사람이 많아졌지? 해지면 더 많아져~

 

 

 

버스킹할배 형님들

 

 

 

 

 

 

 

 

 

 

 

 

 

 

 

낮에 여기 앉아 있는데 글쌔 한국말로 인살 하더라구!

😭 😢 😥 😭 😢 😥  감동적인 순간ㅋㅋ

 

 

 

 

 

 

우리나라 예전 대학로 같은 분위기ㅎㅎ

버스킹 하는데 난입해서 한국 노래 부르고 싶은걸

겨우 참고 방황하다가 숙소로 발길을 돌렸어ㅋㅋㅋ

 

숙소 앞에 서너명이 담밸 피우고 있더라규

옆에 껴서 담배 피는데 중궈같은 한국인이ㅋㅋ

한국에 오셨나 봐요? 하더라구

해서 아네 안녕하세요 하는 찰나 

카작인들이 한국에서 왔냐며 어찌나 반가워하는지

 

우리는 한국에서 일하다 오늘 귀국했다며

(사실 강제출국ㅋㅋ)불체자라 5년만에 왔뎅

한국 너무 😀 좋아요 한국 💜 사랑해요ㅋㅋㅋ

 

늦은 밤인데 밥 같이 먹자며 할랄식당에 갔어

알고보니 내가 매일 먹던 곳이 할랄식당 이었넹^^

 

카마야(한국이름 오태식), 칸, 타미 등등 ㅋㅋ

위상이 느껴지는

나보다 한참 형같아서 

태식이형이라고 불럿는데 나보다 한참 어리더라..ㄷㄷ

 

사장이 잘해줬다고 한국을 너무나 좋아브로들

우리 브로들!

 

 

 

아이락 이라고 막걸리랑 비슷한데

맛이 너무 강력크해서.. 난 못먹겠..아웃!

말, 양, 소등등 젓짜서 삭이고 발효 알콜첨가.

했는데 그 맛은 요거트 오래되서 썩을대로 썩은맛!

 

 

 

 

 

 

 

 

이것 저것 시켜서 먹으라며 줘서 같이 먹고

마시고 꼭 동포 만난것 마냥 잼나게 얘기하고

연락처 주고 받고 헤어졌어^^

 

 

이건 번외로 케밥!

5500원 정돈데 길이가 길고

고기가 꽉차 있는게 겉바속촉 엇비슷

케밥이 이렇게 맛있는건지 첨 알게됨!

그랜드슬래머 브로 덕에 맛집 찾아냄!!

그 동안 케밥은 케밥이 아니었음..ㄷㄷ

 

 

 

 

 

시간이 지나니 추억이 많이 쌓이네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ㅎㅎ

저녁은 앵간함 안먹으려 했는데 뽀지게 먹어 벼렸따!ㅋㅋㅋㅋ

 

 

 

#요즘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