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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0초 태국 여행기 - 4

경상도남
3032 9 1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5일차(파타야)

 

 

폰을든채로 아침에 일어났어

 

어제밤의 일은 좋은 교훈으로 삼기로하고 화이팅을 하려고했지만

 

오늘부터 이틀간 음주를 못하는걸 떠올려

 

저녁에도 특별한 일정을 잡을수없으니 조금 더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게될꺼같았어

 

울코를켜서 추천 및 후기를 읽어보면서 니콜라스브로의 유노모리온센 글을 읽게됐어

 

시간 떼우기에 좋을꺼같아서 그랩을불러 온센으로 이동했어

 

2-3시간정도 즐겼고 금액은 꽤 비싼걸로 기억이나네

 

개운하게 씻고나오니 배가 출출해서 터미널21로 갔어

 

혼자서 일본 가정식을 먹으면서 열심히 미프질을했지 ㅎㅎ

 

3명정도가 연락이됐고 면세에서 사둔 양주와 소주가 있으니 방에서 먹자고 했어

 

그중에 2명에게 ㅇㅋ라는 답장이왔고 저녁에 만나기로했어

 

3-4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마사지를 받으러갔어

 

타이마사지였는데 30초? 지금까지 받은 마사지사중에 제일 괜찮은 미시삘? 관리사가 왔어

 

40분정도 열심히 마사지를하더니 똘똘이를 지긋하게 눌리면서 스페샬? 하더라

 

돈주고 할 생각이 없어서 NO 하니까 여자 싫어하냐고 하더라

 

그건 아니고 돈주고는 할 생각이 없다고하니까 이해 안간다는 표정으로 마사지 끝내주시더라 ㅎㅎ

 

내 기준 ㅍㅅㅌㅊ 관리사분이여서 아마 대부분 스페샬하면 다 해달라고 한듯?

 

그렇게 숙소로 복귀해서 여자애를 기다리다가 로비에서 픽업해서 올라왔어

 

골프 캐디일을 하는데 기숙사?같은곳에 살아서 10시 이후에는 못돌아간다고 자고가도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렇게 하라하고 둘이 또 부어라마셔라

 

4일 연속으로 음주하니까 속이 안좋더라ㅠㅠ 그렇게 1시간정도 서로 얘기하면서 술을먹다가

 

내가 먼저 씻으러 들어갔고 나와서 여자애도 씻으라고 말했어

 

가운하나 걸치고 나오길래 바로 침대로 눕혀버렸지 ㅎㅎ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나는 S성향이 강해서 슬슬 시도하는데 거부를 안하더라구

 

약간 여자애도 M 성향인것같았어 (뺨떄리기+가슴떄리기 등등)

 

이날은 속도안좋고 그래서 그런지 땀 흘리면서 20분은 한것같아

 

마지막은 입으로 배출시키고 기절하듯이 잠들었어

 

눈을뜨니 10시쯤 이더라구 딱히 할게 없어서 같이 아침 먹으려고 여자애를 깨우고 밥을먹고 

 

여자애는 보냈어 

 

 

 

6일차(파타야)

 

이날부터는 좀 지루하더라

 

가게도 문 안열고 클럽도 어차피 못가니 미프질 OR 로드를 뛰어야하는데

 

재미가없더라..

 

어차피 유흥 하나만 보고왔기떄문에 따로 돌아다니거나 할 생각은 안들더라

 

그냥저냥 밥먹고 휴식하고 수영하다가 또 밤에 미프질해서 여자불러서 하고..

 

이날이 복귀 하루전날이였는데 전날이랑 크게 다를바없이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어

 

겨우 한달좀 더 지났는데 그때의 마음은 어디갔는지 또 10월행 비행기를 발권해버렸다...

 

오라오라병에 심하게 걸린것같아 막상 가면 크게 다를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지

 

이번에는 시간맞는 울코러랑 ㅈ목질도 해보고싶어 10/11~15 일정인데 (파타야) 시간 괜찮은 사람은

 

하루정도는 같이 클럽 가자

 

재미없는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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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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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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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09.14. 14:03
강제 금주2일...이게 나도 크더라구.

첫날은 아는 푸잉이 있어서 같이 보냈고...
둘째날은 미프 돌렸는데 레보 당첨되었는데...이미 방안으로 들어온 뒤라...강제로 당했다지...

막상 다녀오면 후회도 많지만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아.

나도 이미 발권했어...
브로 잘 놀다와. 나는 일정이 달라서...
2등 멜돔 23.09.14. 14:03
나도 S성향인데 ㅋㅋㅋ 브로 후기 잼나네

푸잉들 피부색도 갈색이라 플레이할때 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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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라이코넨 23.09.14. 14:58
그게 바로 태국의 매력 같아~별반 다른꺼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그게 재미라서...ㅎㅎ
가람 23.09.14. 15:04
일정은 비슷한데 아직 방콕일지 파타야일지 못정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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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09.14. 15:09

재미있는 후기 잘 읽었어 브로 

 

브로의 솔직한 이야기가 매력적이네 ㅋ

 

남자의 여행에 필요한 행복은 다 누린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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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베어 23.09.14. 16:17
그치 브로~ 막상가면 똑같이 노는 일상이지 ㅎㅎ
나도 여친님만 아니면 당장 금토일월 이라도가고싶어 ㅜㅠ 하지만 이제 결혼을 약속한 여친님이 안보내줄꺼같아... 내년에는 같이가서
살짝 곁눈질만 하다와야지 ㅜㅠ
새장국 23.09.14. 16:50
일정이 나랑 겹치는데 난 방콕이네..ㅋㅋ
오라병 특효약이 있는데 그게 바로 발권이야.ㅎ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랄께 브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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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9.14. 22:14
오라오라병의 유일한 치료약인 발권을 복용했네
다음 여행도 즐겁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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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15. 03:48

남자들은 S 성향이 강한듯 ㅋㅋ 

 

지겹지만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그곳은 어메이징 타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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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09.16. 23:51
오 나 13일까지는 파타야에 있는데 ㅋㅋ
13일 오후부터는 방콕으로 넘어갈까 파타야에서 계속 보낼까
고민중이긴한데
시간 맞으면 같이 클럽 가자 ㅋㅋ
경상도남 작성자 23.09.27. 10:50
군밤
시간맞으면 댓글해줘 ㅋㅋㅋ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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