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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ㅎㅌㅊ 방아다의 호갱후기.. 1편

코밀리아
737 1 2

안녕하세여 형님들 10월초에갓다왔는데
아직도 일이 손에 잘안잡혀서 그냥 추억팔이겸 써보겠습니다

일단 제소개를하면 제목그대로 ㅎㅌㅊ모쏠멸치인데 배만나옴 극혐맨임

태국 예전에 친구들이랑 파타야 한번 가보고 너무 신세계라 여행끝나는 5일째까지 파타야에 있었음
방콕 안가고 근데 이번에 가니깐 진짜 파타야 있던날이 너무 후회됨 ㅠㅠ

친구랑 가려고했는데 일정이 안맞고 내휴가는 해외에 박고싶어서 걍 좆가 예약하고 솔플결심했습니다
기간은 5박6일인데 새벽비행기라 걍 4박5일이랑 똑같음

 

이때 태풍 오던때라 다행히 비더오기전에 비행기탐 ㅋ

 

image.png.jpg

 

6시간 걸려서 좆가의 메카 돈므앙에 도착했습니다
수완나폼하고 확실히 비교됨 담엔 무조건 수완나폼 갈듯

여튼 떨어지고 시간보니깐 4시 여서 2일 파타야 3일방콕 일정이라 먼저 파타야 가야됬는데 ㅆㅂ 첨부터 이거땜에 꼬임

꼴에 한번와봤다고 호갱 안당하고 버스로 가보려고 버스타러 모칫 버스터미널로 갔음 택시기사가 파타야까지 1500에 간다고 쇼부칠때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image.png.jpg

 

모칫 버스터미널 내려주더니 발권하니깐 이상한 아줌마가 미니밴태움 순간 좆됬음을 느꼈음 블로그에서보던 버스가 아닌거임 (나중에 알아보니깐 반대편에 버스정류장이고 내가 내린데는 미니밴타는데였음 택시기사 씨발놈)

나빼고 다현지인인데 분위기가 진짜 장기하나 털릴거같고 개무서워서 파타야가는거 맞냐고 3번인가 더물어봄

원래 자면서 가려고했는데 그게 안되는거임 너무 쫄아있어가지고 ㅠㅠ

근데 문제는 이게아니고 내가알기론 버스타면 2시간이면 가는거린데 미니밴타니까 3시간10분정도 걸려서 도착함 ㅋㅋ

너무도착을 안하니깐 구글맵키고 가는방향 맞는지 계속 확인하고 담에 혹시라도 오거나 이글보는 뉴비는 그냥 택시타자 몇푼아끼자고 똥꼬쇼 할필요없음

 

image.png.jpg

 

파타야 내리니깐 진짜 하늘에 구멍난거처럼 비옴
숙소도 그냥 여기 고수형님들이 다검증한거니까 동갤추천하는데 가자 시설 좋고 그런거 다필요없음.

이번에 LK에메랄드라고 비치로드 맨끝 돌고래상 지나 한참들어가야되는데 썽태우도 안가고 그 오토바이나 썽태우기사들 ㄹㅇ아무도몰라 였같음

진자 숙소 한번드가면 나갈땐 그호텔 전용썽태우가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들어올때가 진짜 헬임

들어올때마다 썽태우에 100밧줄테니 가자고함 이걸로 한 600~700밧 걍 날린듯 이거면 앤티앤스3번은 사먹음

시설 서비스 다 좋았다 방음 조금 미흡하긴한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비치로드쪽 안으로 잡자 위치멀면 걍꽝임

 

image.png.jpg

 

image.png.jpg

요건 방하고 수영장

 

숙소에 짐풀고 너무피곤했는데 여기까지와서 잠자기엔 너무 시간이 아까워 씻고 바로 나옴

시간은한10시정도 였던것같은데 이번에 방콕만 가려다가


파타야간 이유가 피어랑 소이혹이 동갤에서 너무 유명해서 가보고싶어서 2일 넣게된건데

10시쯤 갓더니 사람 많지않고 까올리 무리만 8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왔습니다 ㅠㅠ

나혼자 여행온것도 처음인데 다들 동료가 다있었음 찐따인데 다들 일행있으니깐 심지어 한국인들만 있어가지고 더 그랬었는듯

여튼 나와서 소이혹으로 바로감 던전이라는 말에 초긴장하고 앞만보고 걸어감 끝까지 누가잡아도 그냥 쳐다도안보고 직진만했음 넘 긴장해서 모쏠인 이유가있음

그길 끝까지가면 이상한 바같은데 있는데 그근처 잠깐서서 잘생각해보니깐 여행가면 친구들이 잘놀아서 그냥 저는 버스받듯이 목석마냥 1+1 딸려가듯 있었는데

이젠 그럴사람이 없으니깐 내가 안놀고 사리면 개손해 인거에요

다시 돌아서 들어감 이때까지만해도 아직 찐따마냥 고민중이였음 그냥 숙소갈까말까

근데 꽤 괜찮은애가 팔에 붙어서 호객하는거임 호구특이 이런거 대놓고 오면 거절못함 러스트 근처였던거 같은데
여튼 좀대화하다가 LD사주고 바로 가격 쇼부침 바파인포함 3천500이었던거같음

다른가게들어가서 찾기도 귀찮고 그래서 그냥 데리고 나왔는데 자기가 소원이 있는데 피어가고싶대
좀전에 갔을때 너무찐따마냥 바로나와서 안간다했지
근데 자기 소원이라고 같이 가자고 해서 결국 감

 

image.png.jpg

 

다시오니깐 아까랑 사람수 자체가 다른거임 푸잉이 자기가 많이 다녀서 안다고 알아서 테이블잡고 다시킴
이때 물담배인가 그거처음해봄 내가 담배를 안해서 그런지 뿅가고 그런거 있을줄알았는데 그냥 목만 엄청아팠다

 

image.png.jpg

 

존나 쫄보답게 그냥 리듬만타는중이었는데 술좀드가고 그니깐 그푸잉이 먼저 막 내손가지고 지몸존나 핥핥 하더라 몸에탄력이 있다고해야되나 기분이 개좋은거임
푸잉도 내ㅈ을 개만지고 그러고 있다가 1시인가에 나옴

롱첨끊었는데 동갤럼들 대단한게 이게 한번하면 존나
현탐 쎄던데 애초에 내가 지루인가봄 딸을 개쳐가지고 면역된건지

살맞대고 놀때까지가 딱좋은듯 좁보였는데도 몬가 콘돔끼니깐 아무느낌 안들어서 걍 몇번 넣다뺐다하고
30분인가하니깐 존나힘만든거야 그래서 그냥 대딸로 빼달라그러고 잤음 담날아침도 안하고 그냥 몸이나 만지다가 보냄


다음 글부터는 사진 좀있음 1일차에 너무안찍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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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태웅 20.09.19. 00:53

그거 버스표 잘못 끊으신거임 ㅋㅋ 큰버스 타는거랑 미니밴 타는거 따로 있음 ㅋ 미니밴타는거는 엄청 돌아가요

2등 요약충 20.09.19. 00:53

한줄 요약 : 딸 이빠이 잡음 지루로 인한 방타이 셋스 만족감 좆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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