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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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마지막 ..방타이 다녀온 후기 ^^ - 1편

정경욱
1099 0 3

image.png.jpg

친구들하고 해외여행 가기로 해서 찾아보았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울프코리아 우연하게 찾아보고 이런 여행도 괜찮을거 같아서 그날 부터 울프코리아 졸라 팟어요

저만 공부하면 안될거 같아서 친구들도 공부 졸라 시켯고요

 

 

 

10/3일 저녁 비행기로 방타이를 했어요

도착하니까 잡아둔 호텔이 나나랑도 멀고 해서 첫날은 그냥 넷이서 결속을 다졌어요

(횽들은 이 시간도 아까울거 알아요 ^^)

 

 

 

10/4일 벅찬 죤슨과 함께 기상해서 나나역 근처 빌라로 숙소를 옴기고

첫번째 샷은 변마로 결정했어요

(아침 먹고 이런거는 안쓸게요 관심 없으시자나요)

 

 

 

image.png.jpg

횽들이 추천하던 어딕트,102 중에 가려고 했어요 그 비빔밥 집앞에서 택시에서 내려서 골목부터 푸잉들이 나와 있더라고요

가슴이, 아랫도리가 부품 꿈을 가지는 순간이 였어요.

넷이서 어딕트로 결국 결정했어요. 들어서자마자 넘호 챙피했어요.

 

20명의 푸잉이 빙둘러서 쳐다보는대 >< 넷다 이런 곳은 첨이라 다들 쭈뼛쭈뼛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용기내서 제가 먼저 구석에서 상큼하게 웃는 푸잉을 픽했어요 자쿠지 하고 싶엇는대 자쿠지 방은 가득 찼다고해서 샤워룸 2300밧인가 그걸로 햇어요

 

 

 

초보 방타이라 계단올라가는 길에 손도 못잡고 웃고만 있었어요.

벽에 서랍장이 문인것도 첨봐서 졸라 웃었어요.

방에 들어가니까 푸잉이 가벼운 대화후에 자기 물건 챙겨온다고 나갔어요.

긴장감에 공항에서 산 담배를 빨면서 대한ㅈㅈ의 힘을 보여주겟노라고 다짐했어요.

 

 

 

그녀가 들어 왔어요 ㅎㅎ

옷을 벗으라고 하며 벗더라고요 도키도키 했어요.

올탈하고 샤워룸에 마주했는대 저는 아직 쫄보였어요.

그녀 허벅다리에 문신보고 무서웠어요. 저와 다르게 푸잉은 다정하게 웃어요.

 

역시 그녀들은 프로였어요.

샤워기에서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저를 리드해 갔어요.

샤워룸은 너무 좁아서 뭐 못하겟더라고요. 눈대중으로 1M *1M 안되 보였어요.

 

 

 

물기를 닦고 먼저 누워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모하나 들여다볼 용기는 없고 소리 들으니까 입하고 아랫입하고 치카치카 하는거 같더라고요

제가 가운대 떡하니 있으니까 옆으로 비키게 한 다음 밑에서 부터 손으로 공략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공략이고 모고 에어컨이 너무 추웟어요

 

 

밑으로 슥가더니 입에 물더라고요 이때는 너무 좋앗어요.

그런데 한 1분했나 그러더니 제 ㅈㄲㅈ만 날름거리더라고요 솔찍히 ㅈㄲㅈ는 별느낌 없짜나요 횽들

그래도 내려다보니 눈빛이 야해서 아랫도리로 국기계양 했어요.

 

그러더니 바로 꼳더라고요 헛둘헛둘 하는대 자꾸 ㅂㅈㅌ을 왁싱했는대 좀 시간이 지낫나봐요.

너무 따가워요 그 옛날 우리 민족투사들이 일본군한테 고문 받는 기분이 였어요.

 

 

그래서 인지 계속 국기가 내려가더라고요 (그 이유라고 믿고 싶어요 이 나이 부터 너무 잘 죽으면 가혹하자나요)

죽을때마다 대화도 하고 다시 올리고 다시 합체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여상위에서 뺏어요 *^^*

그리고 계속 대화를 했어요 폰으로 뭐하냐 어디사냐 물어보니 시간이 다 되었다고 나가자고 하네요.

괜히 얘기 했어요 아쉬워요.

 

배시시 웃으면서 친구들이 앉아있는 문앞 쇼파에 앉앗어요.

이집 맛집인가봐요 손님이 끊이질 않아요 저 앉아있는 동안은 20대 까올리, 30대 까올리 횽들 마니들 오시더라고요.

 

 

 

물을 뺏으니 밥 먹으러 터미널 21로 갔어요.

image.png.jpg

(이거 4층인가 식당 많은대가서 먹었어요 이런거 안올리면 횽들 안믿어서 올려 드려요. ^^ > )

 

4박6일동안 다니면서 느낀건대 그냥 고기 먹는게 저는 입에 맞더라고요 뭔 파스타를 시켜도 고추랑 졸라게 볶고 나와서 개토악질 나왓어요 음식은 안맞아요.

 

 

그렇게 첫개시를 나름 순조롭게 출발한 우리 4친구는 나나역에 잡아둔 숙소로 가서 에너지를 비축하기로 했어요.

2~3 시간 쉬고 나와서 나나 플라자로 향했어요. 솔직히 저는 테메 가고 싶었거든요 이게 아쉬웟어요.

 

 

무튼 횽들이 추천한 무난한 레인보우4로 노빠꾸로 갔어요.

나나플라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바로 횽들이 말한 레보만 있는 스트랩스 있더라고요 왜 횽들이 영혼 팔고 싶어진다고 말한지 알겠어요. 저도 동의해요. 좆나 개씹 이뻐요.

들어갈뻔했어요. 꾹 참고 바로 레인보우4로 갔어요.

 

첨보는 모습이에요 봉잡고 살살 흔드는 푸잉들, ㄳ 오픈한채 사람들과 얘기하는 푸잉, 코쟁이 노인내들이 원숭이 끼고 있는 모습 보고 약간 충격에 빠졌어요.

사람도 많아서 입구 쪽 테이블에 앉았어요, 친구들을 보니 저와 같이 충격에 빠졌어요.

그래도 돈을 들은 여행인대 좆밥처럼 맥주만 홀짝일수는 없었어요.

 

 

횽들이 말씀하신대로 마마상은 아닌거 같고 매니져급 아지매한테 " 저기 자리 비었는대 저기 앉아도 되냐고" 하니까 자리 옮겨 주더라고요

가운대 자리에서 넷이서 맥주 홀짝거리면서 분위기를 보았어요.

근데 다들 팔짱끼고 학자의 눈으로 학술연구회 온 사람들 같아요.

(원래 이런거에요 횽들?????)

 

보니까 푸잉수는 50명정도 같아요 그중에 한국 사람같이 생겨서 이쁜애는 3~4명 (178번인가 이쁘대요 친구들이 저는 못봤어요 ㅠㅠ)

그리고 태국 미녀같은 느낌이 한 5명 혼혈되서 이쁜애가 5명정도고 그래도 픽할수는 있을거 같았어요.

제 생각에는 ㄳ 깐 애들은 원숭이에요 무튼 저도 픽할라고 마음에 준비 하고 있는대 제가 찝은 푸잉을 제 앞에 20대 까올리 횽이 픽하더라고요.

그러고는 LD 사주고 나가기로 한거 같아요.

부러웠어요.

 

image.png.jpg

 

 

무튼 나머진 성에 안차서 레인보우4 밖으로 계산하고 나왓어요 4명이서 맥주먹으니까 660 바트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나중에  쓸래요 손 아파요.

꼭 쓸게요 방타이 하고 저도 행복해서 귀국해서 열심히 각색한 소설쓰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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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동대문 20.09.18. 19:28

니가 밥먹은곳 페퍼런치임 한국에도 있는데 메뉴가 다르디 카더라

2등 ㅇㅇ 20.09.18. 19:28

다들 체격이 좋아보이네? 체대생인가

3등 jj 20.09.18. 19:29

역시 물빼고 괴기를 먹어줘야지 ㅋㅋ 그런데 파스타고추장은 좀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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