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개
  • 쓰기
  • 검색

🇹🇭태국 푸잉과 대화할때 알면 유익한 푸글리쉬

치앙마이러브
1642 0 2

image.png.jpg

 

 

시작에 앞서 이 글은 푸잉과 커뮤니케이션 할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욱 원활한 의사 소통으로
떡으로 가는 길에 쥐똥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거나


더위에 지친 동발럼중에 ㅂㅌㅇ 못하는 흉들이


피식~ 웃으며 푸잉과의 추억을 회상하라고 쓰는 글입니다.
 

 

1.퍼탐- first time 방콕 처음왔다라고 구라칠때 많이 쓰임
        푸잉들은 태국 뉴비 까올리 자기가 차지하는것
       좋아함 그외 투탐 , 티탐( three time) 등등 숫자 얘기할때
       꼭 쓰임  

2.웨아유 - Where are you 오빠 웨아유? ( 오늘 만날 가능성 높
           아지는 말

3.고 이띵 - go eating 의식주중 ‘식’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푸잉들과 항상 쓰는 푸글리쉬중 하나 고 이-띵!
           아임 이-띵!   이-띵 위드 시떠

4.시떠 - sister  항상 sister 와 함께 있음 오늘 만날 가능성
          낮아짐

5.맨니 맨니 - many many  잇 맨니 맨니 슬립 맨니 맨니
                 유 해브 맨니 걸  mak mak 을 쓰다보니
                 이렇게 된듯

6.유 헝키 -  You hungry  푸잉과 첨 만나거나 다른날
                또 만났을때 별로 할말 없으면 배고프냐
                물어봄 고 이띵 과 연관어

7.유 라이 - You lie 넌 거짓말 쟁이  암 낫 고혹(거짓말)
             혹은 노 고혹 마이 고혹으로 받아치는 센스

8.마이 휀 라이 유 - My friend like you 꽁떡러라면
                         쿠퍼액이 흐를만큼 유명한 푸글리쉬의
                         대명사  오늘 너한테 박히고 싶은데
                         내가 직접 얘기하긴 쫌 그래

미소새드 미해피 미 헝키 미고 - 목적어를 유난히 좋아하는 푸잉들은 me+ 감정 형용사를 많이 쓴다

 

 

9.타우산 - 카오산 로드와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방콕 관광지
             는 구라고~~~~~ ‘thousands’   투 타우산(2,000)밧
             티 타우산(3,000)밧  한국에 체류하는 푸잉들 중
            에는 투 타우산 원~~~ 하는 푸잉들도 있음

10.하우마스-  ‘How much’  대부분의 푸잉들은 ‘하우 머치?’
                하고 발음하는 듯 보이나 이상하게 하우마스
               라고 들리는 푸잉들이 있음. 이럴때 귀여움

11.암 타이어 -  I’m tired  세상에서 제일 따먹기 어려운
               상태의 푸잉은 타이어가 된 푸잉. 피곤한
               푸잉은 무조건 쉬어야 되고. 잠을 자야함
               만나기로 약속했다가 갑자기 타이어가 되버리면
              무조건 쉬어야 해서 약속을 취소하거나 이해해
              줘야함 거짓말로 타이어가 되는 푸잉들도 많음

12.암띵낑 -  I’m thinking  세상 단순한 푸잉들도 가끔
              고뇌에 빠짐 이새낄 만날까 저새끼가 나을까
             아님 걍 시떠랑 클럽갈까

13.와유노 -  Why you know 방콕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주길
              바랬던 나의 뉴 아다 까올리가 뭔가 아는듯
              보일때 항의함. 와유노 타이 랭퀴(language)
              아이노 유 햅 맨니 걸 . 유 햅 타이 걸휀
              유 컴 타일랜 맨니맨니 탐

14.얼레리 - already 많은 상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단어   대표적으로 I miss you already 방금
               따먹고 헤어졌는데 저렇게 왔다면 집착의
              시작을 알리는 징조. you eat already? 저 단어
              하나로 과거와   you handsome already  강조까
              지 표현

15.베리 니아 - very near 매우 가까움을 표현
                 히야( here)
                 히야 햅 맨니 맨니 레스트렁 ( here have
                many many restaurants)
 

16.웬유고 - when you go  소식적 영어 공부좀 했다 하는
            사람들은 헷갈릴수도 있는 ‘~~~ 할때’ 가 아닌
            언제 너 가 ? 걍 한마디로 너 언제 가 ? 의 의미
           오빠 웬유고 꼬리아?

 

17.캔놋두 낫 노 - 푸글리쉬엔 can’t 은 없다 단호하게 안된다는 의지의 캔~ 노옷만 있을뿐 아돈노 라고 하는 푸잉도 있지만 역시 귀에 착 감기는 푸글리쉬는 ‘아이 두 낫 노 I do not know’


18.테잌 케아 유 - take care you 방아다 까올리가 어플을 돌리다 푸잉과 애틋해져서 방타이를 고민중일때 푸잉은 오빠~ 돈워디~ 아이 테잌 케아 유 라며 낚시
‘니가 돈 내라’ 라는 의미로도쓰임 Oppa we go club you 테잌 케아 미 옥헤이?  


19.맨니 워떠 - many water  푸잉에게 워떠는 모든 액체로 된 물질을 의미 땀을 많이 흘려도 맨니 워떠  좃물을 많이 싸도 맨니 워떠 지가 흥분해서 엄청 젖어도 맨니 워떠 오~~ 유 햅 맨니 워떠


20.악유- ask you  아이 악 마이 휀 퍼스트 I ask my friend first


21.오픈 위스키 - open whiskey 클럽에서 테이블잡고 양주 까는것  oppa you must open whiskey  first 같이 클럽가면 돈내라는 뜻임



맨니파월- many power ‘정력가’    
  노 파월- no power ‘개씹조루’



뽀나스 - ‘ㅓ으 ~ ㅓ으 ~  <<—— 이거 알면 대박센스쟁이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ㅇㅇ 20.09.16. 13:09

매니매니는 엄청 자주 들어서 ㅋㅋㅋ 귀에 넘 익숙하네

synapse 20.09.16. 13:10
ㅇㅇ

고수들한테는 워딩을 보기만해도 귀로 음성지원 되나보네 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푸잉과 대화할때 알면 유익한 푸글리쉬"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