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2년차 후기 (feat 소소한 팁)

20대 학식충인데 2년째 방타이 하는데

1. 잘 꼬셔지는 푸잉 특징

이런 애들은 한국에 대해서 관심많고 한국 남자 좋아함 그리고 한국어패치가 존나 많이 되어 있음. 우리가 말하는 사실상 공공재. (내가 얘 첫 한남이라는 생각은 금물. 최소 30번째)

클럽에서 푸잉이 자꾸 힐끔힐끔 본다면 카오리스캔 들어간다고 보면 됨. 본인이 최소 짱개같이 안생겼다 싶으면 바로 들이대 보셈. 진짜 100프로 먹힘. 작년에는 워킹걸 만나서 돈 달라고 요구한 적 있는데 호구되기 싫으면 열심히 본인 매력 어필하면 무조건 꽁ㄸ각. 태국 애들은 성문화 확실히 개방적임. 물론 ㄴ가 아직 어리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런 부류는 나가면 무조건 꽁ㄸ 가능함

2. 레보

레보들 타겟은 대체로 덩치 큰 양놈이나 헬스충같은 남자들 좋아함. 어차피 레보들 기본 골격이 있기 때문에 씹루저들은 혹시나 내 푸잉이 레보일까라는 생각 굳히 할 필요 없다.
단, 클럽 뒤에서 존나 늘씬하고 한국에서는 본적도 없는 출구없는 존나 이쁜애들 메두사라고 생각하고 멀리해라 거긴 레보존이니까.

3. 하이소, 기타 한국인 안먹히는 애들

기본적으로 자국민이나 ㅆㅅㅌㅊ 아니면 굳히 왜 틀딱 학식이랑 영어로 어렵게 플레이하냐는 마인드. 한국인이라고 다 좋아하진 않으니까 국뽕에 너무 취하지 말라구요. 그리고 한남들 중에 진짜 더디플레이하는 성님들 많이서 예전만큼 한국인들 인기 없다. 깨끗하게 나눠씁시다

4. 마무리

어제 클럽에서 친구랑 푸잉이랑 같이 합석해서 부비부비하는데 바로 옆에 한남들이 부러운 눈으로 계속 쳐다만 보고 멀뚱멀뚱 아무것도 못하는거 보니 안쓰럽더라. 영어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그런 눈으로 쳐다만 보지 말고 들이대라. 나름 ㅅㅌㅊ애들 인데 놀줄 몰라서 뻘쭘해 하니까 안쓰럽더라 어치피 푸잉 만나러 온건 다 같은데 말이지. 여자에 돈쓰지말고. 돈은 내가 먹는 술값으로도 충분하니까. 화이팅 합시다

뻘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님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