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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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러브라이브가 쓰는 "푸잉과의 로맴/로맨시 마음가짐 및 대처요령"안내

러브라이브인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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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은 일반인과 다르다고 한다. 알고 있다.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이 이상한 나라는, 우리나라와는 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끽문화, 파트너문화, 클럽문화, 성문화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고

그 이해할수 없는 영역은 일반인과 워킹걸이 맞닿아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크게 구분할것 없이 모든 푸잉과의 로맴/로맨으로 묶는게 나을것이다.


[마음가짐]

 

1) 어차피 내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다.

 

어차피 타국에 있고 통제 안된다. 마음을 독하게 먹어서 무엇하나?

아예 마음을 바꿔라, 내 푸잉이 아니라 "우리" 푸잉이라 생각하는 것 "공공재"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론 부족하다.

 

네 눈에 세상 순결한 여자라 해도 그냥

이 여자는 헤프다고 되뇌여라. 당신이 손해볼게 없다. 이런 마인드가 제일 좋다

다른 커스토머가 내 푸잉을 건드리는게 아니라 걔네거를 내가 한번 먹은거라고.


2) 푸잉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라.

 

우리 뷔뷔 뭐해? 응 Oppa 밥먹었어. <<<

이런 일상적인 말조차도 믿지마라 저 문장엔 "커스토머랑" "다른 남자랑"이 생략되었다.

동갤에 올라오는 수 많은 이야기들 가족사, 발병, 그리고 이어지는 링갤사진 자기 가족 사진 투척..

그냥 태국여성 전체가 참여하는 다단계라 생각하자. 믿어주는 척 하되 진심으로 대하진 말자.

 

정말 마음이 쓰이고 떡정이 치받친다면 친한 친구에게 떼먹힌다 생각하고 줄 액수만 보내주든 전달해라.

일단 푸잉이 입열면 90프로는 구라고 그것이 돈과 관련되어 있다면 100프로라고 보면 된다.


3) 좋은 푸잉은 죽은 푸잉 뿐이다.

 

중국인이나 카레처럼 생각해라. 인종차별적인 얘기가 아니다. 종특이 분명 있다는 얘기다.

이미 그들의 사고,삶의방식은 우리와 너무도 다르다. 솔직히 왠만한 동갤 또라이들도 상대하기

힘든 레벨들이 너무도 많다. 대부분의 푸잉들이 매일 취해있고 개중에 다수는 약을한다.

Unfair 에는 Unfair 밖에는 답이 없다. 그냥 나쁘게 생각하자. 모든걸 다 나쁘다고.

 

나와 대등한 입장으로 바라보지 마라. 당신이 어느정도 똘끼가 있어도 그들은 늘 한 수위다.

거기다 워킹걸이라면... 생각해보자.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그것도 하루에 여러번 옷을 벗는

애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겠는가? 잘 판단해라. 절대로 정을 주지마라.


이렇게 얘기를 해도 또 동갤형들 착해서 아마 잘 못할거라 생각하는데... 간단한 대처요령이라도 알려준다.


만약 당신이 로맴/로맨 중이라면. 당신이 조금이라도 마음과 돈을 덜 쓸수 있는 방법!


1) 상대가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이쁜가?

 

당장 정리하고 나보다 조금 못한애를 만나라. 이건 전국가 전인종 전인구에 통용되는 원칙이지만

특히 태국은 외모지상주의가 개심해지고 있다. 한국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당신의 로맴/로맨 상대가 당신과 비교해서 우위에 있다면? 그냥 커스토머 1일 뿐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당신에게 매력이 좀 더 있다면 관계를 바꿀 수 있다. 이거 리얼이다...

 

2) 하룻밤 여인처럼 잊어라.


침대위에서는 뜨겁게 그리고 다음날엔 쿨하게 헤어져라.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다.

한 푸잉에게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는건 그만큼 위험 부담이 커진다는 얘기다.

원데이 원푸잉 . 잊지마라

 
3) 더 많은 푸잉을 만나라.

 

바트는 왁구든 당신이 뭔가 하나가 된다는 전제하에 많은 푸잉을 만나라.

(둘중 하나 혹은 둘다 안되면 답이 없다, 많이 만날수는 없다는 의미다)

 

난 일탈중이며, 개짜오추라고 자기 암시를 걸어라. 어디든 돌아다니고

소나테스만 돌지마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만나라.

 

나쁜 푸잉을 만날 확률도 늘겠지만, 개중에는 당신과 잘 맞는 푸잉(좋은 푸잉은 없다 했다)

을 만날 확률을 높여준다. 다시 한번 말한다. 한명에 집착하는 건 한국에서나 하는거다. 또한

더 많은 푸잉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은근슬쩍 흘리면 당신의 푸잉은 당신에게 오히려 더 집착하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푸잉이와 로맴/로맨에 빠졌다면?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면?

 사실 아직도 불분명하며, 연구중인 부분이다. 사람의 진심을 알기란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몇 가지 도구를 통해 시험해 볼 순 있겠다.

 만약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다면, 지금 만나는 푸잉을 접어라


 1) 선톡이나 선라인이 오는가?

 

    말해뭐해. 당신은 마음에 없는 여자에게 선톡한적 있는가?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도 쉽게 잘 수 있지만,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자를 만나기

    위한 목적이 오직 생식이라면 엄청난 선별과정을 거친다. 선연락이 오지 않으면 가망이 없다.


  2) 자신의 위치나 상황을 꾸준히 영상으로 확인 시켜주는가?

 

    사실.. 이것도 믿을만한게 못된다. 영상 끄는 순간 혹은 화면에 잡히지 않는각도에 누가 등장할지 모르니까.

    하지만 이런 노력이라는 것 자체가 당신을 조금은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신호임에는 사실이다.

 

 3) 돈을 쓰는가?

 

    가장 중요하다. 하루 일정 중 단 한번 지하철비 커피값이라도 내는가?

    한국은 남자가 내야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지만 이 나라 그렇지 않다. 정상적인 푸잉이라면 푸차이한테

    사줬으면 사주지 얻어먹기 힘들것이다. 이것을 당신에게 적용해도 예외는 아니다. 맘에 있다면 푸잉은 돈을 쓴다.

 

4) 가까운 미래 지향적 언어를 사용하는가?


   한국 남자들 순박해서. Miss You 같은 거에 엄청 약한거 안다. 하지만 이것은 Routine이다 모두에게 하는 말...

   당신에게만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특별하게 생각한다는 단서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는 의미가 없다. 당신이 태국에 거주한다는 가정하에 이런 이야기가 신호가 된다.

   "이번 주 금요일에 너랑 아시아티크 가고 싶어" "4월 17일 송크란 축제에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이런 얘기가 없다면? 그냥 무작정 지나가는 말처럼 "언제 식사해요" "나중에 술한잔해요" .아이고...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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