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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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부작] ㅎㅌㅊ학식충의 반만 건전한 태국여행 후기 3편

보초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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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에서 쿠사리 먹은게

 

 

 

왜 푸잉가방뒤졌냐 , 3시간 떡쳐놓고 왜 천밧만 줬냐?

 

이 두가지였는데 Q&A 들어갑니다.

 

첫째로 푸잉이 가방뒤진것. 방아다로써 신변에 위협될만한게 있나 본것이었읍니다.... 칼같은거요.... 라인질하는게 먼가 심상치 않았거든요 ㄷㄷ

 

둘째로 천밧만 준 것. 악착같이 깎으려는것이 아니라, 전 '약속'이란걸 가장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여요...

 

아무리 창녀여도 상도덕은 있어야겠죠? 호구잡아다가 기존 계약뒤집어까고 두탕 뛰러가는년한태 줄 돈은 없는거시에오...

 

 

 

저가 돈이없는것도 아니고, 

 

클럽에서 소이혹와꾸도 안되는 것들한태 존나게 비벼가면서 공떡이나 바라는 태거지가 아니라

 

바트질좀하고 , 저가 먹고싶은 푸잉들한태 공정무역하는걸 선호합니다... 

 

존나게 고추 비빌거면 차라리 홍대를가겠죠...? 그게 싫어서 돈쓰는맛 느끼러 태국쏜건데 ㅎㅎ

 

그럼 잡설은 이쯤하고 시작하겠읍니다

 

--------------------------------------------------------------------------------------

 

전날

 

3시간 가까이 떡을 친 전, 해가 중천에 떠 있을때 기상하였습니다.

 

일어나서 전날 테메,소카,인세를 돌았으나 성에차지않아 셀프 새장국마신 두 친구들을 보며, 

 

'오늘은 동시에 테메로 입장하지만 마지막에 나가는 것은 바로 나다, 맘에드는 푸잉이 있더라도 무적권 양보한다 '

 

를 마음속에 깊히 새겼습니다.

 

친구들 표정을 보아하니 뭐 셀프 새장국이라 그런지 멘탈에는 흔들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밥먹구 바로 마사지샵으로 쐈읍니다

 

 

 

 

 

마사지는 스쿰빗역 큰길 에서 조금 떨어진 , 렉서스 대리점 아시죠? 거기옆에서 고오-급 마사지를 받았는데

 

시간당 1200밧이더라구요, 그동안 200밧짜리 싼마이만 받다가 , 추천받고 들어왔는데

 

앉아있는 마사지사 어머님들도 백전노장같은 느낌이라 매우 신뢰가 갔습니다. 아로마 2시간으로 선택했는데

 

역시나 돈값 하더라구요. 어제 떡치느라 뭉친 근육들 싹 다 풀리고, 2시간 마사지 받은후에는 정말 로비에서 일어날 수 없을정도로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머님들이라 어택한번 없이 너무 잘해주셔서 팁도 쐈구여 ㅋㅋㅋ

 

사실 마사지푸잉들한태 어택들어오면 좆같자나여....더 이쁜년들한태 흘릴 좆물도 부족한데 쒸~~이벌것들이~~~ 돈,,,편하게 벌라구 아주 ^^;

 

 

 

 

그렇게 마사지도 받고 건전여행 알리바이도 만들겸 까오산도 돌고 , 이것저것 하다보니 8시더라구요

 

친구들과 숙소로 돌아가서 샤워 한번씩 하고 , 현금 챙긴후 그랩불러서 소피텔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여권 또 안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에 싱하곁들여서 먹은후에

 

'오늘은 무조건 테메에서 쇼부보자'고 결심하고 친구들과 루암칫호텔로 이동하였읍니다

 

 

 

 

입구에는 여윽시나 와꾸 최상 형님캅들이 서있으시더라구요...

 

너무 예쁜형님들도 있어서, 저 와꾸면 빨리는것까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할 때즘 , 계단을 다 내려오게 되었읍니다..

 

지하 2층정도였으면 내려가다가 형님캅손잡고 다시 올라올꺼같더라구요....

 

여튼

 

 

 

 

 

10시 15분 입장하자마자 쓰리씽하 플리즈 외치고, 병맥 마시면서 천천히 한바퀴 돌았습니다.

 

잔돈은? 킵더체인지~외치고 , 하늘색 카라티를 입고있는 스탭의 기분좋은 '합장 싸와디-캅' 듣고 출발했읍니다.

 

굉장히 신중하게 팝콘기계부터 쭉 스캔하고 , 조금이라도 맘에드는 푸잉은 즉각 달려가, 

 

하우머치롱탐~?  /  왓타임아유고잉홈~?  / 투 익스펜십 ~ 노디스카운트?

 

쓰리콤보로 벌집쑤시듯 다 쑤시고 다녔읍니다. oppa 5000ka~가 4000ka , 3000ka로 줄어들어도 쉽게 OK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와꾸면 와꾸, 마인드면 마인드 최상으로 결정할것이며 , 

 

구들 다 메이드해주고 나간다고 결심했기에.... 대충 지나쳤네요....맘에드는 푸잉도 없었구요 ㅎ.ㅎ 

 

 

 

 

그렇게 화장실 앞쪽까지 왔을까, 어제 같이 떡쳤던 '무아이'가 딱 서있더라구요....쉬펄ㅋㅋㅋㅋ

 

무아이가 눈마주치더니 살짝 웃길래,

 

역시 프로창녀답게 어제의 헤프닝은 훌훌털어버렸구나 , 웃는모습보고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쯤이면 아는척해도 되겠다 싶어 , 헬로! 마이쁘렌! 외치며 포옹한번 조진 후 어제 잘들어갔냐고 ~ 노가리좀 까다

 

라인땄읍니다. 암요! 동갤에 후기쓰려면 프사가 있어야하자나여~~~ 그거때매 라인 땄어요~ 

 

응~ 연락한번도 안함~ 털어도 안나오죵ㅋㅋㅋㅋㅋ개꿀~

 

쁘락치새끼덜 부들부들하죠~ ㅋㅋㅋㅋ~ 니들이 아끼다못해 사랑하는 창녀 난 천밧에 3시간 박았다~ 병신들아~

 

여까지만 하구 ㅎ

 

 

 

 

근데 무아이 옆에 친구가 서있는데

 

이 친구가...너무 예쁜거시예요...첨엔 얘가 테메 네임드 쯔위인줄알았습니다.

 

단발에 작은키 , 하얀피부 , 한국인처럼 입은 옷차림까지.. 콘까올리 픽좀 받게 생겼더라구여 ㅋ

 

저가 아이돌에 관심이없다보니 , 아이돌 누구 닮았는데!!!! 아 !! 얘가 쯔위구나~ 친구2랑 예기하던중

 

친구1이 , 댈꼬 나간다고 픽하더라구여 ㅋ

 

나가서 술한잔 하자고 일단 대려나감 ㅋㅋㅋ 동린이 패기 ㅍㅌㅊ?

 

그렇게 보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 트와이스 사나닮았더라구요.

 

30%는 현지화 밸런싱이 있었지만...하얀 피부에, 일본인같은 느낌까지... 진짜 너무 똑같다며 친구랑 감탄하였구...

 

동갤에 사나 이야기가 없었기에....이 친구가 알려지면....한바탕 큰 파장이 올것이라는것 이라는건 쉽게 예상해볼수있었읍니다..

 

머, 옆에 '무아이' 서있어서 픽할생각은 없었지만, 감탄만 나오더라구요...

 

 

 

 

친구1 보내고, 다시 기차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혜리한태 머가리도 한대 맞아 보고싶었는데 오늘은 출근안했는지 안보이더라구여 ... 

 

한바퀴....두바퀴....돌다보니 시각은 11시... 점점 초조해지더라구요... 왜냐면 처음들어왔을때 나가던 푸잉들이

 

숏한번뛰고 다시 돌아오는것도 보였고...물량이 좀 떨어져나는것도 눈에 띄었거든요...

 

돌다보니 맘에드는애 있어서, 다음바퀴에 가서 물어봐야겠다 ~ 결심하고 갔는데

 

콘까올리횽님이 대려 나가시더라구요...뒷모습 보고 다시 기차놀이 합류했습니다 ㅠ

 

존나예쁘고 가슴크던데 , 형님 존잘이던데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그렇게 지쳐, 다시 카운터로 가서 투씽하 플리즈 외친후

 

존버하기로 결정하고 , 에어컨 있는 12시방향 뒷쪽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읍니다. 

 

앉아서 밥먹는 테메푸잉들 구경도 하고, 까올리형님들 어떤픽하시나 구경도 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던중 

 

애증의 '무아이'가 쓸쓸히 나가는걸 보게됬읍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친구1 방해하러 갔었더라구요...썅년.... 끝까지 정말 ㅠ

 

 

 

 

그렇게 앉아있다가 어떤 푸잉 뒷모습에 계속 눈이가더라구요.

 

11시 30분,, 창녀들에게는 승부수를 띄워야 할 시간임에도 구석한가한 자리에 앉아서 그냥 멀뚱멀뚱 앞만보고 있는 모습이 뭔가, 측은하기도했고

 

친구인지 모르겠지만 , 옆에서 밥먹는 푸잉과 웃으며 수다떠는 모습이 눈이 계속 간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계속 쳐다보니까 시선이 느껴졌는지 뒤돌아서 절 보더니 싱긋 웃더라구요

 

네 맞워요 형님들, 바로 짤방의 '애나'예요~~~~~저가 올린 짤방처럼 , 정말 딱 저렇게 웃었습니다.

 

동북아 스타일 좋아하시는분들은 저게뭐? 하시겠지만,

 

저가 딱 원하는 로컬의 느낌.. 

 

건강미 넘치는 굴곡있는 몸매와 구릿빛피부, 화룡점정 큰 키 까지...(그래봐야 푸잉치고 커욤 ㅎ 167정도?)

 

+ 생글생글 웃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오늘은 너다 시팔! 가서 되도않는 영어지만 친구한태 물어물어...

 

너무 예쁘다고 칭찬좀하고~ 너랑 오래 같이있고싶다~ 나가즈아~ 하고

 

가격도 안물어보고 같이 손잡고 나왔습니다. 동린이 패기 ㅍㅌㅊ?

 

뇌가 고추 그자체로 변한것마냥 지배당해버려서 , 원래 약속인 제일 마지막에 나가겠다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고..

 

친구야~ 알아서 살길 찾아~ 하고 매정하게 전 테메를 나서게 됩니다.

 

 

 

 

 

아...역시 존-버는 항상 이기는구나 싶어 기분이 좋았어요!

 

눈마주칠때마다 생글생글 웃는 애나와 손잡고

 

테메를 나서서 턴 레프트~ 육교 건너서 ~ 다시금 턴 라이트~ 갤러리아 좆텔로 출발했습니다.

 

체크포인트인 세븐일레븐에 애나랑 같이들어가서 너 살꺼있음 고르라 말하구

 

신중하게 콘돔 진열대로 이동했습니다. 듀렉스 초박형 3개들이 한박스 고르니까

 

맥주 4캔과, 레이즈 감자칩을 골라온 애나가 'is that enough?' 하길래

 

와...이년보소? 마인드 개쩔자너~? 이거 잘못하면 부족할수도 있겠다 싶어 한박스 더샀읍니다. 무려 콘돔 6개 ...

 

그렇게 좀더 걸어서 갤러리아 좆텔 골목에 입성하게됩니다.

 

 

 

 

저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데, 저 나이도 딱 맞추고 , 저에대해 궁금한것이 많은지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애나의 나이는 드웬티원~~머 이것도 구라겠지만 ㅋ 

 

왜 자길 골랐냐고 애나가 물어보길래, 너가 그자리에서 제일 예뻣다 영어로 조지고, 립서비스로 태국어로 한번더

 

'유 나락~' 한번 조졌씁니다. 푸잉들은 예쁘다보다 나락을 더 기분좋아한다는걸 들어서 ^^;

 

하하호호 웃으며 걷다보니 갤러리아 좆텔 도착;;

 

어제는 그렇게 길게만 느껴졌던 이 어더운 골목길이 참 짧더라구요...

 

리샙션가서 체크인하니까 어제 500밧 던져줬던 아재가 저 알아보더니 '하이 브로~' 하더니, 달라진 푸잉보고 윙크하면서 웃더라고요

 

가격은 숙박 2500바트... 호텔도 혹시나 흥정이 되나 싶어 웃으며 '브로~ 투 익스펜시브 ㅠ 노 디스카운트?' 하니까

 

계산기 쓱 들더니 2000바트 찍고, '온리 유어 ' 하더라구요~ 머 어제 준 500밧이 생각해보면 쌤쌤이지만 누이좋고 매부좋음 된거 아닌가유ㅋ

 

2천밧 신용카드로 긁고, 애나~ '아이 해브 노 패스포트...' 너 신분증 맞기라고 말합니다. 철판 ㅆㅅㅌㅊ

 

근데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나도 여권꺼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벌 이거 뭐지 싶었는데 애나가 자긴 라오스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라오스고 나발이고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나라 알아서 뭐혀요? 맛만좋음되지.

 

여튼 코리안 패쓰포트는 아니지만, 입성합니다. 땡큐 라오스 패스포트!

 

1층에 5호 105호!

 

어제보다 방이 더 좋더라구요. 좀 더 커진느낌?

 

오늘도 먼저 샤워하러 들어가서 , 오늘도 고추 벅벅 씻고있는데 

 

'똑똑똑' 애나가 얼굴만 살짝 들이밀어 웃더라구요 이때 , 장난친다고 저가 창녀멘트로 '아임샤이~' 하니까

 

바로 실오라기 한장 안걸치고 들어오더라구요

 

부끄러운지 손으로 중요부위만 살짝가린채 걷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시여써요...

 

 

 

 

 

그렇게 애나가 씻겨주는데 ㅗㅜㅑ ,  ㅗㅓㅑ 손짓 하나하나에 감탄연발 하였읍니다..

 

저한태 뽀뽀하는것도 기분나쁘지않았고

 

한가지 아쉬운건 가슴은 뽕이였다 라는것...그래도 B컵은 되는거같아서 ㅅㅌㅊ

 

그리고 역할바꿔서 저도 씻겨주었읍니다 ^^ 

 

근데 따뜻한물 싫어하더라구요, 찬물로 계속 바꾸길래

 

'와이? 노 콜드?' 하니

 

피부를 톡톡 튕기는 제스쳐를 하더라구요

 

아...피부에 좋으려고 찬물로 씻는구나 싶어! 저도 같이 찬물로 씻엇읍니다 ^^ 

 

이어서 보징어 여부 부터 확인했더니 진짜 부끄러워하더라구요 ㅋㅋㅋ

 

' 합- 격 ' 2일연속 노 보징어라니.... 차라리 한국에서 내가 이정도 운이있었더라면

 

정상적인 연애를 해보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ㅠ  지나간 보징어들이 참 야속했읍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씻으며 물빨하는데도 찬물로하니까 꼬츄가 계속 죽는거여요...

 

작아진 저의 고추를 애나가 보더니 '유얼 베이비 쏘 큐트'하며 웃더라구여 ㅋㅋㅋㅋ

 

그렇게 즐거운시간 보내고,

 

침대로 이동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예쁜 애나를 그냥 갔다 박을수없어, 애나가 준비될때까지 봉사하였습니다.

 

피부가 너무 부드럽더라구요...정말로 동남아 피부는 세계 제일이야...

 

반응 나오는거보고 , 이제 됐나 싶어 확인하려고 보니 이건뭐 , 벌써 침대가 젖어있더라구요

 

'애나 당신은 대채....' 넌 대채 부족한게 뭐야? 싶었네요

 

그리고 입으로 해달라고 하니 

 

어디서 배워먹었는지 콘까시 시전 ㅠ

 

얘가 이정도 조심하는데, 제품에 하자는 없겠다 싶더라구요... 아쉽지만 머 조심하는게 맞겠죠...창녀는 나만쓰는것이 아니고 공공제니까여..

 

 

 

 

시작은 좌삼삼 우삼삼으로,

 

때론 강하고 깊게  , 힘들때쯤 빠르고 얕게 페이스 조절하는데

 

반응충으로써 신음소리 참아가며 임하는 애나의 모습이 너무 맘에드는거시여써요...

 

푸잉 특유의 요상한 신음소리가 아니라, 김치식 신음소리...역시 고향의 소리가 제일 듣기좋더라구요

 

눈마주칠때마다 웃고, 자기가 리드해서 자세도 바꿔가다보니까 엄청난 지루인 저도

 

30분만에 첫 사정을 하게되었어요, 이런게 속궁합이 맞는다는 건가 싶었습니다.

 

저가 원했던 , 김치식 나만노력하는 시체모드 섹스가 아닌... 그토록 찾아 해매던 짐승같은 섹스....

 

아 .. 여기가 천국이구나! 

 

저가 너무 빨라서 당황하고있으니

 

애나가 닦아주고 콘돔하나 더 껴주더라고요

 

ㄱㅆㅅㅌㅊ마인드

 

 

 

 

아 얘가 이래서 is that enough?을 말했구나. 넌 정말 적극적이구나? 고맙다!

 

20대 까올리로써 사정후에도 죽지않는 고추를 가졌기에, 잠깐의 휴식타임 후 

 

2라운드 돌입했습니다.

 

저가 땀뻘뻘흘려가는걸 보더니 , 애나가 자기가 하겠다고 여성상위로 바꿔주더라구요

 

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어린시절 서로 아무것도 모르지만 노력하는듯한,,그런 첫 섹스같은 풋풋한 느낌이여서 나쁘지않았네요

 

맨날 오른손으로 딸치다가 , 왼손으로 딸치는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묘하게 꼴리는 그런 느낌이라 너무 조왔읍니다 ^^

 

땀으로 젖은머리를 넘기며 , 힘들어서 바꾸자고 말하는데 넘 좋아서 좀더 부탁한다 하니

 

웃으며 알았다는 애나....마인드 정말 최고였어요... 이런 애를 어디서 구하겠어요....?

 

형님들 애나있으면 꼭 픽하세염!! 애나야 너도 잭콕이형의 사사처럼 바트길만걷자...!

 

저도 가만히만 있는건 아닌거같아서 애나가 좋아하는 뽀뽀도좀 해주고, 손도이래저래 움직이며 바쁘게 행동하였고

 

그렇게 하다보니 애나도 몇번 느끼길래 ... 반응충으로써 사정감이 너무 빨리와서 올려치기로 후딱 끝냈읍니다.

 

러닝타임 한시간 정도 한거같아요...지루를 살....ㄹ

 

 

 

 

이젠 피곤해서 쉬고싶다는 애나..

 

샤워하고 그렇게 둘이 침대에 누워, 서로의 SNS를 구경하며 이래저래 얘기합니다.

 

애나 친구들도 보고, 저친구들도 보여주고 이야기도 하고,

 

부모님사진도 보여주던데 ,,,, 이건 쫌,,,,,

 

또 저가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해서 , 갤러리에 사진정열 타임라인으로 바꾸고 , 이렇게 이렇게 일상얘기 해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ㅋ

 

그렇게 20대 남녀가 침대에 누워 살 비비고 있으니 잠이 오겠어요....?

 

애나는 지 잔다고, 눈감고 있는데....저를 그냥 껴안고 얼굴은 바로 앞에서 붙어있으니

 

저가 못자겠더라고요. 얘 숨쉬는것도 느껴지고, 특유의 살냄새 올라오다보니 또 서버리는 고추 ㅠ

 

그렇게 슬슬 10분정도 만지니까 애나가 금방 준비되더라구요 ㅋㅋㅋ 마르지않는 샘이 여기에 있구나, 감탄하는데

 

갑자기 뻘떡! 일어나더니

 

콘돔 껴주고 3라운드 돌입했습니다.

 

 

 

 

3라운드는 침대가 아닌, 옆에 구비되있는 2인용 커피테이블과 소파를 오가며...

 

실험적인 자세들로 구성했습니다. 품번들속에서만 봤었던 자세들도 해보고 , 중간중간 맥주도 마셔가며 천천히 보내니 

 

러닝타임만 길어지고 실속이 없더라구요. 피곤은 몰려오고 시간은 이미 4시가 넘어가는 상황

 

아! 내일 친구들이랑 건전여행 일정도 있으니 빨리 자야겠다 싶어

 

뒤치기로 후딱 끝냈습니다. 골반이 넓어서 그런지 그 구도가 아직도 안잊혀지네요ㅋㅋ 3라운드 러닝타임 30분.

 

이렇게 콘돔 3개들이 한박스를 끝내고 잠들었습니다.. 힘들어서 고추만 씻고 다시 침대에 누웠네요...

 

 

 

 

 

민감해서 그런지, 깊게 잠들지 못하겠더라구요... 애나도 마찬가지인지 계속 뒤척이고, 그러다 저한태 뽀뽀하고...

 

이렇다보니6시쯤 잤어요. 근데 신기한게 8시에 눈뜸 

 

깨워서 모닝발기로 4라운드 조졌습니다.

 

머 비슷한 레파토리로 갔기에 스압 의식해서 줄이겠습니다 ㅋ 러닝타임 30분 넘은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밥먹으러 나갔어요~

 

머 로컬 볶음밥인데 나쁘진않았네요.

 

 

 

 

다시 갤러리아 좆텔 들어와서

 

잠깐 눈붙히니까 11시... 저가 복귀해야할 시각은 12시까지,

 

그냥가기 뭐해서 같이 씻었어요 ㅋ

 

그렇게 물 뚝뚝흘리며 침대옆 협탁에 있는 콘돔 찾으러 가서 장착하고

 

씻으며 5라운드 돌입.

 

시간에 쫒기다보니 쉽지 않아 그만하자고 하니

 

비누칠해서 손으로 빼주더라구요

 

 

 

 

아마 동갤에서 이런 글을 봤었던거같아요.

 

'싸고나서 상쾌하면 돈값한거다'

 

상쾌한게 문제가 아니라, 후회없는 날이였어요. 모든게 완벽한, 이래서 사람들이 방타이에 빠지는구나 싶더라구요.

 

나갈준비를 하던 애나가 오늘도 같이있고싶다고, 물론 커스터머 관리차원에서 말했겠지만.

 

립서비스 날려주더라구요, 그래도 친구들이랑 한 약속이 있기에...

 

친구와 머물고있는 숙소 체크아웃 한 상태고, 건전여행 후 바로 택시불러서 방콕 6일 일정을 끝마치고 파타야로 떠나기로 한 날이여서

 

미안하지만, 마지막날에 다시 방콕에 온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니 이해한다고, 대신 방콕오면 연락하라는 말과 함께 애나가 라인좀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줬습니다.

 

여행 중간에 갑자기 애나가 라오스로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개념글에도 있었지만 [ 오피셜 ] 맴 사망사건 종결?이였나? 

 

그 사진들 저한태 보내주면서 자신의 커즌이 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마지막날에 만나지는 못했네요 ^^ ; 

 

 

 

 

몇일에 한번씩 아이미스유도 보내오는데 물론 한국에 온 뒤로 답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맘만먹으면 차라리 한국이 더 쉽자나여?

 

뭣하러 8천키로 떨어진 방콕에 있는 창녀랑 로맨스를 하겠어요?

 

얘도 돈벌어서 먹고사는데 

 

돈 줘야하죠. 얼마주면되냐고, 진짜 말하는만큼 주려고 했더니

 

딱 5천부르더라구요, 시세만큼.

 

커스터머로써 기분좋게 지불하였습니다.

 

고맙다고 안기는데 , 이걸로 됐다 싶더라구여 ㅋ

 

 

 

 

 

어제는 손잡고 걸어왔던 골목길을 반대로 걸어갔습니다.

 

달라진 모습은 손잡고 걷는게 아니라 과할정도로 붙어서 걷는다는것...

 

호텔입구에 있던 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의식되더라구여. 그래도 묵묵히 걸었습니다 ㅋ

 

뭐 어쩔꺼여 시벌~이란 마인드로 ㅎ

 

세븐일레븐앞에 도착해서 포옹한뒤 이마에 뽀뽀한번하고 씨유~ 해주니까 

 

애나가 태국어로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라오스어 일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왓츠민? 하니까 핸드폰 톡톡톡톡 치더니 저한태 보여주더라구요.

 

 

 

 

 

번역기에 써있는 한글은 '사랑스럽다'

 

마지막 작별인사로 아윌콜유백! 하고 멀어져가는 애나의 뒷모습을 한참이나 쳐다봤습니다.

 

쫌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ㅋ

 

오전 11시 40분. 애나와 헤어지고

 

그렇게 전 애나가 멀어지는 방향과 반대로 돌아서서 

 

친구들과의 접선장소로 터벅터벅 이동합니다.

 

오른손 주머니에 손을넣어 마지막, 한개 남은 콘돔을 만지작 거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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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압 너무 죄송하구... 이후엔

 

친구들과 만나서 건전여행좀 하다가

 

파타야로 쐈어요.

 

 

 

이렇게 총 3부작이 완료됬어요 형들

 

빠른시일내에

 

외전으로 2부작으로 파타야 일정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글만 두시간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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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ㅎㅌㅊ학식충의 반만 건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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