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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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부작] ㅎㅌㅊ학식충의 반만 건전한 태국여행 후기 - 1편

보초운전
1198 2 0

 

image.png.jpg

안녕 형들 , 저번달에 태국여행을 갔다온 ㅎㅌㅊ 학식충이야

기억이 더 희미해지기전에 , 나의 첫 해외여행을 글로 남겨보려고해

사실만 말하길 맹세하며 . 들어가기 앞서서

첫날은 새장국이라 판사새끼 좆까시고 ^.^

까놓고 말해서 판사님도 태국가시면

푸잉 사서 물고빨고 노콘 조지실꺼잖아요?

그럼 드랍더 비트!


---------------------------------------------------------

이 여행은 올해초

나 포함 총 3명과 함께 기획했어

나만 학식충이고 , 친구 둘은 회사를 그만둔 갓수...

그렇게 2주 학교를 재끼고 태국으로 출발함



새벽 1시에 수완나품 떨어져서

이미그레이션 하고 , 공항근처 1박용 호텔 체크인하니까

1일차 끝 ...



일어나서 남자3명이서 건전여행좀 하다가

3명이서 한방쓰는 프라이빗 도미토리?로 체크인을 하게되었어.

우리가 여행을 계획하기 전인 올해 초 까지만 해도

우린 방타이가 뭔지도 몰랐고 , 태국 유흥이란건 어깨너머로 들은것이 전부였어.



그러다 동갤을 알게되었고 , 오토바이 타면서 알게된

동갤슨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택한 숙소는 개병신짓이라는걸 알게됨 ㅠ

근데 어쩌겠어...예약을 옛날부터 해놨는데 시벌ㅋㅋ

그래도 스쿰빗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는게

불행중 다행이였지



그래도 첫타이 여행을 남자 3명이서 한방쓰는

개병신짓으로 시작하게 됨 ㅠ

건전여행썰은 형들이 싫어할태니 스킵하고

드디어 결전의날 , 3일차 저녁에 드디어 우린 첫 출격을 하게되었어



다들 쫄보여서 맨정신에는 못갔고

6시부터 술먹고 , 텐션 이빠이 올려서 첫 목적지인 테메에 1시에 입갤함.

우린 이미 철저한 사전조사로인해 1인당 1음료를 시켜야 되는것을 숙지하였고

네임드 위치또한 동갤지도로 이미 파악이 되어있었지

그래도 나름 괜찮은 푸잉들한태 \'How much longtime with you?\'

했더니 \'oppa 4000ka\' 해줘서 생각보다 시세가 싸다는건

알게되었어..흥정도 잘 통했었고!

근데 시팔...시간이 시간이라고 몇바퀴 못돌고


불켜지더라 ㅠ



존나 얼타니까 친구가 \'불켜지면 끝난것임 ㅋ\' 해서 재빠르게 탈출했어

진정한 동발럼이라면 루암칫 입구에서 안팔린 상품들

헐값에 대려갔겠으나...방아다들이 뭘 알겠어...?

입구는 레보니까 거르라는 공식때문에 그랩불러서 소카로 도망쳤지



이곳저곳 눈팅하다가 동갤공식지정업소 바카라로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2시넘어 도착하니 썩은동태눈깔하고있는 고릴라 푸잉들밖에 없는거야...

그래도 들어는왔으니 \'쓰리씽하플리즈\' 외치고 일단착석

친구들 눈치보니까 다 나랑 똑같은 생각인지 서로 처다보며 멋적게 웃더라고 ㅋㅋ

빠르게 맥주만 마시고 다음 아고고로 들어감 ㅠ



어딘지 기억안나는데 다음업소 또한...

시팔 여기도 마찬가지네?

이 늦은시간까지 안팔렸지만은 유쾌한 고릴라 푸잉들이 춤추다말고

우리 왔다고 \'oppa\' 외치면서 LD어택겸 물빨하러 오는데

비위가 약한 난 지레 겁먹으며 \'No thanks\'를 외침 ㅠ

그래도 안가길래 화장실로 도망쳐서 오줌싸는데 쫒아들어와서

엉덩이 쓰다듬더라구,, 그래도 콘까올리 자존심이있지 오랑우탄이랑은 못하겟어서

자리로 돌아가서 남은맥주 버리고 짐챙겨서 소카 빠져나옴...



다들 \'이런게 새장국이구나\' 생각하고 택시잡으러 가는데

툭툭기사가 어디든지 100밧에 모신다고해서

집이나 가려다가 클럽이나 가볼까 싶어서 툭툭기사한테

근방에서 좋은 클럽잇으면 거길로 가달라고 부탁했어 ㅋ

툭툭기사가 눈치챗는지 두유원붐붐? 하면서 비위마쳐주는거에 웃다보니 금방 도착하더라구



입구에서 표 끊는데 ㄱㅅㅅㅌㅊ 푸잉인지 일본인인지

때거리로 나가는거보고 우린 전의를 불태우며 올라갔으나

우릴 기다리는건 동두천 호박나이트에서나 나올법한

10년도 더된 EDM뮤직과 8명 남짓한 푸잉, 그리고 수많은 양형들과 흑형 , 인도형님들..

우린 끝났다는걸 말하지않아도 다들 알고있는듯했어...

그렇게 또 각자 싱하1병씩 , 총 쓰리씽하비어 빨다가 나옴 ㅠ

바로 숙소가서 식고잠 ㅋ

아 시벌~ 이게 새장국이구나 ~ 웃으며 잤다~

우리가 웃을수 있던건 11일을 잡고왔기때문이지.



다음날 일정끝나면 바로 테메로 쏘는걸로 합의봄

디너크루즈는 머 ㅎ... 예쁘긴햇지만 고추3명이서 볼만하진 않았고 저녁밥도 ㅎㅌㅊ였음

건전여행 알리바이 생성용으론 괜찮았어~ 좀 아까웠던건

잠깐 화장실 간사이에 옆테이블에 있던 중국 여대생 3명이 우리한테 말걸었는데 , 친구가 철벽친거 ㅠ

나빼고 두명은 영어 엄청잘해서 재밋게는 놀앗을거같은데

좀 아쉽더라구 ㅋㅋ

이 이야기를 배 내려서 햇지만 , 테메가 우릴 기다리기에 개의치않고 훌훌털어버림



그렇게 10시 안된 시간에 테메에 도착햇는데

와 시발...어제랑 물이 너무 다른거야...존나 다 맘에드는거... 엄근진 상태로 돌입해서

흥정하니까 롱탐 5천이지만 흥정하면 4천, 못생긴에는 3천까지는 되더라구

그렇게 벌집쑤시듯 다 쑤시고 다니다

\'무아이\' 바로 내가 올린 짤빵의 그녀를 만나게 되었어.

너무 예쁘고 맘에들어서 물어보니 롱탐 6천? 이년이 돌았나 싶어서

무시하고 한바퀴 도니까 계속 쳐다보더라구 ,

그래서 지금이다 싶어서 5천에 가즈아 하니까

덥썩 물더라구?

그래서 바로 픽해서 대려나옴!

친구2명은 알아서 하기로 해서 웃으며 작별후에

편의점 들려서 먹을거 간단히 사고~ 콘돔도 2개들이 한박스 사고~



갤러리아 좆텔로 가서 2500밧짜리 방잡음..

근데 왠걸 시팔? 여권이 필요하다네?

근데 난 현금만 들고옴 ㅋㅋㅋㅋ

여권없음 호텔 못잡더라 ㅠ

빡머가리 동린이 ㅍㅌㅊ?

이렇게 동린이의 첫방타이가 서서히 좆되가고 있었어..

이게 전조라는걸 이땐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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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이어갈게 횽들

글재주 없어서 노잼이지...?

담편은 집가는대로 바로 쓸게

아직 퇴근을 안해서!

선배님들의 개추는 동린이에게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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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푸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