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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아고고 10곳 후기 총정리!

인생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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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박5일 워킹스트리트 아고고 몇군데 다녀오고 느낀 점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므로 저 같은 초보형들은 참고하시고 고수형들은 뒤로가기 하시거나 잘못된 정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팰리스
명실공히 워킹스트리트원탑 평일에도 22시쯤되면 사람 꽉찬다 자리가 없으면 옆에 못 앉히지 않냐고? 무릎에 앉혀라 더 좋더라
시스템은 거의 대부분의 아고고와 마찬가지로 코요티 2그룹 모델라인 1그룹으로 각 그룹당 20분 정도씩 춤추고 내려옴
팰리스는 확실히 동북아 스타일 겨냥한거 같어
로리 로리하고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면 코요티
늘씬한 애들 좋아하면 모델라인 고르자
개인적으로 모델라인 450번 이쁘더라 왜 이런애가 손님없이 혼자 앉아있지? 싶을 정도

수질 : ●●●●●
수량 : ●●●●


파렌하이트
내가 처음으로 픽업을 해보기도 하고 노는 분위기도 유쾌하고 해서 좋아하는 아고고
아는 푸잉한테 듣기론 얼마전부터 많은 푸잉들을 고용해서 현재 70명정도의 푸잉들이 일한다는데 수량은 많은데 수질은 별로가 돼버렸다...
특히 모델라인 3개월전엔 괜찮은 애들 많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폭망...
LD어택 좀 있는편이고 특이하게 둘씩 짝지어서 어택 들어옴

번외로 파렌 모델라인 609번 남완이 한국에 데려가신 형, 잘해주세요 애 꼴통끼 약간 있고 돈도 좀 밝히지만 착하고 좋은애에요...

수질 : ●●●
수량 : ●●●●●


탄트라
가게도 작고 애들도 별로...
화장실 가는 길에 밥먹고 있는 애랑 눈 마주첬는데 애가 생긴것도 애기같이 생기고 막 웃으면서 얼굴가리는 것도 귀여워서 앉히고 LD사주는데 딱 3잔마시고 취해서 인사불성, 자기 춤출 차례인데도 스테이지도 못 올라갈 정도
마마상이 얘좀 데리고 나가라고 들볶는데 로맴푸잉과 약속이 있어서 못 데리고 나오고 마마상한테 천밧 찔러주면서 얘좀 쉬게 해주라고 하고 나옴
순딩순딩하고 수줍어하는 애 느껴보고 싶으면 한번 가보는거 추천. 번호가 111일거야

수질 : ●●
수량 : ●●●


라이트하우스
파렌하이트 나와서 워킹 입구쪽으로 가는데 꼬맹이가 날라와서 등뒤에 매달림. 야야 해도 고목나무에 매미처럼 죽어라 매달림
워킹다니면서 수많은 호객행위를 당해봤지만 이런애는 처음이라 못이기는척 업고서 들어감;;
하지만 다른 애들 상태는 별로. 동갤에 유명하지 않은 아고고는 다 이유가 있더라
그냥 픽할 생각없이 좀 쉴겸 장난치면서 놀고싶다 하면 추천
위에 언급한 애는 번호 88번 이름 양

수질 : ●●
수량 : ●●


아이언클럽
무대가운대에 자쿠지쇼 있음
올탈한 푸잉이 몸에 거품 묻히고 양형하나 앉히고 푸잉거기로 양형얼굴 비벼댐. 양형 좋아 죽을려고 하지만 나같았으면 돈받고 하래도 안 할듯
어딜가나 괜찮은 애들은 한둘씩 있지만 전체적으로 별로
자쿠지쇼 보고 싶으면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려나...


수질 : ●●
수량 : ●●


스카이폴
여기 별로 가고싶지 않았는데 하루 같이 다니신 형님 안내해드리러 들어감
미우라고 한국어 조금하고 단발머리 애 하나 있는데 어쩌다보니 얼굴 서로 익혀서 볼때마다 돈달래 픽도 한적 없는데 ㅡㅡ
얼굴귀염상이고 키는 작아도 몸매가 좋아서 모르는 형들은 픽업할 수도 있는데 난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같이 가신 형님이 애들 둘 앉히시고 LD좀 사주시니까 조금있다 마마상이 얘들 각각 LD5잔씩 사주면 어디 안가고 니들 옆에만 있게 하겠다 하길래 We go now 시전하고 나옴
참고로 여기 픽업할때 마마상이 푸잉한테 꽃값 선불로줘야 한다고 못박는다. 개인적으로 비추 아고고
아 혹시 게이형들 있으면 가서 남자웨이터들 꼬셔봐라 동남아틱하게 잘 생겼다

수질 : ●●●
수량 : ●●●
마인드 : ● 하나 주기도 아깝다


페퍼민트클럽
보스아저씨가 항상 가게 상주하면서 애들 관리
그래서 그런지 애들도 착하고 남자 웨이터들도 손님 기분 맞춰줄라고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 애쓴다
여기 추천할만한 애는 번호는 생각 안나고 이름은 벤
얼굴보고나서 목소리 들으면 깰지도 모르지만 이쁘장 해

수질 : ●●
수량 : ●●●

긴자
다른건 모르겠고 목소리 허스키한 매니저 푸차이가 너무 귀찮게 해서 짜증났었음. 내가 갔을땐 두명정도 괜찮은 애들 있었는데 그중 한명 134번 앉히고 놀음. 적당히 손님 기분 맞출줄 알고 졸려서 커피마시고 싶다니까 가운걸치고 나가서 사오길래 커피값 따로 줄려고 해도 안 받더라
얘랑 나머지 한명빼고는 비추
번외로 사람없을 때 들어가면 입장할때 무대에서 널 향해 박수치며 환대하는 푸잉들을 볼 수 있다


수질 : ●●
수량 : ●●


센세이션
이번에 처음 가봄 과거 바카라와 함께 투탑이었다가 지금은 많이 죽었다길래 별 기대는 안 했는데 다른 중소 아고고에 비해서는 괜찮은듯
사람 많을 시간이어서 반반한 애들은 다 손님있고 해서 옆에 앉히지는 않았음


수질 : ●●●
수량 : ●●●●


페로몬
가지 마라.
좋은거 하나 맥주시키면 팝콘 주는거


수질 : ●
수량 : ●


일하다가 틈틈히 쓴거라 가독성도 안 좋고 재미도 없고
태국에서부터 이상하게 글에 사진첨부하면 등록이 안되네요
그래도 처음 워킹스트리트 가보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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