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노블쥐의 마지막 방타이- 2,3편

2편 내용보고 어딨까지 썻나 확인하려고 보니
2편이 사라졌어요 ㅠ.ㅠ

2편 줄거리는 짧게요약하면


1. 전날 ㅍㅇㅎ 동생 크하웨이추레스 일당들에게 시푸드
4천밧 조공 그후 떡안치고 다음날 온다고 하고 집에감
그후 다시와서 ㅍㅇㅎ 동생과 놈

2. ㅍㅇㅎ 동생 크하푸잉이랑 논다고해서 혼자
납짱타고 통로 사쿠라가서 스페샬 어택

3. 마사지 받는도중 ㅍㅇㅎ 동생 돈가지고
데자뷰로 오라고 나를 호출


3편 시작합니다


납짱에서 내린후 데자뷰로 들어가는데 깜짝놀랐어요
손님이 한명 있는데 그게 ㅍㅇㅎ 동생이에요

ㅍㅇㅎ 동생 주위에 푸잉들 몰려서 한잔씩 하고 있어요

그와중에 예전후기에도 썼던 ㅍㅇㅎ 를 따라 파타야
까지 따라온 페트릭 뉴잉 닮은 푸잉도 있어요
날보더니 존나 반가워하는척하며 껴안고 난리에요


이쁜애들은 춤 추고 못생긴년들만 바글바글해요

본능적으로 빌지통을 봤어요
6820 bat

이모든게 30분만에 벌어진 일이에요
ㅍㅇㅎ 동생은 존나 술취해 있고 좆같은 바에서
왕노릇하고 있어요

일단 푸잉들 전부 보내고 난 ㅍㅇㅎ 동생에거 물었어요
6800밧 먹은거 맞냐? 물었더니 무슨소리냐고
하더군요

자기 나한테 전화할때 그때 왔다고 이거 아니래요
자긴 몆잔 안먹었데요


그래? 그럼 이건뭐지?

그러다 춤추는년이 ㅍㅇㅎ 동생을 향해 한잔먹어도
되냐고 사인을 보내요

ㅍㅇㅎ 동생 왕노릇 잼있는지 관대하게 먹어 하면서 양손을 위로 올려요

그러자 5잔이 날라오더니 근처년들이 한잔씩 나눠먹어요

그리고 빌지가 날라오고 8천밧이 넘었어요

이제야 나도 느낌이와서 ㅍㅇㅎ 동생에게8천 이거
니술값이다 그랬더니 왜? ? 이러고 있어요

너 눈탱이쳐맞고 있어~
상황을 설명해줬더니 이제야 이해가 갔는지 자기 4백밧
있다고 술값좀 내달래요

나 나올때 만밧 가지고오고 오토바이타고 커피사먹고
사쿠라 갔다와서 7500 밖에 없었어요

ㅍㅇㅎ 4백밧 합쳐 7900밧 이에요 ㅋㅋ 씨발
ㅍㅇㅎ 동생은 돈도 없으면서 왜 술은 쳐먹었는지
옆에있는 크하년은 알면서 왜 제어를 안했는지
존나 열받기 시작했어요

존나 열받는 가운데 댄서중에 씨발 딱 내스타일이 있는거에요~

나도ㅋㅋ 미친놈이지 그와중에 떡을 치겠다고
돈도 없는데 춤추고 있는년을 내자리로 델고 왔어요

그리고 너 옷갈아 입고 나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긴 못나간데요

내가 ㅎㅌㅊ라 까인건지 아님 진짜 이년말대로
자긴 춤만추고 안나가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일단 나의 오랜방타이 경험으로 까인거 같아요~ㅋ
아니 코요테가 2차 안나가는데가 어딨습니까?

뭐 열도 존나 받고 그냥 계산하고나올려고 크하년한테
천밧 빌려서 계산하는데 크하년이 데쟈뷰 마마상 한테
뭐라고 뭐라고 태국말로 뭐라고 하고 사장인지 마마상인지 할머니가 우두머리 같길래 데자뷰 마마상
불러서 통역하라고 하고 그 할머니 한테 존나 뭐라고
했어요

니들도 장사하는걸 알겠는데 이건 아니다
30분만에 8천을 빨아먹냐고 뭐라 했더니
그할머니가 얼굴 존나 굳어지더니 마마상
이랑 태국 말로 서로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어쨋든 계산하고 밖에 테이블에서 담배한대 피우면서
ㅍㅇㅎ 동생 기다리는데 아까 그 코요테가 옷갈아 입고
나왔어요

잉?? 씨발년이 안나간다고 하더니 옷을왜 갈아입고
나왔지? 하니 롱은 안되고 숏은 허락받았다고
나왔어요
마마상 미친년이 존나 인심쓰듯 말해요
그래서 코요테 한테 얼마냐고 물어보니 바파인 2천에
숏 5천 이래요 ㅋㅋ

씨발 이게 아까 안나가겠단 소리랑 뭐가 틀린가요? ㅋㅋ

ㅋㅋ 미친 숏이 7천이란 소리에요~

나 멘탈부여잡고 됐다 너 가서 그냥 일해라 나
간다 하고 가려니 마마상이 그럼 바파인2천은
줘야 하는거고 코요테랑 협상하고 데리고 가래요

그래도 빈정상해서 나 정말 괜찮다
다른데 가서 놀겠다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코요테 너 들어가서 일해라 그랬더니
코요테 쭈뼛 쭈뼛 거리며 들어가더라구요


그랬더니 이까 그 할매가 오더니 마마상한테
뭐라뭐라 하더니 마마상 들어가고 할매는
내 등 두드리면서 태국말로 뭐라뭐라 하는데


그래도 까올리 체면이 있지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아까 그 코요테가 또
마마상이랑 같이 나와요

그러면서 여기 춤추는애 별로 없으니 놀다가
알아서 보내고 돈은 니가 알아서 주라고 하더라구요

씨발 정상적이라면 창녀한테 까이고 숏 7천크리
당하면 맨탈붕과되서 좃까 더러워서 안해~
이래야 정상인데 씨발년이 넘 내스타일 이었어요

그래서 배알도 없이 못이기는척 데리고 나왔어요

갑자기 비는오고 데자뷰 코요테랑 손잡고
호텔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