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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노블쥐의 마지막 방타이 -1편

노블쥐
562 0 0

먼저 존나 재미없으니 사과드리고
그래도 후기는 써야할거 같아서 이렇게 써요
그냥 ㅌㄸ ㅎㅌㅊ 들은 이러고 노는구나
비웃어 주시면서 읽어주세요


언제나 그렇듯 일상 낙이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ㅍㅇㅎ 동생의 그놈의 오라오라병에 못이겨 또다시
방콕행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정말 발권하고나서 방타이하는날까지 하나의 설레임도
없이 그냥 오늘이 태국 가는날이구나 하며 짐도 당일날
대충 챙기고 캐리어를 싣고 회사로 출근을 했다가

오후3시쯤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첫날계획은 이랬습니다


저녁7시 45분 비행기니 8시에 출발해도 12시면
방콕에 떨어질거고 1시까지 호텔가서 샤워후
테메가면 시간이 얼추 맞을거 같더군요

그런데 비가와서 그런지 맨처음엔 기체연결이 안됐다그러면서 한시간 연착 비행기 타서는

대기로 30분 연착 씨발 대충 한시간 반은 연착된거
같아요 좃같은 땅콩항공

결국밤12시 40분쯤 도착 이미그레이션 줄은 왜이리 긴지 호텔 도착하니 2시반 파오후 동생이 소카 크하
웨이추레스랑 친한데 그놈이소카 4시까지 하니깐

걱정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거기 영업끝나고 의자올리고 청소까지 같이하고
왔다고 믿으라 그러더군요

2시 45분 크하도착 맥주한잔 시키고 구경하는데
푸잉들 15명정도 있는데 씨발 춤을 건성으로 추고있어요

올탈한년 몇명 있고 그냥 영혼없이 흔들흔들~

늦었으니 이제 골라볼까? 생각하는데 씨발 갑자기
불이 켜져요

그러더니 갑자기 의자를 테이블에 막올리고 청소를 해요

파오후 동생이랑 친한 웨이트레스한테 끝난거냐? 물으니
끝났데요~ㅠ.ㅠ

씨발 첫날부터 새장국이에요

ㅍㅇㅎ 동생은 청소 끝나기 기다렸다가 웨이추레스 그년이랑 같이 밥먹제요

친구들 3명하고 같이 간다고 같이 먹자고 하는데
친구 누구냐고 물어보니 같이 일하는 원숭이 웨이추레스
들을 가르켜요

네 ~~ 전 오늘 혼자 자기로 맘먹었어요

난 ㅍㅇㅎ동생 무리들에게 니들끼리 맛있게 먹어라
난 혹시 다른곳 문열은곳있나 구경좀 하겠다고하고
크하를 빠져 나왔어요

크하를 빠져나와 소카 골목을 지나가는데 전부 시마이
하는 분위기에요

혼자서 씨발 역시 오늘도 새장국이네 하고 커피나 한잔하고 자빠져 자자 하고 걷는데 키스에서 퇴근하던
푸잉이 갑자기 내앞을 가로 막아요

내앞을 가로막더니 말도 없이 한참을 날 째려봐요~

난 순간 씨발 뭐지? 내가 전에 이년한테 뭐 잘못한거 있나
생각하는데 순간 또렸한 한국말로 오빠~~
오빠 나랑 호텔가~ 이러네요


순간 이거 뭐지? 웬 또라이 년이 생판 첨봤는데
첫마디가 호텔가자니~

이년 오늘 공쳤구나 ㅋ ㅋ

얼굴은 그런대로 봐줄만했는데 잠깐스캔한 결과
가슴이 너무 작아요

예의상 너랑 호텔가는데 얼마줘야 하냐 물으니
v자 해요 2천이란 소리에요

난 싼맛에 그냥 데리고 갈까하다
미안하다고 하고 그냥 가는데 뒤에서 씨발~~소리가
날라와요 ㅋㅋ

욕도 찰지게 잘해요

그리고 몆걸을 가는데 데자뷰 앞에서 노가리 까던
푸잉이 또 내앞을 가로막아요

그러더니 씨발 존나 화난표정을 하고 또 째려봐요

미친~ 공친년들 일끝나고 손님 꼴아보기가 유행인가봐요

나도 존나 그년을 째려보고 왜? 그냈더니
어디가냐고 물어봐요
그래서 커피먹으러가~ 그랬더니
같이 가재요~


그와중에 ㅍㅇㅎ 동생이 맛있는거 많이 시켜놨다고
밥이나 먹재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데자뷰 년이랑 커피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좀걷더니 힘들다고 호텔 가재요

그래서 얼마줘야하냐고 물으니 천밧만 달래요

얼굴도 반반하고 가슴도 컸어요

그래서 같이 호텔로 왔어요

오더니 지가 옷을벗고 샤워를 해요
샤워 끝나고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의자에 앉아
핸드폰 보고 있어서 나도 씻으러 갔어요

혹시 내지갑 가지고 튀면 어떻하나 해서
지갑만 챙겨서 샤워하러 갔어요

샤워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한마디 했죠

오늘 손님이 없었냐? 그랬더니 손님 많았데요

자기는 댄서라고 하더군요 댄서랑 일반 아고고
걸이랑 틀린게 없는거 같은데 말에 은근 댄서라는
자부심이 있는거 같아요

수건을 벗기니 역시 가슴이 커요 물론 생각보다
살집도 있어요 육덕 스타일이에요

떡감도 좋고 키스도 잘하고 내것도 잘빨아 줬어요
열심히 한판했는데 조루라 10분컷 당했어요

그래도 천밧이면 내주제에 공떡이나 마찬가지였어요

태국에 많이 오다보니 이런일도 있네 하며 내자신에게
신기해 했어요

한판끝나고 샤워한다고 해서 이제가나보다 생각이 들어서
납짱있는데 까지 데려다 줄려고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있었어요

샤워를 마치고 나오더니 존나 춥다며 수건을두르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와요

그러더니 자기 방은 더러운데 여긴 방냄새도 좋고
넓어서 집에가기 싫데요

근데 너무 피곤하고 옆에 누가 있음 잘못자서
언제 집에 갈거냐고 물어보니 눈치 깠는지
일어나서 옷입어요

나한테 카톡이나 라인 있냐고 물어봐서 방타이때만
쓰는 라인교환하고 택시비 까지해서 1200밧 줬어요

푸잉이랑 같이 나가서 납짱타는거 보고 손흔들어주고
호텔로 돌아왔어요

첫날지출푸잉 1200 택시비 500밧 끝

2탄은 ㅍㅇㅎ 동생때문에 아고고에서 바가지쓴 글 올릴께요 첫날 너무 늦게 도착해서 쓸 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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