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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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러브라이브인방콕] 방콕에서의 첫 푸잉 -3편 "그녀와의 뜨거웠던 하룻밤 마무리"

러브라이브인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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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올리고 나니 반응이 뜨겁네 사실 별로 기대 안하고 쓴 글이라..

 

초반에 ㅈㅌㅊ/후기 추천수 보고 갑니다 등 동갤 금지 행위를 마구 남발해서

 

비추도 많이 먹고.. 조회수도 생각보다 많이 안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하지만 일단 개념글 가니 조회수 팍팍 올라가고 뭐 비추이상 추천도 많이 받아서 좋네.

 

악플 다시는 형님들 마음도 다 이해함 ~~~ 마음 편히 가지고 세상을 밝은 눈으로 바라보면

 

형들도 태국가서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을거야. 마음가짐은 겉으로 드러나는 법이니 명심하라구!^^

 

아.. 이 친구가 워킹아니냐고 묻는 형한테도 답변해줄게. 결론은 아직도 잘 모르겠어. 하지만 더 중요한건

 

그게 무엇이든 난 상관 없어. 태국은 어차피 민간인과 워킹걸 사이의 경계가 매우 불분명하고, 그들 문화

 

안에서 밤문화 관련 업소를 나가거나, 직업이 있음에도 알바를 뛰거나 하는 것들이 별로 흠결이 아닌거

 

같아서. 그 문화는 그 문화 안에서 이해를 해야지. 아 !!나 민간인인줄알았는데 워킹걸이였어!! 할만큼

 

태국 분위기를 모르거나 순진한 시기는 지나버려서. 단지 글에 그렇게 쓴것은 그때는 순수했고 정말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이야. 어차피 내것도 아니고.. 뭐 "우리 푸잉" 사고를 가지고 살기로 했기 때문에 더!

 

다만 사진이 없다고 태클거는 형들 때메 욱해서 모자이크로라도 올리려다가.. 결국 사진은 빼기로 했어

 

난 동갤형들의 수사력 조사능력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 여기서 자기 정보 아무렇지 않게 남발하고

 

다니는 형들도 있던데 푸잉 사진 막 올리고 음... 솔직히 재미있고 자극적여 근데 나는 그냥 꺼려진다.

 

서로 추억이나 생각을 공유하는 선에서 끝내야지 서로를 특정하고 뒷조사 하고 뭐 그런게 별로 안내켜.

 

이 푸잉이랑은 서로 차단한 상태고 아마 앞으로도 볼일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대공개 해버리고 싶진 않네!

 

내가 앞으로 다른 푸잉이와의 뜨거운밤을 다시 글로 묘사하고 형들에게 한잔 따르듯 건넬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지금의 원칙은 지키면서 할거야. 만약 이 부분이 불만인 형들은 이쯤에서 뒤로가기 눌러도되~~


자 그럼 시작한 후기 마무리 해야겠네!

 

 

 



푸잉이의 눈빛은 점점 끈적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나는 안다 정말 여자가 즐길때의 느낌 또한 그 눈빛으로

 

앞으로 침대위의 행위도 예상이 되어갔다. 진심이 중요하다고 했었지? 그 진심을 어떻게 아느냐고?

 

둘다 짧은 영어로 하루 사이에 그렇게 많은 의사소통을 했을리 없다. 결국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이다 눈빛

 

몸가짐 나에게 하는 행동 그 모든 것들이 언어가 되어 나에게 날아든다. 나의 착각일진 모르지만 나는 확실히

 

느꼈다. 지금 나는 너를 정말원하고 하나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비언어적 의사소통. 그것은 너무도 강렬했다.

 

적극적인 그녀의 공세에 다소 어리버리하는 나를  눈치챈 그녀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리드미컬하게 이어간다.

 

흥분한 나머지 침대 앞에서 부둥켜 안고 물빨만 계속하는 나의 어깨를 "탁" 하고 쳐서 침대 위로 자연스레 눕힌다.

 

옷을 벗으려고 하니 다시 어깨를 "탁" 자기가 하겠다는 제스츄어. 그리고 그녀는 어느새 원피스를 벗어 던진 상태.

 

이야.. 한국에서는 이렇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는데 푸잉이는 다 그런건가 얘는 위아래 어디를

 

훑어봐도 수동성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네. 푸잉이는 가파른 호흡으로 내게 달려든다. 여성 상위에 대한 기대가 최고조다!

 

하지만 그녀는 나처럼 서두르지 않는다. 나의 가슴 허리 배 여기저기 성감대를 찾아 빨판질 (입술을 흡착후 떼지 않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훑는것) 을 한다. 아 시브레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강약중강약 쩔어... 내 온몸이 그녀를 받아들인다~

 

나를 탐하던 그녀가 최종 도착한곳은 남자의 상징 바로 그곳. 아직 속옷을 입은 상태였는데 그녀는 손으로 벗기질 않는다.

 

입술로 속옷위를 애무하다가 이빨에 속옷을 걸고 끌어 내린다. 나는 자연스럽게 협조하고 이내 발가벗겨 지고 말았다 부끄..

 

완급조절이 얼마나 완벽한지 조루는 아니지만  한국여친들과의 호흡에서  중간중간 타이밍을 잃으면 죽어버리는 나의 소중이가

 

그녀의 리드에 전혀 그런 기색이 없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대목이 나오는데 그녀는 남자의 그것을 다루는데 정말 능숙하다.

 

특히.. 그.. 길쭉한 부분 말고.. 아래 동그란 부분을 으아... 핥아주는 여친은 있었지만 입속에 넣고 굴리는것은 처음 당해본다.

 

야..야메떼... 좋은데 싫다는 말이 나오는 그느낌 알아형들? 또 귀두를 안아프게 이빨로 자극해대는데.. 진짜 분출할것만 같아.

 

근데 이악물고 참았다. 이렇게 멋진 푸잉 앞에서 금방 싸버리면 정말 나는 남자로써 자격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란 말이야 ㅠ


푸잉이는 어느 하나 어색하게 하는 것이 없었다 조금 텐션이 죽어버릴라 치면 올라와 키스 세례를 퍼부었고 그러면서도

 

한손으로는 나의 상징을 놓치지 않고 자극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그녀는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다. 그녀의 그

 

부위를 아직 벗지 않은 그녀의 속옷과 함께 나의 그곳에 마찰하며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아.. 이런거 너무 좋아...

 

조금씩 신음이 울부짖음처럼 바뀔 때쯤 욕정에 못이긴 내가 푸잉의 속옷을 벗겨내린다. 아.. 내가 좋아하는 풍성한 직모!

 

우리는 시간이 아깝다는 듯 서둘러 합체를 시도했다. CD는 프로페셔널한 그녀가 이미 나의 그곳에 씌워준 상태였고...

 

(걱정마 형들 나도 태국까지가서 에이즈나 애기 만들고 싶진 않아서 준비 철저히 해가니까.. 나는 사가미 좋아함)

 

이제 나의 차례인가? 생각하는 찰나 그녀가 현란한 개인기를 보여준다. 푸잉은 정확히 묘사하자면 내위에 엉거주춤

 

앉아 방아를 찍으며 엎드린 상태로 한손은 가슴을 애무하고 한손은 얼굴을 감싸안고 입술은 나의 입술에 포갠상태로

 

행위를 계속해 나갔다. 와.. 혹시 이런거 좋아하는 형들 있나? 조선시대 씹선비년들만 만난 나에겐 신세계 ..헤븐..헤븐헤븐!!

 

시간이 이대로 멈추면 좋겠다는 생각을 푸잉이 눈치챘는지 꽤나긴 행위가 지속되었다. 다소 지루할 때쯤 그녀는

 

나를 느슨하게 두지 않는다. 보통 내가 많이하던 팔을 찰싹 때리며 돌아서라는 신호를 그녀가 나에게 보내 줌.

 

그리곤 내 앞으로 엎드린 그녀. 얼굴은 침대쪽으로 납짝 엎드리고 엉덩이는 살짝 들어 내 얼굴 앞에 가져다준다.

 

와..가슴만 명품인줄 알았는데. 히야.. 서양애들은 가슴보다 골반에 더 꼴린다는 말 많이 들어왔지만 한국여성에는

 

솔직히 못 느껴봤다.. 나에게 이런 골반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푸잉이에게 이루 말할수 없는 감사함을 느끼는것도 잠시.

 

잉? 뭐지... 집어 넣으려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는데 그녀의 댄스가 시작됨. 부끄럽지도 않은지 엉덩이를 흔들며 나를 자극한다.

 

근데 이게 아주 천박해 보이지 않고 섹스하지도 않고.. 굉장히 아름답게 느껴진다. 뭐 아름답게 표현해봐야 교미겠지만.

 

내 눈에는 너무도 스와~~이 해보이는 것이였다. 나는 즐기고 감상한다. 근데 분위기 깨지게 이런 얘기해도 됨 형들?

 

이상하게 눈이 엉덩이 살쪽이 아니라 응꼬 쪽이랑 클리살 접히는 그런쪽으로만 가면서 더욱 바싹 꼴리더라... 미침...

 

나의 인내심은 그리 길지 않았고 그녀에게 다가가 나의 상징을 밀어 넣었다 이후 우리는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난 몸을 포개고 그녀를 최대한 느끼려 노력했다. 죽으려고 할때마다 그녀의 C컵 슴가를 움켜쥐면 내것은 불끈 솟아올랐다.

 

이제 슬슬 느낌이 오기 시작한다. 틀딱은 아니지만 나의 밤체력에는 한계가 있다. 이정도 즐겼으면 된거 같아서 푸잉이에게

 

신호를 보냈다 "I Think will Cum Soon" . 그녀는 답했다 " If you cum now, then I will Kill you" 헉 뭐양 이거 무서벙..

 

그녀의 그 말이 정말 무섭다기 보다는 나를 이토록 원하고 더 느낀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좀 더 힘을 내기로 했다.

 

아쉽게도 난 이미 지쳐있었고 이후 약 20분간 행위를 이어갔으나 정말 그녀가 수고 했다는 말 밖에는 할말 없는

 

의무 방어전 같은 시간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나의 상징을 소중하게 다뤄주었고. 절정일 때 입으로 가져가

 

입사는 아니였지만, 나의 그것이 한움큼..정말 한움큼 나오도록 최후의 최후 까지도 정성을 다 하여 마무리해주었다.

 

그녀는 담배를 피지 않았다. 현타가 온 나는 그녀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고 그녀도 마찬가지.  어색한 시간이 지나고

 

약간 체력이 회복할때쯤 그녀가 샤워? 라고 하길래 나쁠것 없다는 생각으로 화장실을 따라들어갔다. 서로 씻겨주고

 

핥아주고? 하다 당연히 내것이 또 반응. 난 진짜 화장실에서 맹세하고 해본적 없어 엘리베이터안에서도 마찬가지.

 

근데 난오늘 두가지 경험을 한번에 끝낸다. 그녀는 내것이 반응하니 샤워기를 한손에 들고 자기 몸에 뿌리면서 한다리를

 

자연스레 화장실 벽면에 딛고 다리를 벌린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자극 되지 않을 남자가 있다 다시 풀발기.

 

그녀의 키는 큰편 나는 그닥 그녀에 비해 많이 크지 않아 애 먹었지만 여기서 아주 자연스레 두번째 분출하고 진짜 끝.


 

이날 하루만큼은 정말 세상 다 가진 느낌이였다. 태국의 첫 푸잉이 이정도니 내일부터는 얼마나 재밌을까하는 생각하고.

 

그렇게 잠들고 일어난 다음날 모닝떡보다는 조식을 택한다. 그냥 이렇게 괜찮은 푸잉이라면 두끼라도 같이 하고 싶었다.

 

어젯밤 만큼이나 비싼 조식의 댓가를 치르고 택시까지 태워보내고 나에겐 긴여운이 남았다. 그녀의 반 강제? 에 의해

 

라인을 주고 받긴 했지만 나는 그녀를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다. 연락이 오면 받긴 할 생각이였다. 오후가 되니 그녀가

 

같이 찍은 사진들과 함께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나도 땡뀨 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날밤 나는 다른 푸잉과 함께 있었다.

 

[그 후 그녀와...]

 

마무리 쿨내 진동하게 했지만 나는 한국에 돌아와 상당히 정신적으로 시달렸다. 진심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그녀의

 

행동에 묘한 이끌림+ 의무감 같은게 생겼기 때문이다. 그녀의 I Miss You 세례는 결국, 한국행 티켓 요구로 이어졌고

 

다행히 이쯤에서 나는 자연스레 이 푸잉을 벗어날 수 있었다. 이미 동갤러 형들의 수 많은 경험담 주변 지인을 통해

 

이런 류의 어택이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떤결과를 초래하는지 잘 학습했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철학은 "무진 기행"

 

이다 태국을 아직도 다니고 있지만 로맴을 피할수 없으면 하되 내 삶과는 분리하려 노력한다. 잘 놀고 잘쉬고 오면

 

베스트요. 그기억이 나를 괴롭힌다면 그것은 마이너스일 뿐이란것 아주 잘알고 있으니 형들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후 로맴 비슷한 푸잉이들이 생겨나긴 했지만 금전적 시간적으로 손해본것 없고 깊게 빠져본적도 없으니 그걸로 됬고.

 

아직도 태국행 비행기에 올라탈 때면, 방아다처럼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차지만 맘 한구석엔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그녀와의 마지막 재회는 밤문화와 관련된 곳이였다. 서브웨이에서 매니저로 일한다던 푸잉. 나를 보니 적잖히 당황한다.

 

그리고 월세가 모자랄 때만 나온다는 뻔한 핑계를 들은채 만채 나는 그녀를 지나쳤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는 왠 양키와

 

함께 호텔로 향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조금의 충격도 없는 나 역시도 다른 푸잉이를 픽업해서 밖으로 나왔다.

 

그래 다 그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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