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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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 2일차 후기 - [긴글주의]

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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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시작합니다

첫날에 극한의 내상을입고 아침에 눈을 떳는데

떳다기보다 일어나야했지 8시에 예약잡아놓은게있었거든

익스트림 레져세트인가 발에서 물나와서 공중에 뜨는거랑

배그에나오는 버기있잖아 그거타고 물에서

수상오토바이가 끌고가는거 뒤에 매달려있었는데

진짜 재밌어 꼭해봐

3번재 말하는건 목숨이 위협을 느끼긴해

시작하기전에 십자가긋고 아멘 하고 시작하거든

잘매달려있으면 오기로 떨굴려고 겁나빠르게가는데

튜브를 잡고있는데 ㅎㅎㅎ  몸은날고있어

구명조끼 입고있는데 튕겨나가니까

인간 수제비 당했어 6번쯤 튕기고 물에 가라앉은거 같아

그리고 이건 좀부끄러운건데

매달려서 몸이날다가도 잠깐씩 물에 닿잖아...

그 파이어에그가 닿으면서(수영복입고있지만)

아주약한 찰과상이생겨..... 하루면 낫긴했는데

걸을때마다 쓰라려서 연고발랐당..

근데 진짜재밌었어 약간의 몸살은 덤 ㅎㅎ

진짜 꼭해봐 픽업도 해줘서 좋아

그리고 이제 어제의 똘똘이 분노를 풀어줘야하는데

솔직히 극한내상 당한이후에다가 금액도 쌘

워킹스트리트가 끌리지가 않았어

그래서 소이혹을 갔지 첫날 살짝볼때 내눈엔 충분했거든

그래서 소이혹을 지나가는데 너무더운거야

수박스무디 마시면서 가고있었는데

손부채질하면서 가고있는데 한명이나오더니

손부채질해주면서 쏘핫 룸 쿨 이러는거야

나도모르게 가르키면서 룸 쿨? 물어봤어

사실 오픈되있으니까 안시원할줄알았거든

베리쿨 하면서 대려가길래 따라갔는데

별로안시원했어 에어컨틀어놨는데 문은 열려있으니까ㅎ

맥주시키고 좀있으니까 날대려온 푸잉이 선풍기를

끙끙거리면서 들고오더라구

선풍기가 푸잉만하더라 그리곤 물티슈로 땀닦아주고

부비적거리면서 앵기는데 부끄럼 폭팔했지

그래서 어버버거리면서 맥주마시고있는데

이푸잉도 영어를 잘못해 나보단 잘하지만 ...

그러더니 구글번역기로 대화를 하기시작 ㅋㅋ

어색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니까 나한덴 어색할필요없대

난 그냥 ld시켜줬어 사달라고도 안했는데

물티슈에 마사지에 귀염까지 떠는데 그냥 사주고싶었어

그래서 술같이먹고있는데 되게궁금한거야

레이디드링크가 술인지 음료수인지

음료수같이생겼거든

그래서 물어보니까 먹어보래 ㅋㅋ

먹어보니까 그거맛이였어 보드카에 핫식스섞은맛?

이런느낌 ㅋㅋ 술은 술이긴하더라 섞어서 약하긴해도

그러면서 막 대화를하다가 난 롱타임이 목표였으니까

하우머치로 시작하면 좀 이상해서 번역기를돌렸지

마시던 맥주 마시고 같이나갈래?
오래 같이있고싶다고

그러니까 비파인 1천에 2천밧 달라고하는데

알았다고 하니까 계산서에 비파인은 700으로 깍아서왔어

물어보니까 깍을줄알았는데 오케이 해서 그냥 깍아왔대

낮 12시니까 저녁 12시까지 있는걸로 했었지

그래서 호텔에 가는데 옷입고나오니까 ... 키가 왜150대니

굽얼마나 높은걸 신고있었길래

내가 180인대 152쯤 되보이는애를 손잡고 가니까 묘해..

가면서도 막 애교부리는데 앳마인드 호텔인데

푸잉이갑자기 굿호텔 막이래..

별로안비싼데.. 그리고 일단 방에대려갔지

솔직히 xx마음이 있지만 좀 귀여웠어 이쁨상은아닌다

귀엽고 그냥 놀고싶었어

침대에서 누워서 티비 보면서 그냥 만지작거리고

옆구리도 찔러보고 간지럼태우다가 웃으면서 놀았어

그러다가 번역기를 보여주더니 원하는걸 이루려면

게임을 이겨야된데 ... 뭘원해? 라고 물었더니

부끄러운척하면서 그때 이해했지 붐붐 하려면 게임하자고

....... 응 내가 너무 놀기만했는지 여자가 앞서나갔어

그리고 무슨게임이냐고 물으니까 가위바위보 하재

3 2 1 하고 내자고했는데 자꾸 내가먼저내서 지니까

한숨 푹쉬더니 쓰리투원 하고 1초있다가 내래..

그래서 이기니까 렛츠고 샤워라고 해서 샤워하러 갔어

근데 메이크업은 안지우더라

못생겨보이는게 싫대

그러면서 나한테 가글도하라고 리스테린을 주더라

샤워실에서 만지작거리면서 나도모르게 또 장난치게 됐어

그거있잖아 귀여우면 볼도 꼬집어보고싶고

간지럼도 태우고싶어지고 아무튼 그러니까 화내는척

하면서 침대로 나가재

이체 미성년자는 돌아가 여기서부턴 읽기 금지다

침대로 갔는데 껴안으니까 너무작은거야

귀여워서 또장난을하기시작했지

180키인사람이 150정도되는 사람을 포개면 사라져 ㅎ

아 푸잉 몸무게는 45킬로였어 어떻게아냐고?

나중에 적어줄게 아무튼

그러다가 콘돔끼고 어차피 낄생각인데 가방에서 콘돔을

꺼내더라... 그리고 이제 하기시작했는데

아... 맞다 동갤횽들 카마그라먹지마 ㅠ

나 사실 조루 느낌인데

카마그라+콘돔 이중조합이라 쌀수가 없어..

그렇게 아는데 난 사실 xx도 잘못하거든 힘들고 ㅠ

내가 15분정도 열심히했나?

그러니까 나보고 누 앉아보래 베개 등에 받치고

그러니까 푸잉이올라오더니 야동에서 볼법한 스킬을

시전하는데 삽입을하고 몸을 앞뒤로 흔드는거야

그런데 푸잉이 작다고 했잖아

똘똘이가 여성의 그것을 자꾸 벨처럼 툭툭 치는게 느껴져

너무좋은데 안싸져.....

카마그라 이 씹색기야 ㅠ

그렇게 엄청노력하는데 못싸니까 번역기로 물어봐

혹시 오늘 섹스했냐고.......

난 당당해 일주일간 원기옥 모았다고 ㅠ

그래서 아니라고하니까 콘돔새로 가져오더니

그럼 입으로 해줄테니 싸기전에 말하래

그때 삽입 한다고..

그래서 입으로 해주는데 알자나 다들 이제 조만간이라는거

스톱 스톱 피니시 이러니까 웃으면서 올라가서

마무리해줬어...

그리고 또 장난타임이 시작됐지

이상하게 장난치는게 재밌었어

자꾸 못된장난지면 화낸다면서 볼부풀리는데

당연히 볼을 눌러줬지

그러다가 6시쯤 됐길래

유 디너 고? 앤드 슬립 물어봤지

밥먹으러 가재 배고팟나봐 제일 큰목소리에 칼답변이였어

그래서 근처에 뭐 먹을꺼 있냐고 물어보니까

뒤에 타이음식점집에대려가서 추천해주더라

비싼거 많아서 내심걱정했는데 150바트쯤하는걸로

추천해줬어

밥먹는이야기는재미없지?

닭고기들어간 탕같은거에 밥이랑 같이떠서 숟가락 주는데

심쿵할뻔했어 로맴매는 안됭

아그리고 푸잉무게 어떻게 알았냐면 밥먹으러갈때

편의점앞에 체중게 같은게 있더라

나보고 올라가보라길래 올라갔는데 ...푸잉이 헉하더라

그러면서 당당히 올라가는더 몸에 무게주는건 다빼더라

그러다니 48 가르키면서 봤지 하길래 배 만짐 ㅎㅎ

그리고 밥먹고 호텔에 좀 쉬다가라고 하니까 알았대

호텔에서 또 만지작거리면서 장난이 시작됐지

나의똘똘이도 커졌지만 시간도 얼마안남았고

힘들어할꺼같아서 하자고는안했어 엄청 만지긴했지만

그리고 12시까지였으니까 12시에 갈줄알았는데

오늘 계속 있고싶다고하는거야

그래서 알았다하고 좀더 장난치다가

한번더했는데 카마그라 효과도사라지고

시작부터 쥐어짜낼 목적으로 한건지 금방 끝났어

그리곤 웃더라 마치해냈다는 표정으로

그러면서 침대에서 뒹굴다가잤어 그리고 6시쯤에

부모님이 일어나가전에 가야된데

라인으로 i miss you 하면서 막그래

일단배웅해주고 2천밧이지만 2300밧주고 보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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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푸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