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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 1일차 후기 - [극내상의 첫날 장문]

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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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다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동갤님들이 추천하는 앳마인드를 예약했구

파타야갔는데 택시가 3시간걸리네..

중간에 휴계소 들려줘서 멈출때마다 스트레칭하고

겨우버텼음 ㅠ 환전도 안해놓고 현금들고있어서

(지하1층 환전소 믿었는데 수완나품이더라.. 돈므앙엔 그런거없어 미리환전해)

진짜 뭔가 마실꺼 먹고싶었는데 못마셨음 ㅠ

꾹 참으면서 3시간 걸리니까 파타야 시암앳시암 앞에있는

환전소에 도착해서 환전을했지 ㅠ 100만원하니까

289만원나오더라.. 글읽을땐 300 298 이러더니 ㅠ

그래서 그돈으로 택시비줬는데

택시탈때 2500밧이라고하길래 디스카운트를 외쳤지

그러니까 1700밧을 해주더라고

그런데 갑자기 하이웨이로 갈꺼면 돈을 더주라고 하는거야

.... 그래서 1900밧을 줬는데 내가호구지 ㅠ

1900밧에 팁을줘야한다길래 100밧 더줘서 2천밧줬다

개멍청하네 ㅅㅂ 돌아올땐 1200밧줌... 암튼

스타트부터 호구짓을하고 도착하니 저녁7시였는데

엄청배고파서 밥먹으러 갔어

비행기 5시간30분 택시3시간 먹은건

기내식 1개 물1병...

밥먹으러가는데 가는길이 소이혹이였어

비치로드쪽에 씨푸드 페스티벌인가 있었거든

앳마인드에서 거기가려면 소이혹을 지나가야되더라

소이혹/1은 굉장히 위험한곳이기에 지나가지않았어

아무튼 배고픈마음에 지나가려고하는데

앞을보니까 눈1초만 마주쳐도 손짓을해 ....

막 윙크하고 웃는데 차마 쳐다보진 못하고

폰만지는척하면서 지나갔지 ㅠ

근데 어떤 푸잉이 몸통박치기를하면서 오퐈 를하더니

감싸는데 와.. 태국 가슴 왜이리커 국내에선 느끼지 못한..

그러더니 막끌고가려고 하더라고.. 난배고파죽겠는데

그래서 아임 헝그리 디너 푸드 엣 씨 유 이럼 ㅋㅋ..

미안 영어 쥐똥만큼밖에 몰라

근데 이걸또 알아듣네 대단...

그러더니 자기 숫자알려주면서 꼭오라고 하면서

막 가슴 비벼주는데 어쩔줄 모르겠더라

그러면서 일단 밥먹으러감

태국 하면 씨푸드니까 당당하게 평소에 먹을수없던

랍스타를 시킴 ㅎㅎ

맛이 어떻냐고? 게맛인데 질겨 솔직히 대게가 훨맛있음

결국 다안먹고 내려가다가 수박쥬스 사먹고

또 내려가다가 볶음밥먹음 60밧인데 엄청 맛있더라

배도채웠으니 아까 보기로했던 소이혹으로

갈리가 없지 동갤님들이 워킹스트리트 꼭가야된다면서

그래서 썽태우를 자신있게탐 (싸고 맘에듬)

역시 타는법을 익히고 가니까 좋더라

쭉가는데 차가막히기 시작하더니 눈앞에

워킹스트리트가 보여서 그냥 내려서 걸어가는데

마사지 가게가 자꾸 부르네

하지만 나의 목적은 확고한 워킹스트리트라 당하지 않아

워깅스트리트를 갔는데 나의 호구 역사가 시작됐지

삐끼같은애가 종이를 보여주더니 xx쇼 하면서

베리 나이스 굿굿 막이래 그래서 보러갔더니

입장료가 천밧이래... 이때 안갔어야했어

동아다인 나는 그것도 모르고 첫밧냈는데

대려온 삐끼가 팁 팁 이러길래 20밧 줌..

들어가니까 술을시켜야한다는데 맥주한잔에 150밧...

일단 시키니까 맥주 갔다준사람이 또 팁을달래..

여윽시 호구인 나는 20밧 더줬다 ㅎㅎ 미친 과거의 나

그리고 보고있는데

디게재미없더라... 신기하긴한데 내가 이걸 왜보고있지

그런생각 뿐이였어

뭐가나왔냐면 불면소리나는걸 그곳에 끼워서 불고

펜넣고 종이에 글씨쓰고..

장미가 그곳에서 30송이쯤나오고

그곳으로 다트같은걸 발사해서 풍선터트리고..

이런내용인데 흥미도없고 그냥그렇더라

하지만 호구인나는 어땠느냐 ㅎㅎ

일단 구경중인데 푸잉어택에 당해서 ld사줌

이름 종이에 써달라길래 써줬더니

앞에서 그곳에 펜끼우고 내이름 쓰더니 줌

당연히 이거하고 또 팁달라길래 100밧줌

대놓구 100~1000밧이라고 써진걸 종이보여주길래 ㅠ

그걸또 푸잉이 종이접더니 하트모양으로 접어서

가져가라고 만들어줌 물론지금은 버림

생각해봐 그걸로 집고 그렸던거고...

근데 내손보다 글씨잘씀 ㅅㅂ

그러더니 이푸잉 술을 왤케 잘먹냐 술아닌줄알았어

계속 다먹더니 또시켜달래

난 술좋아하니까 같이먹고있었지 으이그 븅시나...

그러더니 푸잉이 또 팁을달라네

사실 종이받고 팁줄때부터 나가야겠다 마음먹었거든

그래서 ㄴㄴ ld 매니 드링크 했지

그러니까 그럼 붐붐 고홈? 이러길래

하우머치하니까 1천 비파인 6천 롱이래..

결론은 안했엉 못생겼거든 근데 왜 계속 있었냐면

걍 호구라 그래.... 미안 숫기가 없었고

돈개념도 잘없었어 생각보다 비싸.. 1500원 느낌이였는데

그리고 그냥 나왔지

그래서 또 다른 아고고바에 갔는데

가슴크고 이쁘고 영어 어버버대도 잘해주고

술도 먹으면서 롱타임 얼마냐 물으니까 12시전엔

롱안 타임이 안된대.. 내가 금딸을 일주일을 해두었는데

숏으로 참을수 없어서 나왔는데 차라리 여기서 했어야됐어

그리고 그냥 소이혹에 갔어

팁과 가격에 지쳐서 난 눈을 하향시킬수있거든

가는길에 봐도 대체적으로 괜찮았고

그랬는데 뭔가 부끄러워서 그냥지나가다가

끝에쯤 도착했나?

모델급키에 이쁜여자가 엄청 대놓고 접근하는데

롱타임 ㅇㅋ 시간 언제까지든 ㅇㅋ 금액 1500밧

조건이 엄청난거야..

동갤님들은 뭔지알꺼야

그래 커터이였어.

내가 리얼 걸 물어봤는데 100프로 맞대...

그러더니 자기 거기까지 만지게 해주는거야

그래서 대려갈려는 찰나에 감사합니다

친구인지 모르겠는데 누가봐도 레보인 둘이 와서

자기를 대려가라고 하는데 느낌이 쌔했어

자기들끼리 친한 느낌이였거든

그대부터 막 레이디보이다고 물으면서

뒤에 두명한데 물어보니까 레이디보이맞대..

쿵하는마음에 도망 갈려고하니까

목소리가 급 컬컬해지더니 소리지르면서 뭐라뭐라하더니

가더라...  방타이 첫경험이 레보일뻔했어 ㅠㅠ

너무나 많은걸 당한나머지 시간도 지나고해서

오일마사지 받으러 갔어.. 어택들어온다길래

근데 마사지 잘받았어 그리고 섰단말이야

왜 안어택요..,. 매우건전한 마사지였나봐

시원하긴했는데 800밧인가.. 비싸

사실 그냥 타이마사지 200밧이 더좋아

그래서 급한마음에 끝나고

난 정말 아무나 대려간다는 마음으로 소이혹을갔는데

휑하네..... 마사지에 2시간 보냈으니....

다문닫고 남아있는곳도 정리하는 분위기인데

얼굴마저 ... 솔직히 돈내고 3 40대느낌인 사람이랑

하고싶진 않아..

이렇게 첫날이끝나고 방에 들어갔다 ㅅㅂ ㅠ

ps 둘째날부턴 행복했다 뒷이야긴 다음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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