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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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사회초년생 어메이징 방아다 후기 - 팍치푸잉.. 1편

20대 사회초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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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내소개를 먼저하자면 20대 ㅍㅌㅊ야.

키는 169이고 얼굴은 나름 귀염상이야

 

8박9일동안 혼자 태국을 다녀왔는데 역시 다른 후기만큼이나 어메이징했어. 그래서 썰을 좀 풀려고해.

미리말하자면 모두 공떡이야. 난 아직 어리니 이해좀

ㅌㄸ형들도 소싯적 회상하면서 즐겨주길 바래.

경비는 좆가 35, 경비 100, 숙소 35 로 총 170정도 들었어

태국 물가가 싸다해도 이것저것 쓰다보니 돈이 부족하더라

20대머학원생, 머호 후기 많이 참고했어.

고맙다 말하고 시작할게.

참 모두 소설인거 알지?

사실은 진짜 일부에 불과하고 다 MSG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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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고 비행기타서 토요일 한시에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했어. 원래계획은 빠르게 수속절차 마치고 스독가서 푸잉하나 꼬셔볼라했는데 방콕 도착하니 세시반 ㅇㅇ 즐잠

담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마자지도못했는데 시차때문인지 신체리듬때문인지 잠이 안오더라고.

그래서 누워있음 뭐하겠노 하고 첫날이라 좋다고 여기저기 관광다녔지

첫날 느꼈어. 낮에 존나할게 없구나..

 

그래도 좆목은 하지않겠다는 생각으로 혼자 외로움을 견뎠지

(혼자 여행하는 것이 처음이라 어케하는건지 궁금했거든)

저녁즈음이 되어? 7~8시? 방아다의 필수코스 소나테스 중 소이카우보이를 향해 진격했어.

후기 중 제일 유명했던 바카라로 먼저 갔어.

 

가운데 어두운 분홍색 불빛에 영혼없이 스텝밟는 푸잉들이 제일 눈에 띄었지

강남언니 같은 푸잉이랑 예쁜 푸잉이 앉아있었는데, 강남언니 푸잉이 여기로 앉으래서 앉으니 자기 둘한테 LD를 사달래. 옆에 있는 예쁜 푸잉한테만 사준다고 하고 둘이서 얘기를 하기로 시작했어.

 

은근슬쩍 허리를 감었는데 느낌이 달라... 이게 다들 말한 푸잉의 쫀득한 피부구나. 싶었지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여기 10시되면 다들 치마를 벗는다는거야.

 

안그래도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 치마를 벗어야 뭔소용있나? 뭔소리를 하는건지 하다가

살짝 치마를 올려봤어... 노팬티더라.. 10시까지 있어볼까...?

 

LD를 한잔 더마시겠대. 그래서 그러라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보고 같이 나가자고하는거야

돈도없고 사먹고싶지도 않아서 싫다하니 그럼 자기 이제 스테이지올라가야할 시간이 되서 가보겠대.

그렇게 난 호구처럼 별로 만지지도못하고 LD 2잔 뜯기고 난 조금더 구경하다 나왔어.

다음으로 카우보이2? 라는 곳을 갔어. 여기도 유명하다고해서 들어갔지.

카우보이2?는 브라를 벗고있더라. 여긴 좀 더 적극적이구나 라는 느낌이 확 들었지.

 

처음에 들어가면 다들 처다보는 시선이 느껴져. 눈이 마주치면 그쪽으로 가겠다는 신호를 보내. 여기서 눈을 계속 마주치면 뭔가 미안해서 눈을 돌리며 다른 푸잉을 쳐다보고 있었지.

이제는 호구잡히지 말아야겠다 하는생각에 LD를 안사주고 한참을 구경하다가 엄청 적극적인 푸잉을 발견

얘는 섹스에 미친애같았어.

 

가슴 사이에 봉을 끼우더니 나를 보면서 혀로 봉을 핥는거야.

그리고 뒤돌아서 뒤치기자세로 봉을 ㅂㅈ로 비비기 시작했어.

민망함과 쑥쓰러움? 허허 훗으며 계속 지켜봤지.

그리고 물갈이 하는 시간이 왔나봐.

 

스테이지에서 내려오더니 내 옆으로 와서 자기 옆에 앉겠대.

그래도 그동안 보여준게 고마워서 앉으라 했지.

 

옆에 앉아 내손을 잡더니 자기 ㅂㅈ에 비비기부터 시작해서 내 위로 올라가서 비비고 별 ㅈㄹㅈㄹ을 다하다가

자기 팬티를 벗더니 나한테 주는거야. 가지래.

코쿤캅~

그렇게 한참을 즐기다(LD 1잔에 가성비 ㅆㅅㅌㅊ) 자꾸 2차가자고 졸라대는데 내가 계속 안간다하니깐 자기 팬티를 달라고해서 주니 흥~ 하고 뒤도안돌아보고 가더라.

 

준다매 썅년아....

섹스환장푸잉이 가고 나도 좀더 지켜보다 볼게 없어서 슬슬 루트로 출발했어

루트를 비장한 각오로 9시반에 들어가 혼자 테이블을 잡고 술을 홀짝홀짝댔지. 사람도 별로없는데 혼자 있을라니까 엄청 심심하더라.

* 루트66 테이블잡는데 팁을 주자면 테이블 안잡고 돌아다니는 애들도 나의 영향권 안에 넣기 위해, 힙합존 안에 테이블 무리와 테이블 무리 사이 지나다는 길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테이븥 잡는게 좋아. 근데 당일에 가서 테이블잡으려면 절대 그쪽에 자리없으니 웨이터 라인을 따서 미리 말하는걸 추천

 

image.png.jpg

 

 

 

​슬슬 열시가 넘어가니 사람이 차기 시작하더라고.

옆자리는 한쪽은 남자테이블, 반대쪽은 싱가폴에서 남녀끼리 왔더라구.

자리가 별로 안좋네 하면서서서 리듬타다보니 옆자리 싱가폴 친구들이랑 조금 친해져서 짠하며 말을 섞기 시작했어.

 

그러다 30대로보이는 싱가폴 여자 한명이 계속 짠하자고 하면서 계속 말걸길래 같이 좀 놀아주다가 얘랑 같이 나가려면 100퍼겠구나 했지.

 

그래도 태국에서의 첫밤을 30대랑 보내긴 좀그렇잖아?

그래서 주변을 좀 돌아보니 옆옆테이블에 괜찮은 애들 3명(춤적극푸잉, 팍치푸잉, 키큰애)이 있더라구

첨에 춤을 적극적으로 추는애한테 가서 같이 짠하고 이름같은거 물어보면서 그냥 옆에서 춤을 같이 췄어

춤춘다고해봐야 리듬타는 정도겠지만

 

한참 놀다가보니 이 테이블 3명중 1명이 담배를 피더라고(팍치푸잉) 그래서 같이 담배를 피러가서 얘기하던중 친해졌는데 얘가 너무 귀여운거야.

 

그래서 테이블 있던 힙합존 말고 일렉존에 가서(같이 온 일행들 없으니깐 눈치안보고 물빨가능) 둘이 같이 춤추고 물빨했지.

그러다 테이블에 돌아오니 한남으로 보이는 2명이 이미 짝을 맞춰놨대? 그래서 땡큐 하고 3대 3으로 놀았어.

근데 테이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이 3명이 괜찮은 것도 있긴하지만 자리가 좋다보니깐 사람들이 끊임 없이 놀더라.

테이블에서 같이 팍치푸잉이랑 같이 부비부비 하다가 잠깐 술한모금 마시면 금새 다른 형들이 와서 팍치푸잉 엉덩이에 고추를 부비적대더라고

그렇게 팍치푸잉과 놀다가 2시가되어서 같이 나갔어.

 

루트 안에서 팍치푸잉한테 같이 내호텔가서 맥주를 먹자하니 알겠다고 했는데 이 샹년이 밖으로 나오니깐 갑자기 자기 친구랑 같이 가야한다는거야.

 

같은 테이블 3명 푸잉중(춤적극푸잉, 팍치푸잉, 키큰애) 키큰애는 먼저 빠져서 2대 2로 같이 똠양꿍 국수를 먹으러 갔어.

참 얘가 팍치푸잉인 이유는 국수에 고수를 존나 많이 넣어서 먹더라고.

 

1개 가지고 나눠먹었는데 고수 많이 넣으니 난 향때문에 못먹겠더라.. 그래서 안먹었어...

춤적극푸잉 파트너가 까올리여서 같이 한국어로 얘기하니 너무 좋은거야.

그동안 계속 내가 푸잉들 얘기할때 뭔얘기하는지 몰라도 가만히 듣고 있어줬는데 옆에서 푸잉들이 무슨얘기인지 엄청궁금해하더라.

국수를먹으면서 얘기를 좀 하다보니 이제 슬슬 헤어질때가 됐어.

춤적극푸잉 파트너는 자꾸 나보고 먼저 가라는데 이 팍치푸잉년이 자꾸 자기친구랑 같이 가야한다는거야.(술 존나취함)

춤적극푸잉은 파트너랑 같이 놀고싶어하는 느낌이었어

 

그래서 춤적극푸잉한테 나 얘랑 같이 놀고싶다. 너가 얘기를 해줘라.

그러니 둘이 뭐랄뭐라하더니 알았다 하고 우린 같이 택시를 타러갔어.

호텔에 도착한 우리는 맥주는 커녕 물빨하기 바빴어.

근데 술을 너무많이먹었나봐. 물빨하다가 잠깐 멈추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그때 잠깐 죽은 ㅈㅈ가 잘 안서.

근데 얘가 되게 적극적인게 어떻게든 세워주려고 온몸을 빨고 핥고 하더라고.

 

ㅅㄲㅅ 해줄때는 ㅈ돼.. 한녀는 뭔가 남자를 위해 의무적으로 해주는것 같은 반면에 푸잉은 자기도 즐기는 느낌?

그렇게 어떻게 잘 세워서 넣었어... 좁다....

그리고 원래 푸잉들은 원래 물이 잘 없어?

 

더운나라라서 그런건가 내가 만난 푸잉들은 다 물이 없더라고.

한참을 해도 술을 많이먹어서 그런가 사정이 안되더라고.

얘도 물이 말라서 아파해서 그럼 그만하자 하고 빼고 같이 얘기를 했어.

 

근데 얘가 내가 finish를 못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빨아주고 세워서 새로운 콘돔을 뜯어 약간의 오일을 이용해 빨리 느끼려고해서 사정을 했어.

처음 맛본 푸잉ㅂㅈ의 맛은 음...

한국ㅈㅈ는 한국ㅂㅈ가 맞더라.

푸잉 ㅂㅈ는 확실히 좁긴 한데, 물이 별로 없어.

근데 푸잉들 마인드랑 ㅅㅅ에 임하는 태도는 ㅆㅅㅌㅊ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할려했는데, 전날 술을 너무많이 쳐먹었나봐. 소카에서 맥주 4병? 그리고 루트에서 블랙라벨 반병

안서...

 

그래서 손으로 좀 해주다가

"미안.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봐..."라고 하니

"괜찮아" 해서 같이 씻고 터미널21가서 점심사주고 ㅂㅂ함

첫날을 마치고 느낀 소감은

그래 이거지..

앞으로 1일 1푸잉은 무조건 할 수 있겠구나..

남은 방콕에서의 시간이 너무 행복할것만 같았는데........

요약 :

- 소카 경험, 쇼킹했음.

- 루트66 홈런, 술너무먹어 잘 안서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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