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태국 열세번째 방타이 후기

섹시인더시티
1201 0 0

일정이 짧아서 별로 쓸 얘기는 없지만
방타이흉내라도 냈으니 써볼께.

지금 벌여놓은 일이 있어서 일찍 출발할 형편이 안돼.
그리고 5월 7일에 출근했다가


오후에 시골집에 가서 효자코스프레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나마 최대한으로 즐길수있는 진에어 +에어아샤 플렛베드로 발권했어.
지니플러스는 어제 현장에서 구매했고..


일찍 도착할걸로 믿었는데 시트에서 냄새난다는 이유로 클레임을 걸어버린 "주부님"덕분에 오늘 도착했고
그나마 패스트트랙과 체리택시를 부킹해놔서0
파타야 엣마3에 도착하니까 새벽 1시 45분이더라.


공항에서 푸잉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10시부터 나와있었으니
얘도 2시간 정도는 개고생했을거야.

 

 

image.png.jpg

 

호텔 들어와서 씻고 짐정리하고 첫섹스까지 마치니까 새벽 4시였고 그때부터 한 4시간 정도 잔거같아.
ㅌㄸ답게 8시 쯤에 눈이 저절로 떠져서 모닝담배 때린후
푸잉 깨워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어.


엣마3에 까올리들 진짜 많더라.
다시 방에 올라와서 둘이 얘기하다가 10시 반쯤 푸잉이 잔다길래
맛사지도 받고 소이혹에서 한량짓 하고싶어서 자라고 하고


옐로마사지에 가서 1시간 30분짜리 타이맛사지를 받는데
갑자기 소이혹푸잉에게서 라인이 왔어.


지금 뭐하냐고..
지금 어디냐고..
내가 파타야에 온줄 모르는데 왜 메시지를 보내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가게로 갔어.


오픈하자마자였는데 쉬고싶다고 해서 바로 바파인을 했고
배 고프다길래 한우리에 데리고 갔어.
 

image.png.jpg


밥을 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얘가 호텔에 쫒아온다네?
호텔에 레이디 있다고 솔직히 말했어.


그럼 가게로 가자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갔더니 3층으로 데리고 가더라.
무늬만 호텔인 하루 700바트 짜리 방이야.


5시까지 호텔에 들어가야해서 폭풍섹스 두번을 하고
간다고하니까


배드보이.. 짜오추 등등 해괴한 태국어로 말하면서 못가게 잡았어.
일단 달래야 할거 같아서 호텔로 7시에 들어갈거라고 라인 보내놓고
방에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6시 조금 넘어서 호텔로 돌아왔어.


이게 소이혹3층 무늬만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이고
맨 오른쪽 푸잉 괜찮다고 갤에 올렸더니
비아행님이 고릴란데요?? 해서 호텔 가기전에 확인하니까
고릴라는 아니고 침팬지에 가까웠어.

 

image.png.jpg


호텔에 돌아오니까 푸잉이 배고프다고 해서
코리아타운에 있는 아네고 데리고가서 참치회, 연어회 두접시씩 먹고
센탄마리나에서 맥주프로모션 밴드공연하길래 잠깐 구경하다가 호텔로 복귀했다.


호텔에 돌아와서 그때부터 뭔가를 해야 하는데
이미 낮에 두탕을 뛰어서인지 현자타임은 올대로 왔고 대책이 안서더라.


그래서 워킹 스트리트 놀러가자고 선수를 치니까 고개를 절레절래 흔들더라.
얘는 내가 아고고 좋아하는 것도 알고 여러번 데리고 가서 뭐하는 장소인지도 알아.


해브 펀.. 이라고 해주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나와서
낮에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 소이혹 탐방부터 했는데
러스트. 폭시바. 토이박스 세군데 들렀다.


러스트 씨바 푸잉쪽수도 많고 까오리. 파랑 포함 바글바글 하더라.
이건 방문기념으로 챙겨온 라이터야.
담배 광고가 발기부전 어쩌고저쩌고는 뭔가 아이러니 하다.. ㅋ

 

image.png.jpg


워킹스트리트는 잠실의별 행님이 갤에 올려준
온리 바카라 2층에 있는 푸잉을 보러가려고 했던거야.


바카라 2층 역시 푸잉 와꾸는 빻은 곳이지만
몇명은 라얼 로리틱에 까올리들이 좋아할 얼굴들이 몇명 있었어.


두명에게 엘디 한잔씩 사주고 철수했는데
처음 엘디를 사준 푸잉은 앉자마자 윙크 노골적으로 날리더라.

 

그래서 불렀더니 숏탐 가자고 칭얼대길래 응 안가.. 로 보내고

두번째 푸잉을 불렀어.
잠실의 별 행님이 말한게 이 푸잉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번호표 413번에 단발머리였고 얘는 보자마자 불러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픽업은 생각도 안했지만 엘디 가지고 오는 도중에
젊은 까올리들에게 한참 얘기하고 와서 자존심에 스크래치 생겼어.
와서 앉길래 호구조사 생략하고


아이 노우 유. 아윌 컴백 빠따야 애프터 트윅스. 웨이트 미.. 날렸어.
웨어아유프롬. 왓츠유어네임? 으로 돌아오길래
까올리 앤 ㅌㄸ으로 대답해주고 짠하고 악수하고 바카라에서 퇴장했다.


한 2분이나 걸렸나?? 413번 보려고 파타야에 온거 같음.
다시 납짱타고 호텔 돌아와서
푸잉 몰래 팔팔정 1개 흡입하고 폭풍섹스 치루고


후기 쓰다가 기를 너무 뺏겨서인지 쓰다말고 꿀잠 잤다.
1시간 27분 후에 예약한 체리택시 도착할텐데


지금부터 모닝섹스 함 하고
돈무앙에 있는 푸잉 집에 먼저 내려주고
공항가서 비행기타고 인천공항에 무사히 내리면
열세번째 방타이 끗이다.
 

image.png.jpg

 

그리고 엣마3 까올리천국이다.


밥 먹는데 앞과 옆에서 한국말이 들린다.
당황스럽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열세번째 방타이 후기"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스트리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