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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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 방타이 로맴 -1편 (레보에게 내상..)

흑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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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맴할 생각 없었어

 방콕에서 5박 파타야에서 4박

머무를 계획이였어 그래서 잡은 호탤이 s15 테메랑

가까운 호텔 앳마1이로 잡았어

미프 어플이 문제야. 내모든 계획을 망쳐버렸어

미프어플하고 저번에 내가 태극마크 문신녀 야기

글쓴적있는대 그애를 결국 만났어

그리고 그애때문에 결국 4일결제한 s15호텔에선

고작 하루 머무를수밖에 없었어

뱅기 방콕 도착이 22:50분이였고 택시잡고 s15호텔

도착했다고 미프녀에게 라인보낸다음 말로만 듣던

테메 한번가봤어

밤 12시 살짝넘었는데 말로만 듣던 기차놀이 하고

근데 초보는 가면 얼어붙는다는대 난 웃겼어. 그냥

막 웃음이 나더라 웃으면서 아이컨택하니 얼굴 돌리는

푸잉보단 먼저 나서서 하이 하면서 말거는 푸잉이 많았어


역시 웃는얼굴이 인상이 순해보이는 그런게 있는듯해

아글고 대체 한국인들 태국서 화난일 있어? 고작 5일째

지금 머물고 있지만 왜이리 인상쓰며 다녀?

ㅡ.ㅡ 이런 무표정이면 그나마 다행인듯

엘에이 공항에성 한국인듯 싱글벙글 웃는 얼굴을

많이 봤는데 태국은 아니더라고..

암튼 말이 다른곳으로 빠져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래서 그중에 한명 키작고 슬랜더형 여자를

선택하고 얼마냐 물었더니 숏2500 이래 그래서

난 롱하고싶어 롱얼마냐 물었더니 난감해하더니

5천 이러더라구 깍기 귀찮아서 그냥 오케하고

대려갔어 근데 배고파서 밥먹고 가자고 했고

그애한테 맛집 없냐? 물었더니 삼겹살 이러더라?

난 한국 삼겹살집 생각하고 직접 구워먹을 생각에

2인분 주문했는데

고기가 구워져서 두접시에 나오는데 양이 많더라고

먹다보니 많고 물려서 못먹겠더라고

술도 마셔서 적당히 취기도 올랐겠다 그애 대리고


S15호텔로 갔어. 샤워후 보니 정말 어깨는 작고

허리도 개미허리에 골반도 발달해서 바디라인이

정말 이쁘더라구 근데 가슴은 작아 아무래도 이번생에

내 여자복에는 가슴큰 여자는 없는듯해 한번도

가슴 큰여자와 해본적이 없네 시발것..

근데 직업녀라 그런가 한국 일반여성과는 섹스하는게

너무 달라 정말 내가 피곤해서 지루가 발동해서 싸지

못하니까 자긴 피니쉬 원한다고 그만할려는

날 못그만두게 붙잡고 계속 하는거야.  그러면서

스스로 자세를 막바꾸면서 단순 피스톤질이 아닌

허리돌리면서 튕기는데 그애도 하다가 힘든지

나보거 다시 하라고 하더라고 거의 한시간동안

박았나? 질감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쫍보였는데

콘돔과 술 피로가 문제로 결국 못싸고 그만했어.

나 시발 이때만큼 섹스가 괴롭고 운동보다 빡세구나

처음 느낌 시발

그애는 자기 대학생이라 학교 8시에 가야한다고해서

아침 6시에 나갔어. 이게 형들이 말한 내상인가봐

롱인데 아침일찍 그냥 가버리는거? 보내고

혼자 자고 10시에 일어났더니 미프녀에게 라인이 와

있더라구.. 파타야 낮에 오는거지? 빨리보고싶어라고..

 

형들 처음 개념글 가봐서 2편을 남겨 고마워

image.png.jpg


보고싶어 빨리와 나 기다릴게 말에 순진하게

설레여서 고민하고있던 파타야행을 결심했어.


방콕 S15호텔을 21~25일까지 예약해서


내려간다면 이중결제가 되는거거던 바로 시암호텔을


22일부터 25일까지 예약했어 그리고 파타야로

향했어 물론 그애와 잘안될 가능성도 있으니

방콕 다시 돌아올것도 생각해서 프론트에는

25일날 자동체크 아웃을 요청했어.

안될수도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쉽게 수락하더라.

파타야로 가는건 첫방타이니 다해볼생각에

아속역에서 지상철도 타보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탓는데 가격은 110바트인데 시발

보는순간 버스가 아니라 스타렉스 같은거더라?  

아 시발 ㅋㅋ


암튼 파타야에 호텔에 도착해서 라인을보냇어

근데 어느순간 답변이 없더라구 ㅠ

전화를 해도 안받아 조금 더 기다리고 다시했는데

여전히 연결이 안돼.

아 까였구나 시발것.. 이럴거면 내려오란말을

하지말지!! 허탈함과 실망감이 몰려왔지만

하루만 파타야에 보내고 내일 다시 방콕가서

계획대로 즐기면 된다고 마음을 추스렸어.

택시로 이동안하고 버스로 이동해서

그런가 허리디스크 환자인 난 몸상태가 안좋은거야

신경차단술 맞은게 효과가 없는듯해 그래서

건전마사지샵가서 우선 심신의 피로를 풀려고

마음먹었어

그래서 구글맵을 켜고 건강마사지샵을 찾아

이동하는데 시발것..선택하지말아야할 최악을

선택했어. 정말 기억하고싶지 않아

이게 두고두고 내발목을 잡을줄은 어휴..


어떤 여자가 내손을 잡더니 팜플릿을 보여주는거야

오일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얼마 하면서 재대로

기억이 정확히 안나는데 오일 300바트였나 그래

움직이기엔 다리가 너무 땡겨서 그냥 들어갔어

가격도 싼거같아서 들어갔더니 옷을 벗으래

근데 이런곳 처음이라 그런가 오히려 테메보다

부끄럽더라 옷을못벗겠어. 그래서 흰티랑

팬티는 입고 벗었는데.. 시발 그애가 보더니

옷다벗으라는거야 왠천쪼가리 하나주고 말이지

그걸로 엉덩이 부위는 가렸는데. 시발 마사지 받는데

기분좋더라 오일이 피부에 스며들게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해주는데 이게 장난 아닌거야

야릇한 기분과 노고함이 동시에 오더라구

근데 어느순간 그 시발것이 내 부랄을 터치하며

마사지하는데 와 시발 이게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되더라 불끈불끈 하면서 야한 생각 느낌이 들더라

한참하더니 나보고 돌아서 똑바로 누우래

근데 내껀 이미 한참 커진 상태거던

암튼 부끄럼을 무릅쓰고 돌아 누웠어

그러자 그애가 내얼굴에 갑자기 다가오더니

오빠 스페셜? 이러면서 속삭이는거야

아시발 왜 이때 거절 안했는지 하시발..

그래서 멍하니 어  하우머치? 물었더니

2천 달라고 하더라고.. 아시발

이땐 눈에 뵈는게 없었어 까인 충격을 빨리

벗어나고 싶고 혼자 할것도 없는데 즐기자란 생각에

수락했더니 시발것이 알러뷰 이러면서 내 얼굴에

키스를 막 하더니 내입술에 키스를 진짜 찐하게

막하는거야. 아시발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암튼 그러더니 입으로 해주는데 슬프게도 기분이

좋아 ㅠㅠ 아 시발 근데 내가 지루자나?

국내에선 지루였던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뱅기

탄다고 한주에 두번넘게 신경차단술 맞은 부작용

같아. 안나오너라고 기분은 좋은데 안나와

그애가 입으로하다가 안나오니 손에 오일을

발라서 해주는데 이것도 기분좋은데 안나와

글자 진짜 강하게 쌔게 흔들어버리는데

시발 뿌리뽑히는줄 알았어 이젠 기분좋은것보단

아픔이 몰려와서 아프다고 말안하고 너 힘들지

그만해라 난 만족했다 이랬더니 이 개같은것이

오빠 난 오빠가 피니쉬 하길 원해 이러면서

더 흔들어 재끼더라. 그래서 겁나 아픈거야.

아 시발 아파아파 패인 이랫더니 그애가 아팟어?

쏘리 이러면서 다시 입으로 할려는거야

아 더할맛 안나서 진짜 그만해라 너도 힘들고

나도 만족했어. 더하면 아플거같아 이랫더니

내얼굴을 양손으로 잡더니 입술에 키스를

하는거야 시발것이.. 글더니 오케이 피니시

하더라고 글면서 내얼굴을 보더니 시발것이

막 웃는거야 거울을 보여주더라.

시발 내 얼굴에 왠 루즈자국이 많이 묻었는지

입술은 분장한것처럼 두껍게 빨게져있고

아시발.. 세수하고 나가라고 해서

세수 하는데 오빠 마음에 든다고 카톡 아이디

알려달래. 그래서 뭐 굳이 연락은 안할거지만

일단 알려줬어.


계산하고 나와서 카톡 아디 봣더니 친구요청이

있어서 수락하고 봤는데 아시발...

아무리봐도 남자같은거야 아 짜증..

갑자기 속이 확상해서 바로 세븐일레븐으로

달려가서 콜라를 입에 부은다음 먹지않고

몇번을 행구고 그후 벌컥벌컥 들이켯어

아 시발 존나 끔찍하지만 그래도 동남아 여잔

얼굴에 털이 있단 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여자일수있다 자기체면을 했어


그후 말로만 듣던 비치로드가 보고싶어서

가깝기도 해서 터벅터벅 걸었어

한참을 걷는데 나 기다린단 푸잉에게 연락이왔어

미안 내사랑 아임 슬립

유 시암@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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