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태국 첫 방타이 로맴 -2편(레보에 당하고 베드걸로 치유..)

흑다람쥐
719 0 0

이틀전... 약속한 푸잉에게 당한 바람과 마사지샵에서 레보에게 당한 내상

거기에 무엇보다 레보가 그리 물고 빨고 흔들고 했는데도 내가 싸지 못하고 끝냈다는(당시는 레보인지 몰랐음)

 

현실이 푸잉을 픽업할 마음이 전혀 안생기더라고 테메에 이어서 이틀연속 싸지못한거니까

그리고 일단 내물건에 스크레치가 생겼어 레보녀석이 너무 흔들어 대서 정말 따갑고 아팟어


레보 개자식땜에 푸잉이랑 떡치는 몇일동안은 정말 아파서 깊게 넣지도 못하겠더라

 

 

아 시발 다시 만나면 이놈 죽여버리고싶어 개같은놈이 내 섹스라이프를 망쳐놧으니 말이야

 

암튼 파타야오면 가장먼저 들려야한다는 소이혹부터 가서 눈을 낮추고자 했어

여자 픽업안할거면 시간도 널널하니 터벅터벅 걸어갔지. 걸어가면서 말로만 듣던 비치로드도 볼겸해서 말이야

 

근데 여기서 또 방타이 초짜의 실수가 나와 시간계산을 안한거야

거의 6시가 다되가는 시각인가 그럴탠데 워킹걸 단 한명도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난 비치로드 그래서 망한줄알았어

 

image.png.jpg

 

 

처음가는 형들 비치로드는 이른시간에 가면 사진과 같은 풍경이니 가지마세요.

 

암튼 비치로드를 걷다보니 배가고파서 맥도널드 가서 햄버거로 대충 때우고

나와서 소이혹으로가서 걸어가는데 형들.. 난 말이지 정말 눈을 낮출 필요가 없는건가봐

소이혹에도 마음에 드는애들이 많이 보였어 연락하던 푸잉만 아니였음 아마 소이혹 자주이용했을거같아

 

image.png.jpg

 


암튼 소이혹 거리를 전부 걷고 다시 비치로드로 향하는데 푸잉에게 연락이 왔어 미안하다 자기가 모르고 잠들었다

아직 시암호텔인거냐? 니가 날 지금도 만나길 원한다면 가겠다라고 말이지..


그래서 좀전에 사진찍은 비치로드 풍경을 라인에 올리고 나 지금 구경중이다 이따가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 했어

 

맥도널드 버거 먹었는데 그래도 어떤 면상인데 날이리 바람 마추나 보고 싶었어(영통은 했지만)


푸잉이 오케이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 그래서 7시반이나 8시정도에 호텔로 오면 내가 내려가겠다라고 했어

푸잉이 오케이 하더라구 그래서 바로 호텔로 복귀해서 샤워를 하고(이때도 스크레치 난곳이 따끔따끔하더라)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7시반정도에 시암호텔 1층으로 내려가서 기다렸어. 아 근데 시발진짜.. 8시15분이 되도 안오는거야

 


하 진짜 이때는 시발 진짜 그냥 만나지말가 생각도 잠깜 했는데 오기가 생기더라구 그래서 전화했더니

미안하다고 자기 이제 출발한다고 20분정도 걸릴거래 그래서 알았다 오면 전화해라 하고 내방으로 올라왔어

 

근데 시발 20분은 무슨 40분걸리더라 결국 9시되어서 만났는데 푸잉이 친구를 대려왔어

이제부터 등장하는 애들이 많아지니 푸잉을 그냥 닉네임 정해서 배드걸이라고 할게 형들

 

내가 배드걸의 라인을 딴건 체형이 왜소해 슬렌더형으로 보였고 키가 작을거같아서 라인을 물었어

근데 나중에 내가 기회가 생겨서 키 몇이냐 묻자 167이라고 하더라고 이때 난 살짝 실망했어.


난 180을 못넘는고 내키가 177이거던 167이면 부담스럽더라고

힐신으면 여자가 더 커보일수있는 그런 사이즈니까 근데 만나보니 167은 무슨 157로보이더라

 

친구 대려온거 보니 좀 열이 받는데.. 뭐 그래도 첫날이니 어색함때문에 배드걸이 친구대려왔나보다

이해하려 했고 작은키가 마음에 들었고 식사때 지들끼리만 한참 떠들고 나 혼자 붕떠버리면 거기서 그만 헤어져야겠다 생각했어

 

배드걸이 뭐먹을거냐 묻는데 

뭐먹을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내가 처음 파타야 와서 그러는데 뭐가 맛있는지 모른다 너가 안내하라고했더니

 

야외 태국전통음식점으로 대려가더라고 뭐 먹는데 난 태국음식이 썩 나에게 맞는거 같지는 않아 너무 시큼한게 많아서

배드걸 이애가 맛있냐고 묻는데 겉으로는 맛있다고 말해줫어


음식 나오면 내접시에 덜어주고 친구들끼리 태국어로 말한다음에는 꼭나에게 어떤 야기했다고 다시 알려주고 하는거에

좀더 같이 놀아봐야겠단 생각을 했어


식사를 끝내고 배드걸이 나한테 뭐할거냐 묻는데 또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내가 술을 안좋아해서 말이지 그래서 너네는 평소 어떻게 놀아? 역으로 물었더니


한참 생각하더니 클럽가자고 하더라구

이때 어 설마 말로만 듣던 헐리를 가나? 이생각을 했는데


아니더라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루피아라는  듣도 보도 못한 클럽을 갔는데

어린애들부터해서 대머리 아저씨까지 신나게 춤추며 흔들어대는 그런곳이야

 

암튼 위스키 한병이 999바트고 거기에 콜라 8병을 같이 깔아주고 레몬도 조각내서줘

그리고 푸잉이 물담배도 주문해도되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오케이 했어


웨이터가 빌지가져왔는데 1649바트인가 그랬어 대충 100바트 팁으로 주자 웨이터가

위스키를 까더니 나한테 한잔 주는거야 나 시발 술못먹는데..


그래도 분위기상 거절하기 그래서 원샷하고 레몬쯥쯥 빨았어

배드걸이랑 친구가 환호하더라 글고나서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데 배드걸이

내앞에 와서 자기 허리에 내양손을 가져대고 춤을추기 시작했어


근데 이모습이 또 엄청 귀여워보이는거야. 그래서 절로 흥이 나더라

근데 여기 정말 죽돌이인지 배드걸 패거리애들이 한두명식 추가되는거야

최종 7명이 되었는데 이중 한명은 중국형이고 배드걸 친구중 한명과는 사귄지 4달째라고 하더라구..


인원이 늘어나자 위스키먹기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배드걸이 걸렸어

배드걸도 술을 안좋아하는듯 걸리자 꼼수를 부리더라고 한손에는 콜라잔 한손에는 위스키잔을 들면서

춤을 추더니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다른애들 못보게 내 뒤로가서 콜라잔에 위스키를 부어버리더라

그리고나서 빈잔을 보여주더라고


글면서 날보고 혀를 내밀고 씨익 웃는데 이게 또 엄청 깜찍해 보이더라

다시 가위바위보했는데 이번에도 배드걸이 걸렷는데 그냥 내가 술을 못마시는데 나서서 위스키잔을 들고 대신먹었어

패거리들이 막 환호하더라


그뒤 배드걸이랑 같이 춤추다가 배드걸이 물담배를 피다가 나 물어주는데 이거 처음하니 목에 먼가 걸리는 기분이랄가?

기침이 절로 나오더라 그모습보고 또 패거리들이 웃겼는지 웃어대는데 나도 기분 나쁘지 않고 같이 웃기더라구

 

춤추며 놀면서 가위바위보게임을 계속했고 내가 위스키 5잔을 마셧나? 갑자기 배드걸이 나보고

오빠 마오!! 이러는거야 마오? 무슨뜻이야? 물었더니 술취하면 마오라고 한다더라

 

아냐 노 마오 이랬더니 마오마오 이러면서 내손을 붙잡고 의자로 대려가 앉히더라고 글면서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더니

내눈을 보더니 오빠 마오라고 말하고 물수건 가방에서 꺼내서 내얼굴을 섬세하게 딱아주는거야

 

아마 이때였을거야 파타야에서 내가 지낼동안 이애랑 같이 계속있고싶다 마음먹은것이

난 내얼굴을 딱아주는 그녀의 손을 잡은 다음 그애 얼굴에 키스를했어 진한 키스를 했는데 받아주더라고

그후  내가 앉아 있으니까 내위에 앉아서 배드걸이 춤을 췃어 나도 앉은 상태로 같이 따라 췃고 재미있게 놀았지 뭐

 

난 그리 배드걸과 붙어서 휴식겸 놀고있는데 내옆에는 처음왓을때 멀쩡하게 춤추던 대머리아저씨가 술이 거하게 취했는지

의자에 앉아 떡실신 상태로 있는데 나와는 달리 챙겨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게 참 안되보이더라구

 

한참 놀다가 시간이 흘러서 다른 애들에게 나중에 보자고하고 헤어지고 베드걸과 난 자연스럽게 같이 시암호텔로 왔어


베드걸이 먼저 샤워를 했고 나는 발코니에서 담배를 폇고 배드걸 나온거보고 나도 샤워를 하고 나왔어

그리고 같은 침대에 누웠고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고 사랑을 나눳어


정상위할때는 문제가 안되는데 여성상위를 하자 스크레치 생긴 내 물건은 겁나 따가운거야 시발 기분좋음과 따가움이

동시에 밀려오니 이게 가뜩이나 방타이후 싸질 못하고있는데 아무리해도 집중이 안되더라고 시발..

40분정도 하다가 마찬가지로 싸지못하고 끝냇어. 진짜 죽여버리고싶어 맛사지샵 레보자식..

 

섹스를 끝내고나서 한참 야기하다가 그녀가 내 휴대폰을 보고싶어하는지 잠금 해제해달라더라고

이때 아무생각없이 해제해줫는데 그녀가 카톡부터해서 미프 라인까지 다보는거야

다보더니 나한테 하는말이 거짓말쟁이 유 라이어 이러는데


아차 싶었지 그래서 아냐 이거 그냥 영어연습할려고 미프한거야 자봐라 라인은 따놓았지만 실제 연락한건 너말고없자나

이랬는데 그애가 지적한건 오히려 라인이 아닌 카톡의 마사지 레보 그자식을 지적하더라고


난 파타야에 대해 많은걸 알고있고 이 애가 어떤일을 하는지 난 알고있다 너 이애랑 왜 친추했냐?

마사지샵 갔던거냐? 대체 왜 그곳을 간거냐? 난 너 만날 생각에 기뻣고 다른애들이 접촉해도 전부 거절했다면서 자기 휴대폰 대화 내용을 전부 보여주더라고

그리고 너가 그런 남자인줄 알았다면 난 처음부터 널만나러 나오지 않았을거다라고 말하는거야.


아 정말 당황스러워서 나 처음부터 갈 생각 한게 아니고 너한테 연락 두번했는데 너가 전화도 안받고 하길래 한국에서 태국온지 얼마안되서

컨디션도 안좋고해서 건마 찾다가 그애한테 호객행위에 속아서 받은거라고 말했어. 그러면서 내가 구글맵에 건마 찾은 흔적이 생각나서 검색기록을

보여줫더니 거기서 그애가 살짝 풀어지는듯 하더니.. 다시 묻더라고 너 이애랑 어디까지 했어? 라고.. 그래서 아냐 안했어 그냥 오일맛사지만 받고

그만했어. 근데 그애가 내가 마음에 드는지 카톡 아이디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준것 뿐이야라고 거짓말을 했고 일단넘어갔어

 


그애를 안고 기분좋게 잠들었는데 한참뒤 바스락 소리에 눈이 떠졌고

그애가 옷을 다입고 있고 문앞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있는게 보였어

 

그애랑 나랑 눈이 마주쳤고 난 안좋은 예상이 들더라고 아니나 다를가 나랑 눈이 마추친 순간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는거야. 나는 정말 재빠르게 다가가 그애를 잡을려고했는데 못잡았어

 

찰나의 순간으로 그애의 손을 못잡고 문은 그대로 닫혔고 벌게벗고 있던 난 따라나갈수가 없었어

하시발 맛사지 레보 개자식 생각에 욕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일단 라인을 봣는데 거기엔 그애가 번역기를 돌렸는지

 

한글로 "너 끝까지 거짓말했어" 라고 그애가 보낸 글이 적혀있었어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첫 방타이 로맴 -2편(레보에 당하고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스트리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