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6ㅍㅌㅊ 방타이 꿈이야기 +로맨스 1일차. 2일차

안녕 형들

이번이 3번째 방타이인데 후기는 첨이라 재미없으면 자삭할게

자 지금부터 시작!

이글은 운좋은 ㅍㅌㅊ의 꿈이야기 입니다 판사님

때는 작년 10월 5일이야


친구와나는 부푼꿈을안고 5시에 좆가항공에 탑승했어


승무원 누나보면서 ㅋㅍㅇ좀 싸다가 한숨때리고나니 수완나품이더라
3번째오는 방타이지만 두근두근하더라

Ais에서 유심을 갈아끼우고나니 마치 푸차이가 된듯한 느낌까지 들더라


친구와나는 ㅈ거지라 두당3만밧밖에 준비하지 못했어(태거지로 꺼지라면 조용히꺼질게....)


맴매는 숏으로 두번만 계획했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


뭐어쨌던 우리는 2일정도 태거지 생활을 하기위해 카오산으로 떠났어
공항에서 300밧정도 나오더라고


람부뜨리 거리에 도착해서 양누나들 보면서 침좀 질질흘리다가 람푸하우스라는 게하에 방을잡았지(에어컨 더블베드 600밧? 정도)


뭐대충 짐풀고 샤워하고 세팅좀하고 김치맛좀볼까?하고 밖으로 나갔어


카오산 거리로 나가니 양형 양누나 김치등등 한데 어우러져서 비빔밥을 연상케하는 노천바가 있더라고


우리는 비빔밥에 빠져선 안되는 반숙란이 되기위해 노천바에 자리를잡았어


개쫄보라 우리는 우리끼리 노는데 양형들이 말걸어줘서 춤추며 놀았는데 김치 스시 양누나들은 눈길조차 안주더라고


아나는 개ㅎㅌㅊ구나 라고 생각하며 자괴감에빠졌어


뭐 첫날이니까 라는 ㅈㅇ를 ㅈㄴ하면서 양형들과 춤추고 맥주먹고 놀다보니 어느덧 새벽3시더라고


좆가에서 새우잠자며 온거라 피로가 몰려들길래 양형들 우리 자러갈게
하고선

숙소로 들어와 하루를 마무리했어 1일차는 이렇게 지나갔어

 

2일차

사실 2일차는 크게뭐 없었던거같아


그냥 느지막히 오후에 기상해서


낸시라는 마사지샵가서 마사지받고


길거리에서 팟타이+바나나로띠+땡모반 태거지 세트메뉴


가볍게 밟아주고 숙소로 들어왔어 ㅇㅇ


그다음 3년동안 눈팅하며 배웠던 어딕트를 가자고 합의했지


그렇게 씻고있는 도중에 친구가 어딕트 푸잉들 사진을보더니


와꾸가 별로라며(우리는 와꾸충) 올스타인가? 거기를 가자하더군


백설 옆골목일거야 아마


ㅇㅇ하고 나가서 택시를 잡아타고 프롬퐁으로 향했어


한30분정도 걸린거같아 느낌이


택시에서 내려서 변마거리에 입성했는데 마치


우리나라 미아리를 연상케 하더라고


oppa 일로와 하는소리에 벌써부터 내소중이가 반응을 시작했지


20대는 20대인가봐....ㅇㅇ


뭐 암튼 첨에 가려던 올스타 마사지를 들어가니


푸차이형이 반겨주더라고 나도 반갑게 사와디캅 해주고


동갤형들의 후기처럼 쇼업플리즈 했지


근데 사진밖에없대 그래서뭐 알겠어ㅇㅇ하고


앨범같은걸 훑어보니 꽤 괜찮은 푸잉들이 있더라?


나는 약간 가녀리고 새하얀 로리삘 푸잉 선택후 한시간 2000밧이었나?


뭐그쯤 내고 올라갔지


올라갔는데 이게웬걸?


중학교 가을소풍때나 볼수있었던 애*랜드 로랜드고릴라가


나를보며 웃고있네?


빰빰이고뭐고 귀싸다구 한대 후려치고 싶었으나 싸우면 질거같아서

gg치고 고릴라를 따라가며 생각했어


그래뭐...태국에왔으니 똠양꿍을 먹어야지 하며 속으로3연딸을

치고나니 정말 미아리같은 방이 있더라고

가볍게 입성하고 옷벗고(몸매는 ㅅㅌㅊ더라) 밝기줄이니 뭐

일본원숭이 정도로 보이더라

뭐암튼 언니가 샤워시켜주고 욕조안에서 삿갓좀 받다보니 내소중이가

터질것같더라고 약간 자괴감느끼며 침대에서 1빰빰을 가볍게 마치고

마사지를 받으며 물어봤어

원숭이누나 온니 1빰빰캅? 라고 물어보니 웃으며 업투유 시전하더라고


마인드는 정말 ㅅㅌㅊ 인거같아


마사지 받다보니 내소중이가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더라고


그래서뭐 핸드잡플리즈 한다음 나올때쯤 목뒤를 잡아끌어


ㅇㅆ를 시전하고 노가리좀 까다가 시간다되서 담에봐 원숭이누나 하고 가게를나왔어


격한1붐붐과 1ㅎㅍ을 받고나니 배가 넘고프더라


어딕트골목 입구에 더비빔밥 있길래 들어가서 가볍게 분식먹어주고


카오산으로 복귀해서 1마사지 받아주고 아시아티크 갔다가


숙소와서 잠에들었어 이렇게 2일차를 마무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