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태국 방타이 5박6일 로맴 후기 갑니다~ 1편

배고파
977 0 0

딱 한달만에 5박 6일 방콕1박/파타야 4박일정으로 4월 19일

출국했어. 자 그럼 시작할께~
 

image.png.jpg

image.png.jpg

김해에서 출발하는 좆가한공을 타고 갔어. 예약은 특가가 있었던 12월에 미리 예약했고 왕복 18만원이었던 것 같아.

사진은 김해공항 라운지인데 무료입장이 가능한 사람이 나뿐이라 같이 갔던 동생들은 버리고 혼자 먹었어.

소문대로 육개장이 맛있더라.
 

 

image.png.jpg

 

수완나품 도착! 다행히 연착도 없고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어.

택시 타고 호텔 ㄱㄱ
 

image.png.jpg

 

호텔은 여기로 했어. 정말 우리나라 모텔보다 못하더라..

하지만 우리의 방콕 1일 목적은 온니 에덴!! 그래서 동생이 저기로 했대. 그래도 방타이 3번째인데 에덴은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어?

 

우린 체크인하고 바로 태메로 갔어. 거기에 먼저와있던 친한 형이 있었거든 ㅋㅋ
태메는 2번째 였는데 19일 물이 좋았었어. 처음 갔을때보다
푸잉도 사람도 많았어...

내가 아는 푸잉은 윤아밖에 없었는데 정말 닮았더라 ㅋㅋ
옆모습은 진짜 씽크로율 90%이상이었어.
물론 그 윤아를 나중에 스독에서 봤어 ㅋㅋㅋㅋ 우리 형이

3천에 픽업했거든 ... 대단한 사람 같으니 ㅋㅋㅋ

image.png.jpg

 

그먕 테메에서 맥주한잠 했던 사진이야 이거 말곤 사진이 없어..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 또 다른 형이 한명 있는데 그 형이
방콕에서 여러 여자를 포식하고 파타야가서 자기 여친을 데리고 온거야...
그 여친이랑 내 첫사랑 아가씨랑 친해... 같이 왔어... 망할...

물론 보고는 싶었어.. 근데 우리의 목적은 에덴이란 말이야!!
그렇게 나의 자유는 끝이 났어.. 세명에서 스독에서 기다리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모두 스독을 갔고 방타이 열심히 흔들었어~
대충 끝물에 나와서 한인타운 포차에서 한잔했고 ..
그 뒤에 기억을 잃었어..

기억이 되살아난 건 호텔 침대 위였는데... 내 첫사랑 아이가 생리 중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제길 우리가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거야.......
침대시트와 이불이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아침에 500밧을 내야만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밧이나 달라더라고

체크 아웃을 하고 형들을 만나 나만 파타야로 갔어.. 부러운 동생놈들을 방콕에 남겨두고... 나중에 후기를 들어보니 한번은 꼭 해보라고 하더라.... 제길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파타야로 가는 길에 휴게소를 들렸어 휴게소에 코리아 마켓이 있더라 참고하면 좋을꺼 같아

파타야 호텔은 공식 좆텔 앳마1으로 했어.

앳마 3보단 나는 앳마1이 더 좋더라고
20일 이미 파타야 쏭크란은 끝이 났고 레이용? 여기서 쏭크란을 한데 그래서 난 가고 싶었는데 ..

얘집에가서 짐을 좀 싸들고 오고 밥먹고 하다보니 늦어져서 안갔어.
얘는 언니랑 둘이서 파타야에 살고 있어 원래 집은 촌부리?쪽이라고는 하더라.

언니랑 인사하고.. 얘 집에 있는데 너무 뻘쭘한거야.. 아무 말도 못하고 식탁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었어..
그렇게 짐싸는걸 기다렸다가 챙겨서 호텔로 돌아왔어.

저번 방타이때 얘랑 3박을 같이 있었는데 놀다가 집에 갔다가 다시 세팅하고 오는 걸 보니까 좀 미안하더라고
너 편한대로 하라니 짐 싸들고 내 호텔로 온데 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좀 후회해... 정말 자유가 없어 ㅋㅋㅋ 물론 작정하고 간거였긴 했는데 같이 간 동생이랑 형들이랑 좀 놀고..
소이혹가서 푸잉들이랑 수다도 떨고 좀 부비고 해야하는데..
물론 그 이상의 경험을 했다고 말해둘께 ㅋㅋㅋㅋㅋ

그 날 저녁엔 빅씨안에 mk수끼?를 갔어

얘가 좋아하거든 ㅋㅋㅋ 나도 샤브 좋아하고 ㅋㅋ

image.png.jpg

image.png.jpg

알아서 주문하라고 했더니... 음식이 계속 나와..

나도 먹는겅 정말 좋아하는데 얜 좀 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엔 천밧 조금 안나왓는데 이번엔 아주 뽕을 뽑더라 ㅋㅋ
뭐 그래도 맛있었어 ㅋㅋㅋㅋ

먹고나서 우리 모두는 헐리로 갔어.

image.png.jpg

 

의도한 것은 아닌데 드레스코드를 맞췄더라고 ㅋㅋ

적당히 놀다가 2차로 클럽을 가고 싶은 사람들끼리
피어를 갔어.
얘가 나보고 담배핀다고 엄청 뭐라고 하거든? 근데 시샤는 담배가 아니래..... 이거 나만 이해 안되는건가? ㅋㅋㅋ

 

image.png.jpg

 

매번 느끼는거지만 애들은 헐리 있을때랑 2차로 클럽 갔을때랑은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

나중엔 나도 올라가서 개처럼 뛰어 놀다가 그럴게 호텔로 들어갔어
생각보다 길어져서 1부 2부로 끊어야 할꺼 같아.. 난 일을 해야하거든 ㅋㅋㅋㅋ

2부에는 어떻게 데이트를 했는지가 주를 이룰꺼야 ㅋㅋ
지루하지만 여기까지 읽어준 형들에게 감사하며

맛점!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방타이 5박6일 로맴 후기 갑니다~ 1편"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틀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