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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부터~초보까지가 할 수 있는 것

낙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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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다:태국을 처음간 뉴비
*초보:5회 미만 간 뉴비


뭐 기준이야 서로 다르지만 내 주관적인 기준으로 위와 같이 정해봤다.

내 경험상 뉴비들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류했기에 참고만 하길.

※할 수 있는 것


1. 소-나-테-스: 우린 소나테스를 순례자의 길이라 부른다. 이슬람에게 성지는 메카고, 기독교의 성지는 예루살렘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발럼의 성지는 소-나-테-스요, 우린 규도자의 마음으로 성지순례를 반드시 해야한다(응? 인과관계가 맞나?)

 

2. 타니야:누가 타니야가 별로라고 했나? 누가 타니야가 내상의 성지라고 했나? 누가 타니야가 난이도가 높다고 했나? 요즘 그지 짱개새끼들도 와서 주물주물 엄청한다. 뉴비도 그냥 가서 막 놀면 된다. 재미있다. 형 믿고 가라!

3. 물집:뉴비는 그냥 훼이꽝에 있는 곳만 가라. 괜히 택시 타고 로컬 물집 갈려다가 택시 기사 새끼가 \"두 원 붐붐?\" 말도 안되는 영어로 꼬셔서 시외곽쪽 개씹창난 곳에 내려준 다음 3~4만 달라고 할 수도 있다. 그냥 스쿰빗역에서 mrt타고 훼이꽝(후웨이꽝)역에 내려 눈에 보이는 몇몇 군데 돌아보고 제일 꼴리는 년 있는데서 붐붐해라. 다시 말한다 택시타고 물집가자고 말하는 뉴비, 간땡이가 배밖으로 나온거다. 물집은 어디? 훼이꽝이다.


4. 변마:변마는 마음껏 다녀도 좆다? 뉴비는 약자다. 보호를 받아야 할 병아리. 마음껏 다니지 마라. 딱 통로와 프롬퐁 지역만 다녀라. 그중에도 개념글 읽어가며 호평을 받은 곳만 받아라. 그게 너희들이 살길이다.


5. 클럽:뉴비에게 클럽은 사치다. 하지만 끓어 오르는 혈기를 누가 누르리오? 그래 인심썼다. 클럽 가라. 근데 어디를 가라고? 이왕이면 홈런쳐야지? 못치면 뻔트라도 대던가. 그러기 위해 딱 3곳만 가라. rca에 있는 루트66 또는 오닉스. 근데 내가 봤을 때 새장국 100%다. 그럼 번트라도 대야하니 어딜 가야겠냐? 인새가라. 그렇다면 스독은 왜 말안하냐고? 성지순례에 스독있으니까.

※하지말아야할 것


1.로컬:로컬에 로자도 들어가는 것 절대 하지마라. 꼭 하지마라면 하고 싶어지더라. 그래도 하지마라. 니들이 뉴비임을 명심해라. 로컬 많은 문제가 생긴다.


2. 헌팅:푸잉들 일단 라인따긴 쉽다. 태국인 종교적 특성상 누군가가 나에게 부탁하거나 요청하는 것에 대한 거절을 잘 못한다. 라인 가르쳐 달라면 준다. 그리고 연락 잘 안된다. 운이 좆아서 연락이 닿았고, 만나서 데이트까지 했다고 치자. 근데 나들의 목적이 뭐냐? 데이트냐? 당연히 떡이지? 태국년들 완전 개 미친년 아니면 첫날에는 거의 안준다. 성매매하는 것도 아니고 관광객에게 미쳤다고 몸부터 주겠냐? 맘부터 주지.


3. 멤버:가지마라 돈 아깝다. 차라리 한국서 풀싸롱을 가라. 그게 정신 건강에도 좆다. 정 가고 싶으면 오픈하지말고 당일짜리로 술따로, 듬따로 해서 몰아라. 하지만 견적 안나온다. 니들에겐 무조건 새장국이다.

요약-체류기간이 최소 한달 이상이다면 하지 말라는 것 해도 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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