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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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토크바에서 만난 그년썰

낙낙
182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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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으면 방콕을 무지무지 가고 싶단 말야.


하지만 막상 가면 맨날 빈둥빈둥.
이날도 그런 빈둥거리는 날 중 하나였어.


아침에 일어나 호텔밥 먹고 수영장에 가서 배에 빡 힘주면서 이쁜년들 옆에 누워 노가리를 졸라 까다가 12시 땡 하면 출격.
뭐 출격이라고 해봤자 목적지 없이, 정처 없이 떠도는거지 ㅋㅋㅋ.
나의 방콕 첫 일과는 무조건 발마사지야.


그것도 가는 곳만 가지.
스쿰빗 14에 있는 시암마사지숍.


아속역 육교 밑, 수다식당 가기 전 골목에 있어.
발마사지 만큼은 아주 시원하니까 꼭 가봐라!


발마사지 받으면서 홍콩년 있길래 얘기 좀 하다 라인겟.
그리고 또 나와서 유노모리~온천하고 마사지 받고 정원에 안아 맥주 한모금 하면서 쪽바리년에게 말도 안되는 일본어로 말걸다 애인 있어서 꽝. ㅠㅠ


다시 나와 플로우하우스에서 서핑 1~2시간 떼우다 보면 6시가 돼.
그럼 통로로 이동해 정액을 채우기 위해 나만의 맛집에서 고단백 샤브샤브를 먹고 나의 꿀통 마사지숍에서 먹은 만큼의 정액을 토해내지.


근데 문제는 이렇게 해도 8시.
즐거운 밤문화를 즐길려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는단 말야.


또 마사지를 가기도 그렇고...뭘 할까하다 프롬퐁 물이나 보자는 생각에 일단 랍짱타고 이동.
스벅에서 아이스아메리카나 들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다 갑자기 눈에 띄는 가게가 보이더라.


토킹바!
가게는 존나 좁만한데 여기 푸잉이 색기있는 일본 아주매미처럼 생겼더라고.
첨엔 뭐하는 곳인가 자세히 살폈는데 그냥 토킹바더라.


들어가니 \"이랏사이~맛세\"라며 일본말로 인사를 하더라고.
생긴것도 쪽바리처럼 생겼는데 말이지.


그래서 이 가게 뭐하는 가게냐고 물었더니 토킹바래.
근데 의자도 몇개 없고 손님도 없고 장사가 되나 싶었어.
하지맘 왠걸? 손님이 나 하난데 바로 입구에 발을 쳐버리더라.


뭐 문을 잠근 건 아니지만, 밖에 신경을 쓰이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려인가?
암튼 뭐 마실거냐고 물어서 추천해 보라니까 이년이 일본 소주를 추천하더라.

 

시발 1600바트.


비싸진 않지만 이런데서 일본 소주를 마셔야 되나?
뭐 속으론 내심 이렇게 생각했지만 달라고 했지.
재미있는 건 일본 소주를 하이볼처럼 만들어 준다는거야.
생각보다 맛이 훌륭하더라.


안주는 내가 좋아하는 무삥.
무삥이 맥주하고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본소주, 아닌 하이볼식 일본소주라 불러야 하나? 이것과도 궁합이 잘 맞았어.


너한잔 나한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갑지기 손님이 들어왔어.
근데 앉지 않고 바로 나가더라.


이년은 인사도 안하고 신경도 안쓰더라고.
그래서 내가 \"손님 안받아도 돼?\"라고 물으니 푸잉이 자기 밖에 없어서 지금은 나밖에 못받는데.
여기 시스템이 1대1인가봐.


내가 아는 토킹바와는 또다른 방콕만의 토킹바.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여긴 분명 변마골목.
일반 마사지숍도 대부분이 2차를 목적으로 하지.
근데 토킹바 또한 다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색기 있는 아주매미 푸잉의 치마 가운데 손을 얹고 허벌지를 만졌는데 가만 있더라.
오호라?


이번앤 새끼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가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부분부터 질까지 쓸었는데도 그저 웃는거야.
더군다나 팬티 또한 금방 젖어버리더라.


이년이 의자를 돌려서 나를 볼때 다리가 벌려졌고 난 정면에서 이년의 초록색 팬테를 정확히 살필 수 있었지.
가운데가 까맣게 젖어있었어.


그때 결심했지.
오늘은 여기서 끝낸다고.
그때 이년이 하이볼식 소주의 얼음을 오물오물 먹고 있더라.
나도 하나 달랬지.


\"니 앞에 있잖아\"
\"아니 그거 말고\"
\"뭐?\"


내가 손가락으로 그년의 입을 가르켰지.
이년이 졸라 웃더라고.


그래서 슬쩍 어깨를 감싸고 입을 갖다댔지.
그리고 입속에 있는 얼음과 혀가 함께 내 입으로 오더라고.


맛있게 얼음과 이년의 혀를 맛보며 한손은 가슴으로 한손은 허벅지 속에서 다른 맛을 보고 있었어.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내가 먼저 말을 건냈지.


\"나갈 수 있어? 나 오늘 밤 너랑 같이 있고 싶은데\"
\"응 나갈 수 있어. 그러면 나한테 3천바트 줄 수 있어\"
\"씨이~익. 끄떡끄떡\"


푸잉이 대충 치우고 나갈 때 계산을 하는데 술값하고 안주가 2천.
푸잉에게 3천.
토탈 5천.
소름~


난 또다시 태국에서 롱은 무조건 5천이구나란 생각을 하게 됐어.
배도 부르고 해서 바로 호텔로 향했어.
\"같이 씻을까?\"라고 물었더니 자긴 부끄럽다고 자기가 먼저 씻겠데.
앙큼한년.


어차피 다 볼건데 ㅋㅋㅋ.
담배 한데 피면서 불알 만지작 거리는데 문이 열리더니 나이트 가운을 갖다 달라고 하데.
그래서 나도 홀랑 벗고 나이트 가운 하나들고 욕실로 들어갔지.
첨엔 못들어오게 하더니 그냥 밀고 들어오니까 내 고추를 보며 졸라 웃더라.
내 존슨이 못생겼다고 ㅠㅠ.


이년이 내 몽둥이 맛을 제재로 보고 싶나 ㅋㅋㅋ.
이년이 머리를 만지는 동안 난 샤워를 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똥꼬와 존슨, 애그볼까지 깨끗히 씻었지.
그리고 다리를 벌린채 거울 보고 있는 그년의 사타구니에 나의 존슨을 갖다댔어.
첨엔 아무런 반응도 없더니 내가 존슨으로 그년의 질쪽으로 부비부비를 하니 반응이 오더라.
이년도 더 이상 못참겠는지 고개를 돌리며 키스를 시전.


내 존슨은 하비욧을 하며, 내 손은 그년의 젖가슴을 쌔게 움켜쥐고 거울을 봤어.
욕망에 젖어있는 두마리의 짐승이 보이더군.
요상하면서도 야릇한 마음이 들기에 세면대 위에 숨겨둔 콘돔을 장착, 그년의 질 갚숙히 집어넣었어.
이년 좁보더라.


나이도 30이나 처먹고 좁보라니.
더군다나 내가 천천히 펌핑을 할 때면 힘을 줘서 내 존슨을 꽉 물어줄 땐, 이년 대단한 명기란 생각이 들더라.
다리를 욕조 위에 올려서 빠른 속도로 펌핑을 했더니.


한참 신음소리를 낸 뒤 자기 한번 느꼈다고 잠시 쉬었다 하자네.
그래서 키스를 하면서 다시 꼽고, 안아서 침대위로 이동.
꼽은체 담배 한대를 서로 나눠 피며 섹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
자긴 프리섹스주의자래.


결혼도 3번했고 애도 2명인데 더이상 결혼은 안하고 싶데.
그냥 자유롭게 즐기고 싶다고 말하더군.


근데 얘기를 하다보니 내 존슨이 꼽혀있는 상태로 점점 쪼그라들고 있더라.
그걸 눈치챈 푸잉이 콘돔을 빼거니 능숙하게 입으로 키워주는거야.
특히 펌프액을 혀끝으로 말아 올리면서 점액질의 펌프액이 혀에 달려있는 걸 보니 이년 요물이 맞더라.


입으로 한참빨더니 내 파이어볼로 입을 옮기고 내 존슨을 손으로 상하로 흔드는데 정말 쌀것 같아서 잠시 멈추고 내가 이년의 조개를 맛봤어.
보통 동남아년들은 조개가 까만데 이년은 애까지 낳고도 테두리는 옅고 질은 핑크색이더라고.
그게 참 매력적이었어.
냄새도 안나고 약간 단맛(?)이 나더라.


한참 클리토리스를 공격하고 있는데 이년이 몸을 틀어 내 밑쪽으로 들어가 순식간에 69가 됐지.
오럴 자체는 참 잘했어.


그러더니 나를 눕하고 올라타 깊숙히 박으며 신음소리를 점점 올리더라.
그리고 절정에 다다랐을 쯤 갑지기 콘돔을 빼더니 입으로 쉐이크를 하더라고.
내가 곧 나온다고 말을 했음에도 이년은 멈추지 않고 결국 입에 발사.


진짜 한방울도 남지 않을때까지 쭉쭉 빠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기분이 좆가도 하더라.
근데 다 끝났으면 밭어야 되는데 뱉지도 않고 나한테 좋았냐고 묻는거야.
내가 너 물은 어쨌냐니까 먹었데.
...
헐...
솔직히 내거지만 약간 지저분했어.
그뒤로 이년이 키스를 할려고 할때마다 약간 꺼려지기도 했지 ㅋㅋㅋ.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다르게 놀긴 했어도 새로운 곳도 뚤게 됐고 일단 즐거웠으면 그만인거지. 최근 이 푸잉, 인세니티에 출몰하더라. 색기있는 아주매미라해서 아줌마처럼 생긴게 아니라 잘빠진 미시? 이름은 베티야. 혹시라도 인세에서 만나게 되면 픽해봐.

요약-무계획이 최고의 방타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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