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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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형들이 안가는 레벨스의 꿀통썰~

낙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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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비도 오는데 후기로 달려볼까?


오늘의 주제는 레벨스야.


스쿰빗 소이 11에 위치한 어로프트호텔에 있는 클럽이지.
\"인세니티도 잘 안가는데 레벨스는 가겠냐?\"라고 생각하는 형들도 분명 있을거야.
맞아. 여기 동발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


나처럼 어로프트에 묵던지, 호기심으로 온 몇몇 동발럼을 제외하면.
하지만 남들이 안하는 것, 남들이 안가는 곳에 꿀통이 숨어있지.

 

내가 레벨스를 간 날은 금요일.
하지만 RCA갈려다 전날 너무 달린 관계로 변마에서 시체놀이로 서비스 받은게 전부.
그냥 쉬기로 결정했지.


하지만 이놈의 자지는 밤만되면 꿈틀거려.
그래서 멀리 가긴 싫고 가까운 레벨스나 인새니티를 가기로 했어.
일단 인새니티가 상대적으로 멀어서(고작 30m) 먼저 물을 보러 갔는데...와 이건 뭐라고 설명을 해야하나?
동물원? 그것보다 더 안좋은 표현을 써야 하는데 갑자기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간간히 괜찮은 애들도 보이지만 옛날 스쿰빗 12에 있을 때보다 물은 더 구려졌어.
가격더 십창으로 올랐고.
그래서 레벨스로 결정.

 

Go~go!!!


레벨스로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딱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김치 3마리가 함께 탄거야.
키는 또 왜 이리 큰지 나만한 년들 셋이 나를 위 아래로 훑는데 3p를 하고 싶어지데 ㅋㅋㅋ.
세년을 돌려가며 쑤시는 상상을 하다가 드디어 레벨스 입구에 도착.


일딘 입구 뒤에 있는 흡연구역에서 담배 한대를 피며 물을 봤지.
웨스턴 4, 니그로 2, 김치 1, 푸잉3 정도의 비율을 보이더라.
친구한테 바틀 시킬까 물어 보니, 도리도리.


걍 바에 가서 맥주를 마셨어.
근데 이거 분위기가 화려하면서도 뭔가 낯설더라.
옛날 스탠드바 느낌도 나면서 콘서트장 느낌도 나면서 라운지바 느낌도 나.


참 오묘하지.
특히 섹터별로 부비부비도 할 수 있고 칠링이 잘 된 와인을 기울이며 물빨을 할 수 있고 미친듯이 흔들 수 있고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돼 어린 가젤을 놀이는 사냥도 할 수 있고.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지?
가보면 뭔지 공감할거야.
한마디로 졸라 산만해 ㅋㅋㅋㅋ.


난 부비부비 좀 할려고 했는데 백누나 엉덩이가 아닌 다리 쪽에 부벼대니까 애가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ㅋㅋㅋ.
아니 하체가 너무 긴대 어쩌라고 ㅠㅠ.
일댄 백누나랑은 떡궁합이 안맞는듯 패스~
잠시 쉴겸 졸라 조용한 코너 계간에 앉으니까 잔팔이 푸잉이 데낄라 좀 사달라며 쟁반들고 다녀서 \"내가 이거 다 사주면 뭐해줄래?\"이랬더니 \"고맙다\"고 인사를 하겠데...


그래서 2잔만 팔아줌 ㅋㅋㅋ.
진짜 몸은 피곤한데 자지는 빨딱빨딱이라 힘들더라.
아무나 붙잡고 호텔가서 홀딱 벗고 엉덩이에 부비부비하면서 자고 싶었지.
그 사이 친구놈은 한계라며 먼저 호텔로 ㅠㅠ.


나도 딱 10분만 더 있다가 가야겠단 생각을 했지.
일단 담배 한대를 피며 푸잉 구경하는데 흑누나라고 얘기하기엔 좀 많이 이쁜이가 라이타 좀 빌리자네.
뭐 조용히 손 내밀며 라이타를 줬지.
바로 컵쿤카~이러면서 태국말을 하는거야.


뭐지? 흑인 아닌가?
알고보니 흑인과 백인 믹스.
거기에 태국에서 태어나 거의 태국인이었던거였지.
평상시 흑인에 대한 관심 0도 없는데 와 애는 장난 아니더라고.
그냥 얘기만 하는 것 자체로도 행운이었지.


\"너 이름이 뭐야?\"
\"내이름 오빠\"
\"뭐 오빠?\"
\"아니 오빠 말고 오빠\"
...


시발 뭔 차인지 모르겠더라.


암튼 애 이름은 오빠야.
내가 오빠 이러면 웃으면서 아니라며 정정해주는데 내 귀엔 그냥 오빠로 들린다.
암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10분뒤에 호텔 갈려다 오빠를 만나서 한잔 더 먹게 됐지.
나보고 혼자 왔냐고 묻길래 친구놈 여기 밑에 호텔서 잔다고 하니까 이따 자기 친구 오니까 같이 놀재.
근데 난 더 이상 놀 체력이 없었어.


이유는 틀딱이라 ㅠㅠ.
오빠한테 사실 그대로 말했지.
나 니가 맘에 들고 너랑 밤새 놀고 싶다.


하지만 오늘은 몸이 너무 안좋다.
다음에 놀자고 했더니 그럼 친구 올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어 달래.
그래서 그정도야 하며 기달렸지.


드디어 친구가 왔어.
딱 봐도 전형적인 푸잉.
하지만 몸매가 서구형이라 매우 육감적이었지.


친구도 왔겠다 이만 갈게 말하며 인사를 했는데 애네가 바로 나한테

 

\"너 오늘 우리랑 잘래?\"라고 묻더라.
\"응? 뭐지? 나도 혼자서 클럽 홈런을 때린건가?\" 생각했어.
하지만 홈런은 개뿔...바로 들려오는 소리가 \"너 얼마 있어?\"였지.
시발 내가 뭐 삥뜻기는 것도 아니고 얼마맀냐니.


갑자기 짜증이 나서 없다고 했어.
진짜 없냐고 다시 묻더라.
그래서 내가 되물었지.
너네 얼만데.


\"우리 비싸. 숏 4천 롱 8천\"
헐...비싸긴하네...


근데 푸잉은 차차하더라도 저런 백마와 흑마의 믹스는 첨봤는데 땡기긴 하더라.
한참 고민하다가. 오케이 가자.
그리고 호텔 내방까지 가는데 3분 ㅋㅋㅋ.


방에 들어가니까 먼저 돈 줄 수 있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알있다고 하고 16,000을 줬지.
근데 애들이 눈이 커지면서 왜이리 많이 주냐고 묻더라.


\"아까 롱 8천르며!\"
\"아니 우리 둘이 8천. 두강 4천\"
허허허...


그러면서 8천은 다시 돌려주더라.
뭔가 이상해서 물어봤지.
\"니들 워킹 첨이지?\"
...
\"아냐 우리 경험 진짜 많아\"
\"나한테 거짓말할 필요없어. 초보 맞지?\"
\"응 사실은 여행을 갈려고 하는데 아빠가 반대해서 알바를 하는데 돈이 잘 안모여. 그래서 친구 중에 프리 뛰는 애들한테 물어보니 여기로 가라고 했어. 혼자는 무서워서 우리 둘이 왔어\"


이날 나 계탄거 맞지?
워킹 아다를 먹게 되다니~지쟈스~할렐루야!!!
알고 보니 애네 둘다 에이벡 다니는 낙슥사였어.


에이벡의 경우 중산층 이상들이 다니는 곳인데 고작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몸을 팔다니...
뭐 그래도 오늘은 내가 커스터머니까 왕인거지.


\"너네 오늘 나한테 판거 맞지? 오늘만큼은 내꺼니까 내 맘데로 한다\"
이러니 완전 쫄아 있더라.
제발 이상한 변태짓은 하지말라고 사정사정하는거야.
참 이런 마인드로 워킹을 하다니.
\"뭐 니들도 친구에게 들었지? 워킹은 일단 샤워부터 같이 해야 되는거?\"
\"응. 응\"


참 순진하더라.
옷도 내가 다 벗겨줬어.


와 하나 하나 벗길때마다 손맛이 장난 아니데.
팬티를 벗기는데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데 진짜 개꼴이었지.
욕실로 가서 셋이 양치부터 하는데 홀딱 벗은 남녀 3명이 함께 이딱는 모습이 웃기더라.
특히 난 꼴린체로 양치하니까 고추가 좌우로 흔들흔들.


이년들이 그걸 보더니 빵 터진거야.
나도 웃기고.
일단 이걸로 경계심은 해제.
서로 깨끗하게 똥꼬까지 씻겨주고 침대로 갔지.
내가 먼저 누워서 먼저 애무를 시켰어.


그것도 동시에.
첨엔 머뭇머뭇 거리면서 잘 못하더라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지들도 조금씩 분위기를 타더니 눈을 감고 한년은 쌍감자, 한년은 존슨을 빠는데 기분 최고더라.
계속 빨라고 하면서 내가 몸을 180도 틀어서 한년은 입으로 한년은 손으로 번갈아가며 조져줬지.
니들 서로 빨 수는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들은 레즈가 아니어서 안된데.


알았다고 한 뒤 콘돔을 장착 오빠친구는 올라가게 하고 오빠는 내 얼굴에 올라타라고 했지.
근데 오빠 친구가 은근히 허리 돌림이 장난이 아니더라고.
마치 라틴댄스를 추는 것처럼 강약을 조절하며 두드리는데 오빠한테 넣기도 전에 발사...
이런 틀딱 ㅠㅠ


진짜 체력이 방전되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거기에 현자타임까지.


그리고 바로 숙면.
한 11시에 일어났나?
밤에 부비부비 할 생각도 못하고 푹 자서 오빠한테 부비부비하니까 깨더라고 어제 못넣었으니 오늘은 너다 ㅎㅎㅎ.
와 오빠 물 장난 아니더라.


옆에서 레슬링을 하는데도 자는 오빠 친구 얄미워서 바로 삽입.
번갈아가며 여기저기 찔러대다 피니쉬~


이날도 아침부터 기운을 빼니 힘들 것 같은데 어린 것들과 해서 회춘을 한건지 기운이 팔팔하더라고 ㅎㅎㅎ.


레벨스, 나에겐 참 즐거운 추억을 안겨준 곳이지.


형들도 가봐.
꿀통이 기다리고 있을지 누가 알아?

요약-꿀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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