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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 붐붐과 호텔후기...2편

회사노예
1633 0 0

마지막날은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당시 핫했던 소이혹 모를 보러갔는데
그만둿대요

??

 

image.png.jpg

 

바로 전날 숏이니 롱이니 하며
달라붙던애가 하루만에 그만둿대요
참 신기방기해요

그만둿다는데 어떡하겟어요
그래도 나이트위시를 지나가니
팽이 나른 잡아요
어제는 본척도 안하더니
시간이 시간인가봐요..ㅋ

그렇게 맥주하나시키고
팽도 하나 시켜줘요

사실 첫인상이 안좋았는데
참 착한푸잉이에요

24살인데
애가있고 그래서 자존심이 센듯해요
애기 완전귀여움ㅋ

비고?
비슷한걸로 한국얼짱들 보면서
되게 재밌게 놀았던것같아요

방타이기간중 젤 즐거운시간이엇던듯

저도 팽한테 막 만지거나 여자로 느끼지않는걸 아는지
첫날보다 굉장히 친근하게 대해주더라구요

정말 친구끼리 수다떨면서 서로 시간보내는 느낌이엇어요
이제 가려고 다른가게 추천을 해달라고 하니
여기서 한병만 더 마시고 가래요ㅋ

정말 아쉬워하는데..
그냥 거기서 시건이나 때우고 왓음 차라리
나앗을거같아요

그렇게 헐리를 갔는데
역시나 새장국이어서
쓸게없네요
4박5일 3새장국ㅋ

lk잡우 이유중 하나가
씨뷰를 보면서
조식을 먹는거였어요
아침에 지나다니면서 보면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혼자잣기때문에 7시에인나서 조식머금
먀니 기대했거든요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조식은 나름 나쁘지않았어요
오물렛도 여러가지 넣어주고
이것저것 군것질거리는 만음

근데 이 방타이 기간때
변비+목디스크 땜에 컨디션이 말이 아니엇어요
진짜 기대많앗는데
저 1그릇도 채 못먹음

그렇게 밥도먹고
올라갓는데..
너무 아쉬운거에요
솔직히 그럴만 하지않겟어요?

시간도 9시엿고
차라리 빨리 방콕가서
변마를들럿다 공항에 가야겟다는
동발넘다운 계획을 생각해냇어요

서둘러서 체크아웃을 하고..

 

image.png.jpg

 

 

 

씽씽이를 타고 터미널로갓어요
패스트플리즈까지함ㅋ

도착해서 버스표를 끊으려는데
??
에끼마이가는게 1시간30분후에잇어요
터미널을 10시에갓는데
11시30분에 버스가잇는거임ㅋ

매번 버스타고 다녓는데
이랫던적이 한번도 없엇어요

좀 여유잇을때는 에끼마이역에서 통로에가서
변마가는게 노선이엇거든요

세상에 이런일이를 외치며
판매원한테 징징대니
안쪽에 벨트레블 사무실?이 잇대요

진짜 주여 감사합니다 햇슴요
벨트레블이 호텔까지 데려다준다고알고있어서
방콕 프롬퐁호텔근처에서 내리면 되겟구나 했거든요ㅋ

근데..

 

 

image.png.jpg

image.png.jpg

 

 

사진은 인터넷에서 갖고온건데 시간이 저럼ㅋ
시간은 10시였고 비행기시간은 4시였으니
3시에는 공항을 가야하는상황..

멀 어케해도 변마갈 시간이 안되요ㅋ

서둘러서 택시를 찾아봣는데
버스터미널이라 그런지 택시가 없어요
오도방구 아저씨들만 자꾸 부름 ㅋ

파타야에 널린게 택시 사무실인데ㅜㅜ
이번방타이는 진짜 멀해도 안되는구나 싶었어요
이쯤대니 그냥 체념이 되더라구요..

그냥 체념하고 11시30분행을 타고
에끼마이에서 밥이나먹고 공항가자 싶어
티켓을 끊으러갔어요


시부럴 매진이래요...
정말 이때 심정은 지금 생각해도...

진짜 이럴수가 있나 시포여
남은건 11시50분?인가 모칫행이 있더라구요ㅋㅋ

모칫 버스터미널 아는사람이 있을지모르는데
진짜 방콕시내에서도 떨어져잇어서
버스만 타는곳임 ㅋ

정말 내려놓았어요
이번방타이는 진짜 아닌가보다 하면서 티켓끊고
1시간동안 마사지나 받아야겟다 햇는데
..
주변에 그런거없음ㅋ
시간도 11시가안되서 맥주도 못사고..

터미널 반대편보니 진짜 큰 마트가 하나 있어요
푸드어쩌고도 써있어서 그쪽으로 갔어요

정말 거기말곤 갈데가없엇음ㅜㅜ
밥이나 먹어야겟다 하고 갔는데
..
깜짝놀랏어요
코스트코가 요기잉내ㅋ
푸드어쩌고도 식당이 아니고
사서 집에서 먹을수있는 그런음식들이에요

 

 

 

 

 

image.png.jpg

image.png.jpg

 

 

한국주류코너따로잇고
라면,통조림,한국과자,일본과자 등등
진짜 코스트코에요
태국에 이런게 잇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image.png.jpg

 

그룹으로 풀빌라 빌려서 온횽들은
요기서 술이랑 음식 구매해서
푸잉들이랑 놀면 될듯 ㅋ

그렇게 시간때우고
버스타고 모칫도착하니
(지금까진 항상 옆자리 푸잉이엇는데 이번엔 귀신같이 카레 아저씨엿슴ㅜㅜ)
뱅기시간도 아슬아슬해요ㅋ

그래도 발권해주는 푸잉한테
프론트 플리즈ㅜㅜㅜ
하니 불쌍해보엿나봐요
앞자리 주더라구요..

 

image.png.jpg

 

첫날 이렇게 비상구석에 푸잉 방뎅이도 찍혀서
이번 방타이는 운이 좋구나!!햇는데
운수좋은날 김첨지엿던거임

 

 

image.png.jpg

 


시간도어느정도 남았고
공항을 한번 돌아보기로했어요

항상 시간에 촉박해서 바로 발권->이미그레이션이엇는데
공항돌아보는거첨이엇슴

 

image.png.jpg

 

이렇게 식당도 있더라구요
돈무앙2층엔 푸드코트가잇슴ㅇㅇ

이번방타이는 몰랏던걸 마니알았어요

 

image.png.jpg

 

지금도 하는지 모르겟는데
이치킨이 49밧임ㅋ
개춪천이에요

근데 종업원이 레보인데 굉장히 착해요
보면 잘해주세요

돌아오는 비행기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연도 30분댄듯

어쨋건
방타이하면서
처음으로 생각한것같아요

나는 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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