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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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0대 초 ㅎㅌㅊ뿜뿌이 방타이 아다 탈출 ! - 2편

섹슈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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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편은 맛집 탐방 위주로 소개해줄거양 ㅜㅜ만약 푸잉과의 로맨스를 읽고 싶은 형냐들이 있으면 2일차 두번째 후기를 보는게 좋을거양

 

그래도 나름 맛집 찾아서 방문한 거니까 나같은 뿜뿌이 형냐들은 방타이를 위해 참고하는 것도 좋을거양 그럼 시작해볼겡 !

그럼 시작할게 후비고~

(ㅎㅎ 틀딱티 팍팍나넹 ㅎㅎ)

 

말했다시피 나는 ㅎㅌㅊ 뿜뿌이 찐따야 ㅜㅜ 그래서 요즘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엉

살이라도 빼면 ㅍㅌㅊ라도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때문이지 

그래서 개 븅신같이 여행가서 아침에 헬스감 ㅎㅎ;; 병신력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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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다리털 개그켬인 부분 ㅇㅈ...그켬짤 이해좀 ㅜㅜ

여하튼 간단하게 운동하고 친구랑 밥먹으려고 택시를 탓어

 

2일차 점심을 먹기 위해 가는 식당은 Le Normandie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이양

ㅎㅎ 프랑스라곤 파리밖에 안가본 촌닭새끼가 허세 좀 부려봤어 ㅎㅎ 내 인생 최초의 미슐랭 식당이였엉 

 

방콕에는 3개의 미슐랭 2스타 식당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Le Normandie양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 위치해 있엉 근데 이 호텔 존나 좋더랑;; 로비부터 장난아님 ㅜㅜ찾아보니 1박에 34만원이더라 

나같은 ㅎㅌㅊ는 자기 힘든 호텔 ㅠ 흑..

 

여하튼 더 자세한 설명은 도착해서 하궁 계속 이야기 할겡

 

택시 탄 이유는 우리 숙소랑 생각보다 많이 멀더라공 

(참고로 우리숙소는 수쿰빗 20이얌. 즉, 방콕? No 태국? No Asia No.1 Club 스크래치독 바로 옆집이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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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이 우리 낙원이자 고향인 스쿰빗 거리고 왼쪽 아래의 붉은원이 오늘의 목적지인 Le Normandie가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야

 

바로 옆으로 짜오프라야 강이 흘러서 밤에 가면 뷰가 정말 예쁘다 하더라 ㅎㅎ 근데 나는 낮에가서 ㅎㅌㅊ..ㅎㅎ

여하튼 택시 타고 가는데 확실히 이국적인 느낌이 팍팍 나더라

 

한국에서 보기 힘든 차들과 글자들 그리고 냄시 ㅎㅎ;; 그리고 가는 길에 한국 도심에서 보기 힘든 사원들이 많더라고 멋있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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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ㅎㅎ 저 버스는 에어컨 안나오는 버스라며 ?? ㅎㅎ 그럼 난 평생 탈일 없을듯 육수뿜뿜 뿜뿌이라 ㅜㅜ...

 

 

20분 정도 타고 가서 도착한 만다리 오리엔탈 호텔로 들어갔엉

 

 

 

근데 와.. 로비부터 짱짱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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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ㅜㅜ현장의 그 감동이 전달이 잘 안될거 같다 미안 ㅜㅜ

그래도 이렇게 봐도 쩔지??? 내가 묵던 호텔 로비는 여기의 1/10일듯 ㅋㅋㅋ ㅜㅜ 너무 멋있어서 음료수 시켜서 여기서 친

구랑 계속 사진 찍고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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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컵받침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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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땡모반이었고 친구는 라임에이드? 였던거 같아 ㅜㅜ기억력 ㅆㅎㅌㅊ다  ㅈㅅㅈㅅ

 

 

캐슈넛이랑 감자칩말고도 초록색 채소 같은걸 먹으라고 주더랑

모양은 좀 다른데 먹으면 우리나라 고추랑 똑같음 고추를 볶은 맛이더라 매콤하니 맛났엉 ㅎㅎ

 

 

여기서 노가리 좀 까면서 친구랑 사진 한 컷씩 ㅎㅎ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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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가다마이를 걸쳤지....  제일 싫어하는 패션이 가다마이와 검마라는 걸..하지만 이걸 입고 온 이유가 있어 뒤에 알려줄겡 ㅜㅜ

 

친구 가다마이 덕분에 나도 큰 화를 면했엉 럭키 가다마이양...

사실 우린 제대로 된 여행 첫날이다보니 둘다 예약 시간보다 일찍 온거라 차 한잔 마셔도 시간이 남더라고 그래서 호텔 주위를 좀 둘러 봤엉 ㅎㅎ

 

 

 

정문으로 나오니까 청설모 친구가 인사하더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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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ㅎㅎ 한 마리 더 있었는데 걔는 겁쟁이라 도망갔어 ㅎㅎ 뿜뿌이 

좀 더 내려가니까 기도할 수 있게 꾸며 놓은 곳이 있더라고 이거 뭐라고 부르는거야?? 지나다니다 보면 많던뎅 아는 형냐들 있으면 이름 좀 알려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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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온 기념으로 둘다 기도했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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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무릎 꿇은 포즈 ㅍㅌㅊ??? 행복하고 건강한 방타이가 되게 해주세양 ㅎㅎ

이렇게 기도하고 쌩쑈해도 시간이 남더라공 그래성 만다린 호텔 지하로 내려가봤엉ㅎㅎ

레스토랑 가려면 어차피 그 곳을 지나가야했거든

근데 거길 가니까 의외로 멋진 곳이 있더라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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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Lounge 라는 애프터 티를 마시는 카페 같은 곳이야

닉값처럼 여러 작가들 사진과 설명이 있는데 실제로 이 호텔에서 머문 작가들인 거 같아 ㅎㅎ 

멋지당 ㅎㅎ 나도 이름 남기고 싶다 ㅎㅎ

 

너무 멋있어서 식사하고 와서 차 한 잔 마시려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결국은 못옴 ㅜㅜ

나중에 식당 말고 여기 차 마시러 와도 참 좋을거 같앙 ㅎㅎ 참고해양

 

이렇게 노가리 까다보니까 우리가 예약한 시간이 되었엉 ㅎㅎ 이제 올라가볼깡?

식당으로 가려면 로비에서 지하로 내려가서 엘리베이터를 타야행

엘리베이터 앞에는 이렇게 멋진 장식이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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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기 엘리베이터를 눌렀는데 옆 엘리베이터가 열리더라 ㅎㅎ 병신력 ㅍㅌㅊ??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까 바로 레스토랑이 나오더라

환영합니다 Le Normandie 입니당!

 

라고 하려고 했는데... 사진 20개를 벌써 다 올렸어..미안 사진 용량 초과랭

아마 2일차는 총 3번으로 나눠서 올려야겠엉 ㅠㅠ 

형냐들에게 신나게 후기 쓰다보니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올렸네 미안미안

최대한 오늘 하나 더 올릴게 형냐들 지금까지 읽어줘서 고마웡 뺘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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