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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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꿈나라 14박 파타야 여행

S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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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제로 가보진 못했고

 

꿈속에서 꿨고 오래전 태국갔었던 사진으로만 구성해봄 꿈속이야기를 소설로 써보려합니다.

 

꿈이야기인데 귀찮으니 밑에서부턴 반말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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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자고 일찍일어난 2일쨰인 나의 파타야

역시 아침부터 부아아아아앙~~~~~~ 보트소리들이  엄청나더라. 하아 푸잉과 나도 저길 갔어야했는데 ~ㅠ

 

아름다운 뷰를 보면서 레오맥주를 한캔 먹었다. 아니..아름답.......시끄러운 뷰를 보면서...

홀리데이인의 유일한단점 아침에 시끄럽다...매우.....................

 

 

이제 나는 오늘부터 제대로 된 여행의 시작이라 생각을 했고  메이드형의 추천으로 풀하우스를 가서 제육볶음을 먹었다.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나의 여행의 시작이라는 생각에 고기 많이먹자 많이 주르주르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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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이5 첫입구에 있죠 많이들 보신 그 비어바.. 한국노래라고 한국말로 써준 그곳.......이런데  가서 노는것도 꿀잼이겠? 죠?>!~!!!!!!?!!!!!

 

그리고 저녁이 옴에 저는 빅씨를 향했고,  빅씨가 공사중이긴하지만 안에는 열려잇으니 우회해서 들어가면됩니다. 혹시나 모르시는분들 참고하세요

 

 

 

 

빅씨에서 샴푸 린스 그리고 페브리즈좀 사제끼고  돌아왔...

 

 

오늘은 뭘할까 고민을 했지만 뭐 딱히 파타야에 뭐가 있겠냐만....역시 워킹->헐리

 

워킹에가서 3천밧가량 1~2시간 가량 쑥 빨리고 아마 이날은 블리스 였던거 같아요 블리스에 한명 귀욤이쁘니 있어서 개랑만 주구장창 주물럭 주물럭

 

 

참고로 나는 아고고 가면  줏어듣고 독학한 태국말로 초반  대화를 하면서 그러다 가슴 실리콘이냐고 물어보고  실리콘이다라고 수줍게 말하면 같이 만져보고

" 아니다 절대 내츄럴이다" 라고 막 흥분해서 말해주면  우와 진짜? 하면서 또 만지면서 시작을...쿨럭..

아고고 그거슨 너무나 좋은곳. 갠적으로 방콕보단 파타야 아고고가 좋다. 뭐 이유야 여럿있겠지만 일단 나나 소카 나눠지지 않은것만으로도 ㅠ

 

 

시간은 어느덧 헐리 갈시간이 되었고 돌아오는길에 본 이쁜이 길거리 녀..

진짜 이뻤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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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애니웨이 헐리에 내가 사온 양주를 들고 출발하였당. 역시나 우리 마음의 고향 헐리웃  

LA에 있는 헐리웃 배우네임드들은 아니지만  동갤의 네임드 그녀들이 있는 그곳

 

잡소리 집어치우고 들어가서 혼자 앉았고 웨이터에게 팁 500밧을 바로 줬더니 여자 불러줄까 이소리하길래 됫다고 나 게이라고하고 혼자 술퍼마셨다.

 

 

내 웨이터가 푹 미미 뚜따기 패밀리애들이랑 친해서였는지  개네 바로 건너편 (말이 건너편이지 그냥 옆이라고보는게) 으로 테이블을 다시 안내해주었다.

훗날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시부레 웨이터새낀  갈때마다 개네 옆자리로 날 인도해주었다. 

 

혼자서 온 뉴비 호구의 느낌이 나서였는지 웨이터가 여자를 안델고와도  몇몇의 여자들이 와서 호구조사를 하였다. 첨엔 괜찮다고 짠만하고 그녀들을 돌려보냈다.

옆자리 여자애들하고도 짠은 자주 하였다. 예전에 왔을때

너무 신기해서 여자애들 이름하고 나이같은거 물어보고 다녔더만 어떤 한여자애가 날 개새끼라고 (날 알지도못하는애) 하는 바람에 이번여행은 자중했다.

(아마 여자애들 호구조사하면서 게속 들치고 이여자 저여자 라인 다 따고다니는걸로 알았나보다. 헐리애들 안보는척하면서 다 보고있다 시부레것들)

 

여튼 애니웨이 다시 돌아가서  또 옆뒷자리에 있는애가 오더니 지 친구가 날 맘에들어한다고해서 쳐다봤떠니 그여자애가 아니라고 막 수줍게 웃으면서..

뭐 사실을 알고있지  그냥 지친구가 팟이 없으니 친구 머니를위해서 희생한거지... 그거슬 잘 안 나는 고맙다고 다음에 보자고 인디티다 이루짝 날려주고 다시 혼자 술퍼마셨다

 

적당히 퍼마셔야되는데 블랙라벨 1리터 혼자거의 다 쳐마신거같다...... 헤롱헤롱... 그래도 화장실가면서 본 나머지 

 

젤 내 눈에 들었던건     팡, 폴리,  그리고 나와 같이 오래있었던 신규4인헐리네임드중 한명    요렇게 3명이 눈에 쏙들어오더라. 이놈의 김치보는 눈알 ㅠㅜ

아리사,뱅, 메이드형의 그녀 비우는 그날 출근을 안했엇던거같다.   언누나가  아리사뱅은 출근안했다고 얘기해주더라

 

 

뭐 여튼 나의 일정은 길고 오늘은 인썸갈거였기에 그렇게 마무리 짓고 헐리 파장전에 먼저 인섬으로 납짱타고 슈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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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 인썸 인썸 인썸 

 

일단 맥주하나 사서 입장   입장할떄 여권사진으로 찍은거 보여주니 입장 가능하더라.

 

헐리와는 달리 유인원들을 보는 느낌이였다. 뭐 그렇지만 노는건 너무 신나고 분위기 좋더라.  그렇게 한바퀴쯤 둘러봤고 어떤 한 여자아이가 양키에게 대쉬를 받는 데

까버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걸 보고 확신했다.  

' 저여자다 오늘은'

그렇게 그여자에게 다가갔고 맥주 짠을 했는데 한번 흘기더니 혼자 춤추더라 시무룩...딴데 갈데도 없고 그냥 옆쪽에서 맥주나 마시고 가만히 있었다.

그렇게 5분 좀 안됫나 개가 흘깃보더니 물어보더라   

 

'어느 나라에서 왔니?'   '콘 까올리'  

'혼자왔어?'  '응 혼자왔어'

'왜 혼자왔어?' ' 응 회사 휴가겸 나는 자주 태국오구 어쩌구 태국음식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말을 이어가다보니 아까의 그녀는 온데간데없고 그녀의 허리가 내품에 안겨있더라 우왕굳ㅋ

그렇게 있다보니 옆에있는 그녀의 날보고 그녀는 자연산 c컵이라고 축하한다고 하더라...우와 고맙 ㅠ굳

 

그렇게 있따 그녀의 친구들 전부와 인사를하고 ( 인썸 마마상인줄 알았음;;) 웨이터와도 인사하고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과 아침을 먹으러 왔는데...그녀가 호텔로 그냥 가자고한뒤  

납짱에 기사님, 나, 그녀  셋이 함께 타고 홀리데이인으로 ㄱㄱㄱ

 

그리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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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썸에 이분 아시눈분? 이 있을수도 있겠네 ㅋㅋ  이름은 들었는데 기억이 없고.

 

전남친이 한국인 골퍼라고한거같다...전남친인지 현남친인지...

 

아버지가 독일인? 이라고 하더라... 1일 1레이디가 원칙이지만 착하고 정말 좋았다.

라인을 알려달랬더니 폰이 없댄다. ?!!!!   실제로 폰을 본적도 없었다 나랑 있을때.. 돈이야기는 안했고  택시비만 달라고해서 주었다. 더 준다고하니  택시비만 그것도 100밧 달라고하더라..차칸 아이...물론 그것만 주진 않았다.

 

여튼 애니웨이 그녀는 오늘 무조건  인썸 브이아이피에서 보자고 그떄 다 알려준다고 하고 떠났다. 아마 많은 여행객들이 결국 어찌하는지 잘 아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한번 더 보면

그때 라인이고 뭐고 알려준다고 하더라.

 

사실 그녀를 또 보고 싶었다 진심으로.. 그런데..

 

 

그 날

 

그렇게 그녀가 갔고

 

그렇게 태국 국왕님도 가셨다.

 

그렇게 워킹 등 모두 문을 닫았다.

 

그렇게 그날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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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공원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