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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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월에 떠난 파타야 - 폭풍전야!!(5)

ONLY파타야 ONLY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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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내 회사의 출근시간은 오후야. 2일전까지만 해도 침대에서 푸잉끼고 자다가 

맨바닥 이불피고 잘려니 잠이 안오네.. 아침 일찍 눈이 떠졌어..

아직 출근시간까지는 좀 여유가 있으니 또 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

 

 

-루틴-

 

파타야오고 3일이 지났어. 이제 4일째야.. 벌써 여행의 반이 지나고 있어.

중간이 지나면 참 아쉽지.

첫날 F랑 같이 있었던거 빼면 계속 혼자였어. 왠지 서글퍼지네.. 오늘은 같이 있을수 있겠지!!!

오전부터 괜히 신났어.. 

참 아이러니 하지... 나중에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고...

 

난 파타야에 오면 하루를 시작하기 전 맨처음 들르는 곳이 있어. 바로 근처 사찰이야.

 

Screenshot_20240320_103716_Maps[1].jpg

 

 

난 불교를 믿거든. 내가 이렇게 여행 올 수 있는 것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것도 다 행운이라고 생각돼.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여겨줘. 물론 나도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정진해야하고..

 

 

20231003_145651[1].jpg

 

 

내가 좋아하는 관세음보살상이야. 한국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형태는 굉장히 유사해.

 

 

20231002_104018[1].jpg

 

도심 한복판에 있는데에도 굉장히 조용하고 또 시원해. 그래서 참 좋아.

나에게 있어서 불교는 절대자의 믿음의 개념보다 수행과 철학적 개념이 더 강해.

기독교나 천주교처럼 절대자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작은 일에 감사하며 나의 욕심과 타인을 시기하는 마음, 그리고 절제되지 않은 행동가짐에 주의를 주고 항상 인식하며 고쳐나가기 위한 수행적 측면이 내가 불교를 대하는 입장이야.

 

그래서 난 항상 파타야에 오면 하루일과를 시작하기전에 여기서 와서 내가 이렇게 여행을 올 수 있게 된 기회와 행운에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기를 다짐하며 어떤 푸잉을 만나든지 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 할 수 있게 나 자신을 돌아보고 그리고 맘 맞는 푸잉을 만나 오늘밤 황홀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안녕 W의 절친 '알파'야

내가 도저히 볼 수 없어서 나왔어! 

이씹탱아!! 뭐 불교가 수행과 철학적 개념이라면서 마지막 글을 봐봐!!

'맘 맞는 푸잉을 만나 오늘밤 황홀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결국 끝내주는 푸잉 만나 싼값으로 붐붐하게 해주세요. 하고 바라고 있는 거잖아!!

어디서 개구라를 치고 있어...!!!

 

 

미안.. 이상한 애가 나왔어.

암튼 불교사찰을 마치고 난 근처 로컬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한 다음 나의 최애카페에 가서 망고스무디를 주문후 야외에 앉아 

담배를 피며 사람들을, 비치로드를 구경했어.

 

20231001_143022[1].jpg

 

역시 여기 앉아서 사람들을 보고 있자면 힐링되는 기분이야. 이 여유로움이 참 좋아!

그렇게 앉아서 담배를 피며 사람들을 구경하고 주식도 보고 울프코리아 글들도 보며 시간을 보냈어.

 

이번여행에서는 관광은 아예 배제를 하고 힐링, 여유 그리고 유흥만을 컨셉으로 잡았기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좋아.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소이3에 있는 내 단골 마사지샵으로 향했어 

P에게 타이 1시간만 받아야지.

 

근데 마사지 샵에 P가 없었어..

 

응?? Where's p??

Go work... 

1 hour!!

 

개스글... 1시간 언제 기다려..

그냥 나오고 오늘은 소이 부아카오와 파타야 미개적지대 봉곳을 가보고자 했어.

007클럽하고 Purple이 예술이라고 하던데...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아카오로 항했어.

날씨가 덥긴 했지만 그냥 천천히 걸어갔어. 그늘에서 좀 쉬고

중간에 있는 카페아마존도 들려보고, 편의점도 들려보고

 

그러던 중 F에게 라인이 왔어.

 

F : 어제는 미안해.

W : 아니야 괜찮아 어쩔수 없지. 어제는 괜찮았어?

F : 술을 너무 마셔서 마오되었어. 어제는 일 끝나고 바로 집에 갔어.

W : 응 알아

F : 정말이야. 그냥 집에 갔어.

W : (니가 고객호텔에 갔어도 별 상관없는데... 왜 이러지?)

     응 알았어.

F : 정말이야. 

W : (오늘따라 이상함 진짜 왜 이러지?) 마오는 나랑 'B'만 할게 술 조금씩 먹어

F : 알았어. 오늘 몇시에 올거야? 오늘 판다가자

W : (시간을 보니 6시가 넘었음) 호텔가서 씻고 8시쯤 갈게

F : 알았어.

 

소이 부아가오랑 봉곳은 아무래도 담에 가야 할 것 같아. 볼트를 타고 호텔로 향했고 씻고 그녀의 샵으로 갔어.

시간은 8시 10분쯤 되었던것 같아.

 

나를 반겨주는 F와 그녀의 친구들... (호구 왔는가!!)

결국 그녀의 친구들은 왜 자기는 LD를 안 사주냐며 내 팔을 잡으며 슴가어택을 시전했고 난 거기에 패배를 했지.

결구 F와 F 친구 2명, 그리고 나의 여신님 M 이렇게 4잔의 LD가 들어갔어. 그리고 나의 하이네켄까지...

 

아!! 오늘도 LD값이 만만치 않겠구나!! 

도대체 이 샵 LD는 왜 이렇게 비싼거야!!!

10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우리 4은 게임을 했어. 결국 게임패자가 술 먹기를 하기 위해 데킬라 5잔이 투입되고...

10시 되어서 나올때 음료값 2300바트, F 바파인 1500바트 총 3800바트 (152,000원)의 지출이 있었어.

 

굳이 안 해도 되는 아까운 지출...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했던것 같아.

여행 초반에 느꼈던 좃된 여행!!

이게 제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어..

 

난 앞으로 다가올 암담한 미래가 어떤지도 모르고 그녀와 함께 판다로 입성했어.

그런데 이미 B가 자리를 잡고 있네!. 우리는 합석했고 술은 이미 B가 시켜났었기에 난 B에게 믹서 추가값하고 해서 1000바트 (40,000원)만 B에게 줬어.

 

B는 희한하게 이런것에 대해서는 선을 지켜. B도 분명 워킹걸인것 같은데... 신기한 여성이야.

 

 

- 취한척 -  

 

그렇게 놀고 있는데 F가 나에게 말을 걸었어. M이 와서 우리랑 놀고 싶어한다는 거야!!

뭐!! 나의 여신님 M이 온다고...

난 고개를 연신 끄덕였지.

30분쯤 지났나? M이 왔어. 옷차림이 장난아니었어.

 

그 나가요 언니들 많이 입는 홀복. 완전 몸매 라인 다 보여주는 딱 붙는 짧은 원피스 홀복.. 그거를 입고 왔는데 슴가가 예술이야.어깨라인 다 파여서 쇄골보이고 머리는 긴데 묶었는데 정말 너무나 이뻤어. 

F야 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어!!!

 

그녀는 나를 보더니 수줍게 웃었어. 근데 혼자 온거야!! 

난 궁금했어. 어떻게 나온거지? 

알고보니 그 샵은 10일을 근무하면 며칠간은 벌금없이 맘대로 쉬게 해 준다고 하더라고. M은 손님도 없고 같이 놀고 싶고 해서 11시 좀 넘어서 그냥 나온거라고 했어.. 의외의 모습이었어.

 

그때부터 나의 행복한 시간은 시작되었어. 판다의 비트음악은 신나지 F와 M이 내앞에 있지 B는 웃긴춤을 계속 추고 있지.

 

내가 이맛에 파타야를 못 끊어!!!

 

술이 들어가고 취기가 들어가니깐 M과 너무나 하고 싶었어. 허나 내 옆에 F가 있잖아. 내가 아무리 취해도 여기서 M을 선택해 나가게 되면 그 뒷일이 어떨지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후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지.

 

 

 

그래도 술이 계속 들어가자 참기가 너무 힘들었어. 그때 내 짱구가 돌아가기 시작했어. 취한척을 하자.

약간 취하긴 했지만 인사불성상태는 아니었어. 난 취한척을 하며 F를 끌어안고 있었지. 그리곤 계속 M에게 말을 걸었어.

 

W : 너 진짜 이뻐.

M : 정말? 고마워

W : 근데 나한테는 지금 F가 있어. 미안해

M : 알아

W : F가 가장 이쁘고 그 다음이 너야. 내가 9월에 내 친구랑 오게되면 반드시 내 친구 소개시켜 줄게

F : OPPA! 약속한거야!!

W : OK

 

ㅁㅊㄴ이지!! 개구라를 정도껏 쳐야지...

 

암튼 그렇게 작업을 걸고 있을때 F가 화장실을 갔어. 난 이때다 싶어서 M을 냅다 끌어안았어. 빼지 않는 M

난 그녀에게 기대어 어깨에 키스했어. 그리고 슴가를 만졌어. 그녀는 나를 꼬옥 안아 주었어.

너무 좋은 향기가 났어. 나의 브라더는 매우 화가 나있는 상태였지. 난 그냥 그녀 허벅지에 갖다 대었고 그녀는 분명 알고 있었겠지만 그대로 있어줬어. 난 너무 기분 좋아서 다시 그녀의 목에다 키스를 했어. M은 나를 안고 있었던 손을 빼더니 내 허리를 감쌌어. 그리곤 내 브라더가 자기 다리사이에 더 깊숙히 들어올수 있게끔 밀어줬어.

(이거 뭐지???) 비록 옷 위긴 했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어.

 

근데 그거 알어?? 여기 나 F, M 말고 한명이 더 있잖아. B.........

그녀는 F와 절친이야. 그리고 화장실은 F만 갔어.

난 더 주의를 기울여야 했어.

아무리 B가 마오가 되어서 웃긴 선클라스를 쓰고 웃긴 춤을 추고 있어도 그녀도 워킹걸이야.

F가 돌아왔어. 난 M의 곁에서 떨어졌고 그리고 다시 F에게 안겼어.

M도 아무런 일이 없는 척했어. 그리고는 자기 고객이 지금 여기 와 있다고 하는데 잠깐 와도 되냐고 하더라고.. 

F는 승낙을 했고. M은 자기 고객과 통화를 하는 것 같았어.

 

그 사이 B와 F는 무언가를 이야기했어. 그리고 F는 갑자기 내 목을 감싸던 팔을 빼버리고는 구글 통역기를 켰어.

그리고 나에게 대화를 시도했지

 

F : 뭐야 이거?

 

그리고는 B의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줬어.

 

 

미안해 브로 출근시간이 다 되었어.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 아무래도 후기가 좀 더 길어질것 같아. 

다름 후기 빨리 작성할 수 있도록 할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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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4.03.20. 12:38
아 또 까페베네...투비 컨티뉴야? 아쉽군 그래.

ㅋㅋ 브로 멋진걸? 이게 참...

브로가 F를 내버려두고 M을 픽업한다면 뭐 욕 조금 듣고 말겠지. F와 M은 그냥 직장동료 사이일뿐. 그리고 그러다가 F와 멀어지고 M과 좋은 관계....

그러나 B를 픽업하면 싸움이 나지. 왜냐면 F와 B는 친구니깐.

그러나 B가 뻔히 있는데 ㅋㅋㅋ 담 후기가 기대되네. ㅎㅎㅎ

나도 한 가게에서 A만 픽업하다가 A가 없는 날 B가 나를 너무 원해서 B만 픽업했는데 뭐 아무런 일은 없었어. 둘은 직장동료일 뿐이니깐. A가 나를 보고 카사노바라고 욕한번 하고 말더라구 ㅋ

근데 B가 없는 날 C를 픽업하려니 C는 거부를 하더라구. 가게 내에서 터치 키스 정도는 괜찮은데 나와 같이 나가면 큰일난다고 ㅋㅋㅋ
왜냐하면 B와 C는 절친이거든.

이해하기 힘들어 정말....

그냥 라인따서 밖에서 만나는 수 밖에?


그리고 푸잉 픽업하면 판다 헐리 이런데 가지마 브로...(도시락들고 밥먹으러 가는 그런 느낌?)

담부턴 브로가 클럽을 원하면 푸잉과 같이 예스, 핀, 39, 168같은 로컬클럽을 가도록 해.
샤샷 24.03.20. 13:25
헤오
픽업후에 판다 헐리 가지말라는 헤오브로의 말이 진리인듯..
픽업클럽을 굳이 픽업한 푸잉데리고 갈필요도 없고 결국 그 푸잉 친구들까지 오면 페이스 말리는건 한순간인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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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3.20. 13:33
샤샷
맞아 브로. 그래서 픽업하려는데 같이 판다 헐리 가자는 푸잉은 그냥 안녕~ 하던가 다른데 가자고 해.
그래도 꼭 헐리 판다 가자고 하면 뭐 ㅂㅂ2 하고 첵빈캅~

브로말처럼 말리더라구. 쉽사리 파장분위기 만들기도 어렵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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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0. 13:30
헤오
댓글 고마워 브로~~
직장동료와 절친... 이제야 정확히 이해가 되네.
역시 브로도 초고수였어. 난 그 차이를 명확히 구분 못 했는데...
그리고 가든 168은 가보긴 했는데... 뭔가 나랑은 약간 안 맞는 느낌이었어.
근데 그 보다 더 최우선은 로컬클럽을 같이 갈 맘에 맞는 푸잉을 만나야 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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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3.20. 13:34
ONLY파타야
로컬클럽도 픽업은 가능한데....난이도가 쉽지는 않아.
그래서 그냥 푸잉데리고 가는 곳? 또는 도시락 푸잉과 만나는 곳...?

이럼 잼있어. 음식이나 술값도 헐리 판다에 비해 저렴하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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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0. 13:40
헤오
로컬클럽에서 픽 성공하면 그건 완전 초능력자라고 생각돼!! 얼굴되고 스타일되고 태국어까지는 아니어도 영어는 되어야 하니깐...
브로 로컬클럽 픽 성공한적 있구나!!!~~~
후기 찾아봐야겠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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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3.20. 13:43
ONLY파타야
없어 브로...아재에 호빗이라...ㅠㅠ
그냥 나랑 비슷한 아재 한분이 우연히 눈맞아서 픽업하는 것 한번...

그리고 내푸잉 친구를 옆자리 한국인분 연결시켜 드린 것. 그것 뿐.

항상 푸잉을 데리고 가면 이벤트가 생기더라구. 그래서 아쉬워서 혼자 가본적 있긴해. 그런데 아무런 일이 없더라구 ㅋㅋㅋ
그냥 신나게 놀기만 했어. 내 스탈 아닌 푸잉만 나에게 찝쩍거리긴 하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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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0. 15:17
헤오
브로 너무 겸손한거 아냐!!
내가 브로 후기 봤을땐 적어도 ㅅㅌㅊ급이던데..
영어도 거의 원어민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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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3.20. 22:49
ONLY파타야
아냐...진짜 호빗맞아...왜이래.
다만 자신감있게 다닐뿐이야. 옷 좀 신경써서 입으려 노력하고.

영어는 원어민까진 아니고...중등 영어회화+ 고등 어휘 수준이지 뭐.
영어를 글로 배운 세대라...
2등 슈트 24.03.20. 13:21
이 브로도 라이코넨.헤오.니콜라스 브로급으로 다음편을 기다게 글을 잘쓰내..다음편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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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0. 13:32
슈트
댓글 고마워 브로~~
어제 출근해야 하는데 몸이 안 좋아서 병가를 썼거든. 오늘까지 안 나가면 눈치도 눈치이지만 내가 동료한테 맞아죽어!!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릴게..
다음편도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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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3.20. 19:34
와~ 이걸 여기서 끊어버리네ㅎㅎ
B가 고자질만 안했어도 좋았는데...
이제 F는 버리고 다음 방타이부터는 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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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0. 20:45
그랜드슬래머
댓글 고마워 브로~~
이렇게 내 후기에 관심을 가져주다니 정말 영광이야!
근데 사건흐름상 여기밖에 끊을곳이 없었어. 출근은 해야하고 더 길어지면 안될것 같고 난감했거든.

스포를 좀 해 보자면 여기서 F도 M하고는 더 이상의 만남은 없었어. B야 뭐 맨날 클럽오니깐 걍 인사만 했고... 그리고 이제 N과 R이 등장해
그리고 R은 내 이번여행 통틀어 끝판왕이야!!
샤샷 24.03.20. 21:29
ONLY파타야
오우 기대하고 있어 브로
다음 방타이의 원동력은 푸잉들과의 만남이 반이라면 다른 브로들의 후기가 반이야.
나도 후기써보니 넘 힘들던데 이렇게 재미나고 알찬 후기 써줘서 너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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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0. 21:56
샤샷
댓글 고마워 브로~~
나의 후기에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다니 정말 영광이야!! 비록 내가 많은 경험을 한건 아니지만 다른 브로들에게 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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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3.22. 23:20
끊는 타이밍이 점점 더 예술이네!!

나도 이렇게 외친다!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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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3. 00:14
Madlee
댓글 고마워 브로~~
ㅋㅋ 다음 후기부터는 조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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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3.25. 20:17
와~~ ㅋㅋㅋ

브로 푸잉언니들의 시기 질투는 어나더인데 다음편으로 얼른 가볼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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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5. 20:34
라이코넨
댓글 고마워 브로~~
브로는 어여 이쁜 언니랑 좋은 추억 만들어야지!
후기는 한국에 와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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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3.26. 00:46
ONLY파타야 브로도 고수로구먼

물론 더욱더 높은 수준의 고수로 환골탈태하는 것 같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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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3.26. 01:07
방랑자A
댓글 고마워 브로~~
난 이제 갓 걸음마를 뗀 병아리일 뿐이야.
아직 울코에서 더 많이 배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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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고릴 24.04.06. 07:39
브로~ 미치겠어.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 왠지 배경음악이 막 흐르는 듯한 느낌이야. 빨리 다음편 봐야 겠어. 역시 쌍남자 브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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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24.04.06. 14:42
안경고릴
댓글 고마워 브로~~
나의 후기에 좋은 평가를 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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