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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작년에 다녀왔던 방콕 4편

소추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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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합석한 홍이 패밀리

 

홍이네와 합석 하고선 사진을 거의 못찍었어 푸잉이랑 있으면서 이것저것 찍어 낼 용기가 없었던거 같아

 

걔네들이 마시고 있던 술도 골드라벨... 홍이는 담배도 안피고 착한 아이였어

 

바디랭귀지에 콩글리쉬에 푸글리쉬까지 섞고 섞다 보니 차츰 그녀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고. 뭐 100% 믿을수 없지만

 

오닉스에는 한달에 두어번 오는 정도. 스캔 할 때에도 뭔가 제대로 놀고있다 라던지에 대한 느낌은 없었고.. 유독 눈에 뛰었던것은

 

흰색옷을 입어서 랄까.. 아니면 다른 흔들리는 몸뚱이 대비해서 너무 올곧은 그녀의 몸뚱이 랄까..

 

 

어느 동발럼은 텐션좋은 푸잉이 밤에도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어느 동발럼이 그랬듯 키작녀를 고르는 동발럼의 의식 속에는

 

아마 키작녀 = 좁보 확률에 도박을 하는것은 아닐까?

 

분위기는 점점 달아 올랐고, 마침 오늘 일정이 겹치는 동생들 두명이 방콕에 왔지. 맘에 들지 안들지 모르겠지만 푸잉들은 준비 되어 있었고

 

술을 더 마시려면 코타밖에 없었기 때문에 동생들 기다리고 어느정도 놀다가 동생들도 피곤했는지 클럽에 계속 있는거 보다 코타로 가자고 하더라고

 

그렇게 킵카드를 받고선 홍이한테 줘부렸어 왜냐면 내일 파타야를 가야했기 때문에

 

그렇게 택시를 두대를 잡아 코타로 향했고 들어간 가게는 이름도 기억이 안나..

 

2층으로 되어있던 술집 이었는데 다음날 파타야에 가기 전에 찍은 사진에서도 확인이 안되네..

 

image.png.jpg

 

여기선 사진 찍기전에 코타수호신 짜바리한테 담배피고 꽁초 버리다 걸려가지고 2000바트 벌금 물고 찍었다 ㅠㅠ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렇게 총 6명이서 게임도 하고 푸잉들 호구조사도 하고 우리는 한국어로, 푸잉들도 친구들이니 태국어로

 

뭐라 얘기하는지 알수 없지만 하하호호 부어라 마셔라 그리고 먹고 마시고 를 반복했지.. 얼마나 더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 안주는 제법 여러개를 시켰던거 같고..

 

술이 많이 취했거든.. 술 취하면 지루가 되버려서 왠만하면 맨정신으로 복귀해야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있는데.. 얼마가 나왔는지 조차 기억이 안나

 

내 생각에 4000밧 정도 나온거 같은데.. 그렇게 동생들 하고는 코타에서 내일 다시 만나자고 얘기하고, 나는 숙소를 향했어

 

홍이는 자기 콘도에 가자고 물어봤고. 나도 그러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어.. 담날 체크아웃 하고 파타야로 가야되니까 ㅠㅠ 

 

동생들은 스쿰빗쪽이 숙소 였을거야.. 물론 숙소를 향하는 길에 내 옆에는 홍이가 있었고 숙소로 향하는 와중에 홍이가 귓속말로

 

콘돔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니 잠시 편의점에 들려 콘돔을 홍이가 사왔던거 부터는 기억이 나

 

왜냐면 여기 부터가 형들이 기다리던 내용일 테니까.. 그치?

 

image.png.jpg

 

 

image.png.jpg

 

마지막 짤들은 찍은 이유는 최대한 건전한 여행을 하는 컨셉을 위해서 나 이외에는 내 호텔에 누군가 들어오지 않았으며 여자의 흔적은 없다

 

를 인증하기 위해서 찍었어 오해 하지마세요 형님들

 

 

다음편은 파타야로 넘어가는 편 인데 여기서 끊어두 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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