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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작년에 다녀왔던 방콕 1편

소추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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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날 첫날부터 순조롭지 않았지..

 

아침 8시 비행기를 타야 했지만 눈 떠보니 7시 30분.. ㅋㅋㅋ

 

부랴부랴 대충 양치에 머리만 감고 김해공항 으로 출발 했지만 이미 탑승수속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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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좆같은 이런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거라곤 상상도 못했지.. 

 

국제선 젤 오른쪽 빵집에서 빵한쪼가리 뜯으면서 어떻게 할까 고민 하다가.. 내일 비행기를 타고 가나, 오늘 가나 티켓의 가격차이는 없고

 

스카이스캐너를 급하게 돌렸는데 김해-인천경유-방콕 비행기가 있어서 그걸로 다시 티켓을 발권하고 라운지에서 멍때리고 있었음..

 

당시 많은 동발 형들께서 비웃어 주셨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헛웃음이 나오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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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흡연실에서 담배를 몇개피를 피웠는지 기억도 안난다 ㅠㅠ 예상 밖의 지출의 결과 보다, 지금쯤 방콕에 도착해서 습습한 공기 마시며

 

시원한 땡모반 한잔 걸치고 마사지 받고 있어야 되는데...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짜증이 가득 나 있었지 ㅠㅠ 

 

이날 베트남과 태국 축구경기가 있었는데, 태국이 이겼던 것으로 기억해.. 뭐 별 관심은 없었지만 속으로는 태국을 응원하고 있었지 ㅋㅋ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푸잉들 보며 내옆에 앉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어놓고..

얌전히 캔맥 두캔 빨아 땡기고 그렇게 어두컴컴해질 무렵 방콕에 도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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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이 불량이라 처음부터 허둥 지둥 대다가, 택시를 타고 호텔 체크인부터 했어. 동선을 파악하고 제일 접근성이 괜찮을거 같았던

 

소 소피텔이고, 한국인 리셉션이 있었지만 푸잉보다 못했던 터라.. 추천하진 않을게 나름 룸 컨디션은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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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찍은 룸피니 공원. 담배 한대 태우면서 바라보니 아 진짜 태국에 와있구나 싶더라고

 

물론 금연실 이었지만.. 흡연충이라.. 항상 뚜껑달린 캔커피나 물을 사들고 다니면서 재떨이로 활용했어.. 

 

걸리면 벌금일테니 이것도 추천하진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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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뒷골목으로 한바퀴를 돌아봤는데 사무실 건물 커다란게 있어서.. 제법 일반잉 푸잉들이 많이 보였음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나왔는데.. 여기선 내스타일의 푸잉을 찾기도 힘들었고.. 너무 현지화 식의 시스템 인거 같아 좀 미뤄보기로 해..

 

생각보다 덥지 않다 라고 생각했는데 긴팔입은 푸잉들 보니 그럴수도 있겟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떠난곳이 전승기념탑을 지나
 

아리 지역에 있던 음식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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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님와서 있좀 이따가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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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퀸시리킷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