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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잭나 여행기 보고 간 베트남 여행기 - 완결 -

학식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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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루즈해지네요 ㅠㅠ 편도염 세게 오는 바람에 다낭에서부터 여행 제대로 못해서 쓸건없지만 완결은 내보겠습니다

 

17일차

 

호이안에서 나짱까지 슬리핑버스 타고 갔습니다. 드럽게 힘들었던 기억 밖에 없네요.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현재

범죄자가 거주중인 나짱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러시아+짱개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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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기 전 까지 시간 남아서 바닷가에서 일출 구경하다 체크인 했어요. 샤워하고 폰 확인하니까 하노이녀가 자기 진짜로 간다고 비행기표 사진을 보여줬어요. 그러면서 공항으로 마중나와달라해서 쉬다가 저녁에 마중 나갔습니다.

솔직히 안 올 줄 알았는데 진짜로 와서 놀랐어요

 

다음날 오전에 바로 무이네로 떠나서 하루 밖에 못 보는것도 알고 있는데 왜 왔는지 모르겠어요. 바로 호텔로 입성했습니다.이 날도 여러번 하려 했는데 그녀가 그 날이라 한 번 밖에 안했어요. 떡볶이 경험은 해보긴 했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하지 않으려고합니다ㅋㅋㅋㅋㅋㅋ.

 

18일차

또 슬리핑버스 존나 타고 무이네로 갑니다. 그래도 이때는 탈만했습니다. 대학교 친구가 호치민에 살아서 무이네로 민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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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도 나름 괜찮은 가격에 먹은 것 같습니다. 무이네는 이때 기준으로 작년에 와봤기 때문에 친구 부모님이 예약해준 선셋투어만 했습니다. 호텔에서 놀기만해도 재밌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호캉스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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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투어는 피싱빌리지 - 요정의 샘 - 레드 샌듄 - 화이트 샌듄 이렇게 4군데를 지프차 타고 돌아다닙니다. 동갤형들은 선라이즈 투어 하십시오. 선셋은 더워서 걸어다니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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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빌리지인데 그냥 저 통통이 배 + 비린내 말고는 특별한 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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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샘인데 너무 더워서 중간까지만 가고 돌아갔습니다.

물은 더러운 편이니 결벽증 있는 사람들에게는 비추해요. 작년에 끝까지 가봤는데 딱히 뭐가 있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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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샌듄도 가봅니다. 발이 푹푹 빠져서 걷기 힘듭니다. 저 처럼 돈 아끼지 마시고 ATV 타세요 가격은 50만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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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점프샷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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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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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드 샌듄 가서 일몰 보면 투어는 끝납니다. 나름 괜찮은 투어였습니다.

 

다음날 호치민으로 떠납니다

 

19일차

 

호치민 도착했습니다. 이때 편도염에서 막 나았을때라 아랫도리가 다시 불끈불끈 해졌습니다. 오랜만에 한식으로 저녁 먹고 친구랑 같이 방에서 미프랑 틴더 또 하트 존나게 눌렀습니다.

 

호치민 공항 근처에 사는 여자가 놀러오라더군요.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나 내일 모레 한국으로 돌아가서 돈이 딱 교통비 밖에 없다 했는데 그냥 오라했습니다.

밤 11시에 택시타고 갑니다. 친구는 장기 따일 일 있냐면서 가지 말라고 말립니다. 하지만 미래의 동갤러답게 무시하고 떠납니다. 대충 4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도착했는데 진짜 가로등도 듬성듬성있고 동네 자체가 무서웠습니다. 좀 기다리니 골목에서 키는 작지만 몸매 좋은 여자가 걸어옵니다. 얼굴은 그냥 한국인 기준 ㅍㅌㅊ 였는데 몸매가 선미급이었습니다. 이때도 뇌가 좆한테 정신지배 당해서 무서운지도 모르고 여자 집에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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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사진은 퍼왔는데 대략 이것보다 5배 정도 낡은 느낌이었습니다. 뭐 그래도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여자가 런닝맨 좋아한다해서 같이 런닝맨 봤습니다. 런닝맨 러닝타임이 1시간30분이나 되는걸 몰랐습니다. ㄹㅇ 드럽게 재미 없어서 잘 뻔했습니다. 제가 꾸벅꾸벅 자고 있으니까 여자가 고맙게도 자자고 합니다. 조그만 침대에 같이 누워있으니까 또 긴장됩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슬며시 몸에 손을 대봅니다. 거부하기는 했지만 완강하지는 않습니다. ㅇㄷ를 만져주니 신음소리를 냅니다. 싫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손이 밑으로 내려갑니다. 손가락을 넣으려고 하는데 진짜 엄청난 좁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여자보다 좁보는 만나보지 못했네요. 더욱 흥분된 저는 옷을 벗기고 본게임에 들어갔습니다. 혀로 빠짐없이 다 핥아줍니다. 무취라서 ㅂㅈ도핥아줍니다. 여자 몸이 경직 되는걸 느꼈습니다. 점점 박힐 준비도 되어가는지 젖어가는게 느껴집니다. 후배위로 시작합이다. 뒤에서 박는데 1분 만에 쌀 것 같았습니다. 몸매도 ㅅㅌㅊ고 딱 넣었을때 뭔가 ㅈ을 마사지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얼른 빼고 자세를 바꿔봅니다. 정상위로 다시 박습니다. 흥분한 얼굴 보면서 하니 더 꼴립니더. 5분만에 신호가 오네요. 씨를 여자 몸 속으로 뿌립니다. 싸고 나니까 왜 안에다 쌌냐고 뭐라 하네요. 무책임한 말이지만 임신했으면 저한테 이미 연락오고도 남았겠죠? 일어나니까 12시입니다.

다음날 저녁 비행기라 택시 타고 얼른 친구 집에 갔습니다. 배웅해주길래 동생 택시비라도 챙겨주는지 알았는데 택시비는 안챙겨주더군요. 점심먹고 쉬다가 6시쯤 공항으로 가고 제 여행은 끝납니다.

 

읽어보니 너무 노잼이라 얼른 완결냅니다. 아프고 난 이후에 사진도 없어서 뭐 쓸 수 가 없네요. 작년 12월에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여행 갔다왔는데 반응 좋으면 이 여행기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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