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속라인 호텔 후기들 - 묵어본 숙소만 리뷰

1. 소피텔 : 몽키특가나 아코르 홈피 자체세일로 가끔 박에 10미만 뜰때 잡으면 괜찮음

 

물론 그런경우 거의 없고 보통 동발 보면 15~20선에서 취침함

 

내 기준에서는 방컥떡텔라인의 기준은 집피텔임..

 

한때는 테매푸잉의 로망과도 같았던 그곳.. 집피텔키하나면 자동보픈식이 있었더라는... 지금은 뭐...

 

위치만 놓고보면 여기만한데 없음 진짜로 괜히 집피텔이 아님

 

 

2. 하얏트 리젠시 : 소피텔에서 나나쪽으로 도보 2~3분 거리인데 방 개작고, 똥눌때 밖에 보여서 좀 쪽팔림

 

가격은 신식이라 소피텔 동급이거나 기본 20이상정도

 

김치많고, 부모님동반 많고, 하여간 김치많음... 방콕여행 막박은 여기오는애들 많음..

 

나나플라자 주력인형들은 괜찮을수도... 호텔이랑 나나역 이어놓은 육교 지어놓음

 

가격대 성능비만 따지면 떡쟁이는 이가격이면 소피텔 가는게 나음

 

 

3. 래디슨블루 : soi27 쯤 스독이 존나 흥했던 시절에 동발의 메인떡텔이었으나

 

스독 망한뒤로 최근 바로옆에 지어진 칼튼 + soi11 쪽 모텔라인에 밀려서 경쟁력이 많이 내려감

 

룸컨 역시 노멀하나, 서비스가 많이 후지다는 동발평이 많았고

 

스독만 보고 가기엔 애매한 위치 (테매 도보 5~10분, 프롬퐁 역시 도보 10분이상)

 

근처 추천 명소라고는 이제 소카와 고추란밖에 안남은 그곳

 

최근 가격다운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10만원대면 나라면 안감

 

 

4. 마두지 : 한국 룸컨좀 좋은 모텔 정도, 침대하나만 보고가는 그곳

 

수영장 없음. 세면대 ㅆㅎㅌㅊ 다튐, 샤워기 ㅆㅎㅌㅊ 고정식, 욕조 만든새끼 물고문 하고싶어지는곳

 

대부분의 떡텔이 하얏뜨-집피텔-S15-그센포-래디슨-머메이드 순으로 나열되는 Soi 홀수번대에 위치하나

 

우리의 좆두지는 아속육교를 반대로 거슬러가서 Soi16으로 입갤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테매 도보 약 10분정도 예상함

 

물론 스독있을땐 같은 라인이라 편한점은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러한 메리트도 없기에 요새는 많이 뜸해진 그곳

 

푸잉데리고 가면 리셉션이랑 엘베위치가 2메다 정도 떨어져있어서 개쪽팔리는 그곳

 

담배필라면 1층내려가야되는 그곳

 

10만원대라면 이제는 갈 의미가 없는 그곳

 

좆두지 빠잉

 

 

5. 머메이드 호텔

 

테라스 하나만 보고 흡연충이 가는 좆텔 (코너 스윗룸)

 

평가격 택스포함 5만후반~8만정도 가끔 성수기에 10만대도 나옴

 

하지만 명실상부 한때 동발공식 좆텔이었기에 부킹전쟁이 만만치가 않음

 

아속사거리 기준으로 우측에 위치해서 스독+프롬퐁쪽 이득은 있었는데

 

이제 스독 망했으니 딱히 갈 이유는 없어보임, 주력이 프롬퐁 변마라면 괜찮은데 역시 애매한 위치 (Soi29) 로 도보 5분~10분정도 소요됨.

 

테매기준으로 래디슨보다 멀고, 고추란, 스독, 세븐헤븐 정도 보고 가는곳이었으나

 

최근엔 많이 언급되지 않는 그곳... 가성비는 훌륭함.

 

 

6. 터미널21 그센포 : 여친이랑 가라.. 터미널접근성 빼고는 그닥 가격대비 메리트 못느끼겠음... 가끔 파타야 챙녀들 기분전환하러 묵는곳..

 

 

7. 쉐라톤 그랑데 : 조식 맛있음. 룸컨이 좀 오래되긴 했는데 직원 마인드, 서비스는 위 언급된 호텔라인중에서 가장 좋았던거 같음

 

근데 직원보러 떡텔 가는거 아니잖아? 얘도 20만원 넘어가면 가격대비 메리트 못느끼는곳..

 

 

8. 포포인츠, S15, 뫼벤픽 등 테매 초인접 떡텔 : 안가봤는데 솔직히 포포랑 S15 가격이 래디슨, 좆두지 가격이라 좀 망설여지는곳

 

뫼벤픽 : 시설 오래됬음. Soi 15에서 좀 들어가야해서 욕조맨들이 많이 간다고는 들었음.

 

 

9. Soi 11 ~ 13쪽 좆텔라인

 

최근 인새니티 급부상으로 추천받는

 

솔리테어 : 룸 존나작고 인새니티 도보 2~3분컷 하지만 아속 나갈라면 개토나오거나, Soi 11 과 Soi 13 은 주말낮은 트래픽 헬

 

툭툭이나 택시 이용할거면 차라리 걷는것이 나을 정도, 도보이용시 테매까지 5분~10분, 터미널까지는 10분~15분정도 예상

 

근처 주요시설로는 인새니티랑 서울이발소 정도, 인새 주력이면 묵을만 한데 가격 8만원 이상이면 안가는거 추천함

 

8만원대에 저거보다 룸컨좋고 인새는 택시비가 공짜라서 그닥 메리트가 없음..

 

 

인레지던스 (래디슨 스윗) : 5~6만원대 뜨면 추천. 인새니티 근처 도보 5분컷, 서울이발소 도보 3분컷

 

Soi 13이라 골목 자체가 매우 후지고 냄새나서 밤에 좀 무섭고, 1층에 카레형들 좆목레스토랑 있어서 가끔 엘베타면 냄새 개쩜

 

방은 흡연룸 구비되어있으나 창문 다 막아놔서 환기안됨, 룸에서 좀 곰팡내나고

 

방은 존나큰데 창문안열려서 좀 그럼...

 

 

Soi11 머큐어 : 카레소굴. 가지마

 

 

팤플 : 한때 좆텔라인쪽 3대장이었으나 요새 Soi 11 이나 아르떼, 드림쪽이 가격을 내리고있어서 거의 안감. 가지마... 얘도 마두지처럼 길건너서 가야됨

 

 

마이트리아 : 좆텔라인 3대장으로 아직까지는 선방하나. 역시 애매한 위치.. 스독 흥할땐 좋았는데.. 가성비 면에서는 괜찮은 그곳

 

 

레거시 스윗 호텔 : 머메이드 바로옆 호텔, 가격대비 룸컨 괜찮은데 머메이드가 흡연충에 성지라서 많이 가려진 그곳.. 비흡연자라면 괜찮음

 

조식 꽁짜고 뷔페식이라 아예 싼마이느낌은 안나는데, 호텔이 싼마이 느낌.

 

 

아르떼, 드림 : 김치소굴, 푸잉이랑 엘베타면 아가리 여물고 있어야됨.. 눈치보는 동발이면 가지마

 

 

아 존나힘들다

 

나중에 또 생각나면 써야징..

 

궁금한건 아는선에서 최대한 답변 달아줌

 

물론 방컥 좆텔은 조차 있는곳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