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를 아시나요?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를 아십니까?

2020년 사상 초악의 코로나 사태를 격던 미국은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어 총력을 다합니다.
그래서 2020년 4월 만들어진 정책이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 입니다.
100억달러 우리돈 11조원을 투입해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제약회사들이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조속히 개발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막대한 세금이 들어갔지만 그 결과 안정된 코로나 백신이 최단기간에 개발됐고 미국은 이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것이란걸 잘 보여준 사례입니다.

반면 한국을 볼까요?

2020년 3월 문재인은 코로나로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하기 위해 100조원의 예산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4.15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민심을 달래고 표를 얻기위한 방안이었고, 그렇게 수십조의 세금이 코로나 긴급 지원이란 명목으로 공중살포 됐습니다.

그 결과
민주당은 총선에서 180석을 얻었지만
우리 국민은 지금도 마스크를 쓴채 언제쯤 백신을 맞으려나 희망도 없이 일방적 영업제한과 거리두기 방역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작년 4월 미국이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를 가동할 때, 선진국들이 앞다퉈 아직 개발완료되지 않은 백신을 사들일때, 문재인 정권은 100조원이 넘는(추경만 수십조)세금을 허공에 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미국이 자국민이 먼저라며 화이자 백신을 팔지 않는 것에 대해 깡패같은 짓이라며 반미감정을 부추기려 합니다.

누가 깡패인가요?

문재인이 뿌린 100조원은 원래 국민의 주머니에 있던 돈이었습니다.
그걸 거둬 다시 뿌리며 생색내는 문재인이 깡패인가요 아니면 자국민을 구하려 11조원 투입해 백신 만들고 자국민에게 먼저 써야하니 팔수 없다는 미국이 깡패인가요?

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인간들이 장관이라고 설치면서 동맹관계를 무너뜨리는 발언만 일삼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대립이라는 투기디데스의 함정 같은 기초외교도 몰라 시대에 뒤떨어진 양다리 외교전략펴다 일본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을 보고 있자니 복장이 터집니다.

미국은 한국을 향해 분명하게 자신들과 함께 중공에 맞설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를 좋다고 볼순 없습니다.
그러나 외교는 철저히 힘의 논리 입니다.
강자의 요구에 맞설 힘이 없는데 덤벼봐야 계란만 깨지고, 바퀴에 깔러죽는 사마귀 꼴이 될 뿐입니다.

더 화가 나는건 문재인 정권의 초보 외교 때문에 일본과 대만이 큰 이득을 얻고 있다는 겁니다.

정말 무능하기 짝이 없는 정권이고,
그러면서 국민에겐 온갖 미사여구로 자화자찬을 늘어놓으며 국민을 기만 하는 위선의 끝판왕, 사기 대마왕입니다.

전략성 모호성이라는 둥, 그렇다고 중국시장을 버릴 순 없지않냐는 둥 아는척 하는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맞지만 틀린 말입니다.
15년 전엔 맞고, 지금은 틀린말입니다.
중국은 파트너가 될 수 있지만, 시진핑의 중공은 대한민국의 적입니다.

어설픈 초보 외교로
자신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일본이 웃습니다.
위안부니 소녀상이니 하며 반일감정 키우는 자들은 실상 일본을 이롭게 하고 있는 겁니다.

정치나 외교에 있어
좋은 놈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가 봅니다.
그저 나쁜 놈이 뭉쳐 더 나쁜 놈을 잡는거죠.
(영화 악인전의 대사를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