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똑똑함을 이기는 현명함

똑똑한 선택에만 집착하는 남자는 평생 도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다.

내면의 욕구에 이끌려 거침없이 사는 삶의 방식을 찾기 어렵다.

제일 빠른 길에 집착하고 가장 최적화된 방식만 고집하려 한다.

자기 안목으로 물건하나 고르지 못하고, 실수나 실패가 두렵다.

뭔가 새로운 걸 해보자고 하면 귀찮다 하고, 크게 베팅하라면 두렵다고 한다.

남과 비슷하게 하는 걸 안전한 길이라 믿는다.

결국, 자기 의지로 제대로 시도해 보는 게 하나도 없다.

손해 보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지만 이득 또한 없다는 것을 모른다.

수많은 남자들이 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모든 일에 수지타산을 따져가며 결정해야 할만큼, 남자들의 삶에 이해타산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가진것이 없는 만큼 직접경험을 통해 과감한 시도와 경험으로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똑똑함을 이기는 현명함이다.

효율 높은 선택만 하고 사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일까?

그것이 곧 효과적인 선택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그런 건 나이 먹고 해도 늦지 않다.

어떤 것을 할지 고민하는 순간 아무것도 안 할 확률이 확 올라간다.

분석하고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포기하는데 필요한 합리적인 이유를 찾는 과정이라 그런 것이다.

젊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기회이다.

좋은 길만 가려고 지도를 너무 꼼꼼히 볼 필요 없다.

효율만 따지며 연비에 집착하는 삶을 살면 안된다.

길을 잘못 갔다면, 빠르게 다시 돌아가면 된다.

성공은 많은 시도 끝에 행운을 만나 오는 것이지, 철저한 계산을 통해 이루는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