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24부: 낯선 환경에서 성장하는 하루

체크사항 | 남자의 감성이 담긴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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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여행 국가 | 태국 |
브로들 하이!
방콕을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아침에 일어나면 난 무조건 수영을 해
아속에서 있었을때는 수영장이 조금 기묘한 모양이라서 신기했어
이렇게 된 수영장인데 약간 하트모양?? ㅋㅋㅋ
들어가서 대각선으로 찍고 찍으면서 왕복으로 20번 정도??
한번에 20번이라는건 아니고 ㅋ 다 합쳐서 스무번 정도 수영해
기진맥진 ㅋ
그러면 선베드에 누워서 좀 쉬다가 옷 갈아입고 운동하러 ㄱㄱ
강한 남자가 될 것이야 ㅋ
조식을 먹으러 가서 냠냠
조식에 먹을게 아주 많진 않아서 슬픈 하루
그래도 과일을 풍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
수박은 정말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
바나나가 나오는 날도 있어서 좋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방에 다시 돌아와서 여자애들이랑 좀 대화하고 놀다가
ㅋㅋㅋ 근데 이게 쉽지 않아 나름 스트레스 ㅋㅋㅋ
짐 챙겨서 나가야지
노란택시 들이 막 달리는 중
방콕은 진짜 교통이 한가한 시간이 별로 없네 ㅋ
건너편에 충만치킨
저거 근데 진짜 한국 브랜드 맞나??? 난 본적이 없는데??
엘지 스크린이 눈에 돋보여
처음에 궁금해서 코타에서 밥도 먹어봤지만 맛도 별로 없는데 가격은 엄청 비쌈 ㄷㄷ
이거 한국 음식 아니다 ㅋㅋㅋㅋㅋ
난 태국에서 왜 굳이 한식을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
아속역 입성 ㅋ
래빗카드 만들어서 편하게 다니니까 진짜 좋아 ㅋ
정말 여행은 미리미리 준비하는만큼 누릴 수 있나봐
래빗카드 없으면 진짜 불편했겠지
계단을 올라왔더니 저 멀리 제츠가 보인다
내가 예전에 저기 자주 다녔지 ㅋ
이렇게 멀리서 보니까 느낌이 새록새록 ㅋ
이젠 내가 에어비앤비 안쓰고 호텔에 있으니까 갈일이 없네
에어비앤비 쓸때 자주 이용했던 고마운 곳
그때 숙소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맨날 찬물로 샤워했는데
제츠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행복했었지 ㅋㅋㅋ
트레이너가 친절했었고
회원들 중에 예쁜 여자애들이 꽤 많았는데 ㅋ
얼굴도 예쁘고 다리 라인 끝내주는 태국애들도 많이 보였고
서양애들도 있었고 심지어 흑인 여자애도 예쁜애 봤어
강한 남자가 되어 돌아가야지 ㅋㅋㅋㅋ
모조리 다 작업해야지 ㅋ
난 제츠 다닐때 저기 옥상 쪽이 제일 좋았는데 ㅋ
별로 인기가 없어 ㅋㅋㅋㅋㅋ
사람이 안보인다
저긴 피크 타임에도 별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괴물 같은 서양인들이 너무 많아서 다들 옆에서 운동하기 싫어하는거 같았어 ㅋ
그때는 제츠 옥상에서 운동하다가 기진맥진하면 멍하니 아속역을 지나는 사람들 쳐다봤는데 ㅋㅋ
다 추억이네 ㅋ
뭔가 카드가 많이 보이네
난 원래 이런거 잘 모르고 관심었었는데
울코 하면서 많이 보고 배우고 있어
빅씨?? 빅씨 마트에서 쓰는 카드인가봐
빅씨마트는 태국 마트인데 엄청 저렴해
엠쿼티어나 센트럴월드 마트가지말고 빅씨 로터스 매크로 얘네들 가야함 ㅋㅋㅋ
난 그것도 모르고 초반에 엠쿼티어 마트를 매일매일 출근 찍었지
빅씨마트 카드 ㅋ
잘은 모르겠지만 혜택이 많겠지?
나도 태국에서 쓸 수 있는 신용카드 갖고 싶다
돈 쓸때마다 눈탱이 맞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 찾아보게 되네
뭔가 신기한거 같기도
한국에서 본 지하철 광고랑은 많이 달라 ㅋ
이건 좀 다른 카든데 래빗?? 모르겠네
타이항공 카드인가??
터미널21을 바라보며 BTS를 기다렸어
BTS탈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풍경이 이국적이야 ㅋㅋㅋ
좋다 ㅋㅋㅋㅋ 좋아 ㅋㅋㅋㅋ
피어 처음 방문해서 밥먹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ㅋ
시암역으로 왔어 ㅋ
이 근처는 확실히 돌아다니면 교복입은 여자애들이 많아 ㅋ
다양한 ATM여기 다 있지 ㅋ
예전에는 ATM 쓰는 것도 몰라서 한국에서 돈 환전해서 갔는데 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아 ㅋㅋㅋㅋ 어떻게 살았던 걸까 ㅋㅋ
EXK카드 처음 뽑았을때도 덜덜 손 떨면서 돈 뽑았어 ㅋ
이거 진짜 되는건 맞는걸까?? 카드 먹는다고 하는데 카드먹으면 어떡하지???
그 와중에 비밀번호 한번 틀려서 ㅋㅋㅋㅋ
추억이다
ㅋㅋㅋㅋㅋ
대체 카드 먹는다는 소리는 누가 한건지 ㅋㅋㅋ 그거 땜에 엄청 쫄았었는데 ㅋㅋ
내가 방콕 중심부에서만 있어서 아직 잘 모르는 건가???
암튼 이제 난 달라졌다
방콕 사냥터에서 폭풍 렙업하면서 성장중 ㅋ
난 이제 EXK카드로 초록색 까시콘뱅크에서 돈 뽑아야 한다는 것도 아는 남자 ㅋㅋㅋㅋㅋ
언제나 반가운 시암파라곤 ㅋ
난 지하로 가지 않지
왜냐하면 지하에는 앉아서 쉴 공간이 별로 없거든
위층으로 올라가야 해
에미리츠 항공인가?? 이런것도 행사를 하네 ㅋ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혜택 같은거겠지??
난 항공사도 잘 모르고 카드도 잘 모르는데 이런거 보면 많이 배워야겠단 생각이 들어 ㅋ
에미리츠 항공은 모르겠고 이런 행산 항상 저렇게 먹을거를 주더라구 ㅋㅋㅋ
포토존도 잘 꾸며놨어
얘네는 유니폼이 참 독특하네
잘 모르겠지만 1+1 같은 행사인가봐
이런 이벤트 같은거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제는 이런걸 잘 봐야 한단걸 알아 ㅋ
뭔가 굉장히 고객 친화적이라는 느낌이었어
한국도 이런 행사 같은걸 하나?? 한번도 본적이 없네
이것저것 하겠단 사람들이 많았어
한쪽에는 스튜어디스들이 각잡고 서 있어 ㅋ
뭔가 준비하는 느낌인데
데스크쪽에 있는 애들이랑 얼굴이랑 몸매가 다르네 ㅋㅋㅋㅋ 왜 얘들만 괜찮은거지??
아마 사람들 많이 오는 타이밍에 이벤트가 있나봐
내가 지금까지 스튜어디스들 만나면서 좋은 기억이 한번 밖에 없어서 ㅋㅋㅋ
난 별로 저 직군 안좋아해
귀요미 인형 ㅋ
내가 쳐다보니까 나 쳐다보더니 막 춤?? 율동 같은것도 해주네 ㅋㅋㅋ
서비스 정신이 대단한듯
가서 말도 걸어봤는데 말은 잘 안들리나봐 ㅋ
시암파라곤이나 센트럴월드 아이콘시암 같은 곳들은 이런 이벤트 구경하는게 재미있어
선물도 주고 음료수도 주고 먹을것도 줌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시암파라곤 오면 지하 레스토랑가서 비싸게 주고 음식 시켜서 먹고 앉아서 쉬는 것도 카페로 갔어 ㅋ
심지어 집에 갈땐 마트가서 뭐 사서 가 ㅋㅋㅋㅋ
이제는 여기저기 행사도 구경하고 밥은 푸드코트에서 먹고 앉아서 쉬는 곳도 그냥 위층 올라가서 의자 찾아서 쉬어
먹을거랑 마실거는 빅씨나 로터스 가서 삼 ㅋㅋㅋㅋㅋ
브로들도 좋은 여행되길 ㅋ
강한남자가 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