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11부: 헌팅에 진심인 남자의 하루

체크사항 | 남자의 감성이 담긴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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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여행 국가 | 태국 |
브로들 하이!
방콕을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댓글을 읽어보던 중 나의 방콕 생활에 대해서 많은 브로들이 궁금한 마음인게 느껴져서
매일매일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삶의 이면(?) ㅋㅋㅋ에 얼마나 고된 일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해볼게
나는 헌팅도 많이 하고 데이팅앱도 많이 해 ㅋ
아예 각잡고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루종일 여자 작업만 하고 다녀 ㅋㅋㅋ
상대방의 반응에 관계없이 어부의 마음으로 그물을 끊임없이 뿌리고 수확한다고 해야할까???
ㅋㅋㅋㅋㅋ 너무 많은 애들을 만나다 보니 특별히 하나하나 감정 고려해서 말하지도 않아 ㅋㅋ
그냥 막 던지고 반응오면 받고 아님 말고 반응안오면 차단하고 새로 번호 수급하고 ㅋㅋㅋ
방콕에 클럽 많은거 아는데 나는 클럽 같은 곳에 다니는게 아니니까
시간만 나면 데이팅앱으로 여자작업하고 밖에 나가서 헌팅한다고 생각하면 돼 ㅋ
여자한테 돈 쓰는 것도 아깝지만 시간 쓰고 노력하는 것도 아까워졌어 정말 조금도 노력하고 싶지 않아
그냥 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오는 다른 여자 만나는게 나아 ㅋㅋㅋ
쓰다보니 진짜 미친거 같으면서도 그게 지금 나야 ㅋ
각잡고 헌팅하러 나가는 날은 BTS원데이 패스를 쓰는 날이야 ㅋ
여기저기 이쪽저쪽 돌아다니면서 작업하니까 필수지
11시30분쯤 해서 엠쿼티어 먼저 찍어줘
점심 먹으러 나오는 직장인들이 타겟이야
예전에는 뭣도 모르고 다녔는데 여기 오피스동이랑 인근에 회사가 많나봐
푸드코트 위주로 작업하고 길에서도 걍 다 들이댐 ㅋㅋㅋ
진짜 보이는대로 다 한단 얘긴 아니구 ㅋㅋㅋ 느낌이 와 얘한테 하면 되겠다??
그러다가 푸드코트에서 밥도 먹고 뭐 하나씩 먹어줘
다음 필드는 시암역 일대
그때 그때 다른데 보통은 칫롬쪽에서 내려서 쭉 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작업해 ㅋ
여기 가다보면 스카이워크가 갑자기 바뀌면서 좋은길이 되는데 거기서부터 좋아 ㅋㅋㅋ
센트럴월드, 시암파라곤은 항상 찍어주고
근데 생각보다 길에서 마주치는게 좋기도 하고?
길에서 여자 작업하다 보면 다른 양키들이 작업하는 것도 보여
동류(?)는 동류를 알아보는건가??? ㅋㅋㅋㅋㅋ
영파랑~이라고 해야하나? 걔들중에 이쪽 시암역 스카이워크에서 작업하는 애들 여럿 봄
뭔가 걔들끼리 네트워크에서 이쪽 거리가 유명한가봐 ㅋ
난 지나가면서 상황이 되면 하긴 하는데 여기 죽치고 있지는 않거든
진짜 무식하게 들이대더라 ㅋㅋㅋ 근데 상대가 별로 싫어하지 않음 ㅋㅋㅋ
영파랑한테 작업당하면 나름 기분좋은 이벤트인가?? 여자애들 표정이 밝아 ㅋㅋㅋ
걔들도 쿨하게 오케이하고 보내주고 바로 옆에 있는 여자한테 다시 작업함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태국애들은 거절할때도 매너가 좋아
런닝하면서도 느끼지만 서양애들은 각오가 남다른 애들이 많아 얼굴에 철판깐듯
여기는 센트럴월드 사거리쪽에서 BTS라인 말고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이야
이쪽으로까지 움직여서 내키는 애들은 감 오는 순간 바로 작업해 ㅋㅋㅋ
걷다보면 힘들어져서 에어컨 쬐고 나오기도 하고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쉬어
쉬는 동안도 진짜 쉬는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작업을 계속함
인스타로 디엠보내고 데이팅앱 계속 돌리고 ㅋㅋㅋ
헌팅하면서 알게 된 애들이랑 같이 커피 마시기도 하고 인스타로 불러내기두 해 ㅋ
자주 왔다갔다 하는 센트럴월드 ㅋ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이젠 센트럴월드 내에 있는 휴식공간들도 기억남
계속 걸으면서 작업하다가 저런곳 보이면 쉬고 다시 온라인으로 또 메시지 엄청 보내놓고 ㅋㅋㅋ
다시 또 걸으면서 작업 ㄱㄱ
서점 있으면 책 보지도 않을거지만 일단 걍 들어가
맘에 드는애 있으면 일단 ㄱ
태국서점에 영어로 된 책도 많지만 한국어도 된 책도 있어
아프니까 청춘이다 ㅋㅋㅋ
센트럴월드는 이렇게 행사 같은거 많이 하는데 항상 가서 하나씩 챙겨
이렇게 음료수 같은거 나눠주는 날이면 참 좋더라 ㅋㅋㅋ
음료수도 먹고 이런거 구경오는 여자애들한테도 말걸어서 라인따고 ㅋ
그렇게 밤이 될때까지 정말 열심히 하루를 보냈어 ㅋ
기분좋다 ㅋㅋㅋ
오늘도 새로운 여자애들의 연락처를 확보했어
여기서 다시 걸러내야 할 애들이 많겠지만 그땐 다시 또 수확을 해오면 되니까 ㅋㅋㅋ
성공률?? 뭐 그런건 잘 모르겠어 뭘 성공으로 표현해야 할지
라인 따거나 인스타 따는걸 성공이라고 해야할지 데이트하는걸 성공인지
호텔로 데려와도 애가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ㅅㅅ까지 해도 그게 성공인지도 잘 모르겠어
이젠 그냥 삶의 일부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는것처럼 틈나는대로 여자를 계속 작업하고 있어
여자 작업하러 나온건 맞는데 너무 애쓰진 않고 천천히 방콕을 유람하는 느낌으루 ㅋㅋㅋ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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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온라인으로만 작업했는데, 막상 만나러가면 다른 사람이 나온경우도 있어서...
브로처럼 작업하는게 내상당할확률은 적지!
진짜 사진기술은 정말이지 대단하단말이야 ㅋㅋ


미프는 대부분 레이디 보이고, 틴더는 답이 없고 ㅋㅋㅋ

이렇게 낚시하는 기분으로 여행다녀도 재미있을듯해~ㅋ
이런 혼자만의 여행 나도 하고싶다~ㅋㅋ


틴더 메인으로 쓰고 나머지도 앱들도 조금씩 다 해 ㅋㅋㅋ 심지어 탄탄도 씀 ㅋㅋㅋ 중국앱인데 이거 쓰면 여행온 중국녀 작업할 수 있나 해서 써봤는데 무슨 앱이 완전 사기와 스캠과 워킹의 왕국이야 ㅋㅋㅋㅋ 걍 중국녀는 오프에서 작업하는걸로 ㅋ 브로는 데이팅앱 많이 써봤어?
역시 뭐든지 쉽게 얻어지는 건 없는건가 봐






하다보면 노하우도 생기도 나름 쉬워지겠지만!

역시 뭐든지 쉽게 얻어지는 건 없는건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