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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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1부: 파타야에서 버스타고 에까마이 터미널에 도착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2522 3 7
국가명(기타) 방콕
주의사항 태국

브로들 하이!

 

방콕을 즐기고 있는 니콜라스야 🤚🤚🤚

 

 

 

 

 

 

파타야 여행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뒤로 하고 난 이제 방콕으로 이동했어 

 

원하는만큼 마음껏 ㅅㅅ도 하고 즐겁게 놀기도 하고 신나는 추억이 많았지 

 

특히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험은 러시아녀와 같이 데이트하면서 놀았던 경험이었어 

 

이제는 모두 뒤로 하고 방콕으로 가야 할 시간 

 

앞으로 파타야는 당분간 안올거 같아 어찌어찌 잘 놀기는 했지만 그냥 타이밍과 운이 좋았던거 같아 

 

택시를 타고 파타야 북부터미널으로 이동했어

 

 

 

IMG_5666.JPG

 

내가 방콕에 가자마자 바로 여자애랑 또 약속이 있어서 ㅋㅋㅋ 

 

여섯시에 이러나서 수영도 하고 아침 일찍 밥먹고 체크아웃하고 여기까지왔어 

 

여기서 브로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장면이 하나 있네 ㅋ

 

 

 

IMG_5661.JPG

 

내 좌측에 앉아서 버스 기다리던 서양녀1 

 

그냥 숏팬츠 하나에 루즈한 티셔츠 하나 입고 있을뿐인데 기럭지가 달라 ㅋ

 

키는 170중반정도 되어보이는데 정말 엄청 매력적이더라 

 

걷다가 그냥 스쳐 지나가는데 그냥 전체적인 스타일이 너무 섹시한 타입이야 

 

이렇게 몸매가 좋은 타입의 여자가 한국에서 얼마나 될까 

 

있긴 있지 나도 한국에서 그런 여자애랑 사귀었어 근데 그 숫자가 극소수고 서양녀는 이런 타입이 거의 일반표준이야 

 

 

 

IMG_5667.JPG

 

또 한명의 버스 기다리는 서양녀2 

 

이 사람도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었어 진짜 감탄 밖에 안나와 

 

진짜 옷 대충 입었는데 이렇게 스타일이 나는게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인종의 차이라는게 이런건가 ㅋㅋㅋㅋ 하 뭐라 말해야 할지 ㅋㅋㅋ 진짜 화가 난다 ㅋㅋ

 

이 두명의 여자들이 저쪽에서 매우 희귀한 극소수의 사례이길 바라지만 그게 아니라는거 ㅋㅋㅋ

 

좀티엔에 가니까 이렇게 몸매 좋고 기럭지 좋고 스타일 좋은 서양녀들이 엄청 많았어 ㅋㅋ

 

유노모리 온센에서 본 애들은 피부도 엄청 좋고 돈도 많음 ㅋㅋㅋ 

 

내가 그걸 보면서 정말 너무 놀라서 어떻게든 걔들중에 한명이라도 만나보려고 꽤나 노력했지 

 

말걸면서 느끼는게 나한테 별반 관심이 없다는거 ㅋㅋㅋ

 

 

간절히 염원하면서 말걸고 헌팅하고 노력했는데 기럭지 좋은 서양녀는 못만남 ㅠㅜ 

 

그래도 얼굴 귀염귀염한 상의 안젤리나 다닐로바 같은 타입의 러시아녀를 만나서 마음의 위로가 되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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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콕행 버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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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탑승 ㅋ 

 

이것이 태국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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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버스 타고 달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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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까마이 터미널에 도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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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살짝 방콕 - 파타야 쓰여져 있어 

 

이렇게 가방을 하나씩 하나씩 다들 꺼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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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이렇게 방콕 터미널이 있어 

 

파타야 뿐만이 아니라 태국 전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 

 

뭔가 분위기가 굉장히 로컬스러워 더워서 그런가? ㅋㅋㅋ 

 

서울에서 터미널 이용할때는 정말 쾌적했다는 것을 깨달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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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터미널의 홀 같은 곳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좌석이 아주 많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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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뭐가 많은데 태국어로 되어 있는게 대부분이라서 뭐가먼지 모르곘어 

 

저쪽에 줄 길게 서있는 쪽이 영어로 파타야라고 써있는거 보면 저기가 파타야 버스인가봐 

 

근데 그러면 왼쪽에 있는 파타야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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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끌고 밖으로 나오니까 밖에는 저렇게 택시가 대기하고 있네 

 

난 방콕에선 택시 따윈 타지 않지 ㅋ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방콕 택시는 태국인들한테도 친절하지 않데 ㅋㅋㅋ 

 

외국인에게만 사기치려는게 아니라 태국인들도 돈안되면 안태우고 그냥 가는 경우가 많다고 ㅋ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태국인들도 돈 부르고 미터 안켜줘서 여자애랑 타려고 했다가 걍 BTS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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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굉장히 로컬스러운 풍경 

 

택시도 알록 달록한게 뭔가 다르네 

 

저 노란택시는 뭔가 다른 택시인가봐 난 저기 있는 초록+노란택시만 항상 봤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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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까마이 터미널에서 에까마이 BTS역 완전 코앞인데??? 

 

이걸 누가 거리가 있다고 한거지 ㅋㅋㅋ 

 

걍 바로 앞임 ㅋ 그냥 캐리어 끌고 가면 됨 

 

 

IMG_5723.JPG

 

심지어 에스컬레이터도 있음 ㅋㅋㅋ 난 당연히 캐리어 들고 계단 올라가려고 헀는데 ㅋ 

 

그래도 이렇게 캐리어 끌고 BTS타는게 쉬운일은 아닐거 같은게 이런 경우가 거의 없거든 

 

그래서 안에 들어가서도 계단이 많은데 그때 항상 캐리어를 번쩍 번쩍 들고 다녀야 해 

 

나야 힘이 넘치니까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여자애들은 그렇게 못할거 같더라 

 

남자도 뭐 모든 사람이 캐리어를 들고 다닐수 있는건 아니니까... 

 

10KG꽉꽉 채운 백팩이랑 15KG 캐리어 들고 BTS타고 왔다갔다 하니까 이게 아주 쉬운게 아니네 

 

새삼스럽게 택시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었어 ㅋㅋㅋ

 

 

 

IMG_5724.JPG

 

방콕 입성! 

 

어서 빨리 짐 풀고 여자애 만나러 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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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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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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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3.05.03. 22:56

난 영어도 못하니까 여기 저기 다니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바가지 씌울까봐 그런게 좀 겁나더라고;; 어딜가나 택시는 믿을게 못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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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04. 15:57
닌자

태국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야 다른 동남아시아 나라는 태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무서운 곳이지 ㅋㅋㅋ 어차피 눈탱이 맞아도 아주 큰 돈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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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23.05.04. 11:39

해외 어딜 가든 소통이 중요한데 난 아직 벙어리라서 ㅎ

 

나도 생활영어좀 배워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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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04. 15:58
JOHNWICK

영어 쓰는 여자를 만나면 영어가 쑥쑥 늘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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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5.04. 21:40
니콜라스PD

아 이런 방법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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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5.05. 19:43
JOHNWICK

나도 내가 영어로 이렇게까지 대화를 잘 할 줄 몰랐어 ㅋㅋㅋ 진짜 여자애가 예쁘고 맘에 들면 뭐든 말이 튀어나와 ㅋㅋㅋㅋ 남자의 영어 실력은 남자가 만나는 외국여자의 외모에 비례해서 성장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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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5.05. 23:06
니콜라스PD

알았어 명심할게 ㅋ 영어공부는 예쁜 여친으로부터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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