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살의 독일여행 및 정착-2
코맹이
내가 장장 13시간을 걸쳐 온 하노버... 이 당시 하노버에는 한국인들이 너무나 없었다... 대도시인데 아시아인도 발견을 못하는... 그런 백인들의 땅
콜라를 사러 잠시 나온 잠시머문 독일 친구의 집 거리...dragona straße 라는 곳인데 지금보니까 왜이리 유럽같을까 ㅋㅋㅋ
이 사진은 감사히 날 재워주고 묵게해준 선물 인천공항에서 산거였는데 은목걸이 인걸로 기억해
아마 6만원 쯤이었나 그랬을거야
문제의 독일 열쇠... 독일 초기에 열쇠로 현관문을 열려하는데 아무리 넣고 돌려도 안되는거야
독일 열쇠는 손잡이를 몸쪽으로 댕기고 열쇠를 돌리면서 열어야한다는걸... 이때에서야 알게됬지 ㅋㅋ
하노버에서 혼자돌아다니다 먹은 치킨 버거
그냥 빵가게 에서 파는거였는데 2유로였지
맛났다... 역시 독일 빵 맛있어...
독일 빵은 싸고 맛난걸로 유명... 하지만 슈퍼마켓 lewe 같은곳에서 파는건 노맛이고. 진짜 빵집가면... 쥑임 진짜루... 빵좋아라면 프랑스말고 독일을 가야할것.
코맹이
댓글 22
댓글 쓰기
독일의... 기술력은... 우주최강... 이지만 열쇠는 너무 불편했다고... 문을 못열어서 한시간동안 계단에 앉아있었떤...
독일 빵이 그렇게 맛 있는거구나~
거기에 비해 한국은 너무 빵값이 비싸서 ㅠ
한국은 유통체제가 너무나 불편해서... 특히 빵이나 과일,채소 부분이 정말 금값이지... 독일은 정말 싼데 말야.
서양은 아직도 번호키를 쓰지 않고 열쇠 문화... 대체 언제까지 중세시대처럼 살 건지 모르겠어 ㅎㅎ
뭐 이런 클래식도 나쁘지는 않다고봐...ㅎㅎ 나름 분위기 있잖아. 그리고 도어락 시스템을 잘 안 반기는것같아 .
마스크 벗어던지고 해외여행이나 가고싶다~~
코로나만 끝나길 기도중~~~
다음주인가 리브윗 코로나인가 정책 발표한다고 하던데... 완전히 퇴치는 불가능 하단걸 보여주는게 아닐까...
예전에 유럽갔을때 독일도 같이 가고싶었는데 일정상 아쉽게 빠트린것이 너무 아쉬웟다는 생각이 드네....
독일은 되게 재미없는곳인데. 뒤돌아 보면 독일만한 곳이 없어... 그 분위기를 다른 나라에서 절대 찾아볼수가 없기에.
한국말곤 타지역에선 아직도 열쇠가 대세
이렇게 된게 10년안밖인데 참 참 많은 시간이 지난것 같네.
나름 독일식 문여는 법은 보안의 한 방법으로 개발된거겠지.
글쎄... 독일은 한국보다는 치안이 덜 좋은것같아서. 털고자 하면 가정집은 털수 있을것같거든 (몰론 나는아니고 범죄전문가가 )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안바꾸는지 모르겠네.
독일이 진짜 최고의 선진국중에 하나이고, 기술력이 뛰어난데.. 집집마다
도어락이 안되어있네ㅎㅎ 암튼 브로 고생했어 ㅎ
열쇠가 익숙해서일수도 있고, 클래식을 유지하려는 걸스도 있겠지 ㅎㅎ 그렇지만 나빠조이지는 않고 오히려 좋아보려
브로 독일열쇠로 문여는법 참고할게 좋은정보다 !!ㅋㅋ
마지막 빵사진에 들어있는건 슈니츠인가? 돈까스같은 그거인거야?
나도 빵귀신이라 먹고싶다 ㅠ-ㅠ
구냥 햄버거 같았는데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빵집에서 파는 햄버거 같달까? 중간에 치킨 패티있구말야… 프렛젤 많이 안먹었디 ㅋㅋ
독일을 브로 덕분에 검색해 보았다
한국계 연방의원 첫탄생이라는 기사도 있다
독일에서는 빵이 맛있다고... 현관 문여는 방법도 특이하구나
오우 구텐탇 음식은 입에 맞으십니까 ㄷㄷ 마스크는 안쓰고 다니는건가요 ㄷㄷ
저건 옛날 사진이었고 브로 ㅎㅎ 저 사진은 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이전이야. 음식은 원래 가리지않아서문제는 없었지만 한국쌀이 아니라 날리는 쌀이어서 조금 별로였지 ㅎㅎ
유럽은 가보고싶은데혹시 독일 치안이 괜찮은가요??
치안은 저는 나쁘지않았어요 오히려 좋았달까? 괴팅겐은 학생들이 많아서 오히려 그런것같아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발가벗고 자유롭게 (2) - 독일 혼탕 경험 썰 [슈투트가르트]](/files/thumbnails/042/958/001/65x50.crop.jpg?t=1683924922)
![발가벗고 자유롭게 (1) - 독일 혼탕 경험 썰 [슈투트가르트]](/files/thumbnails/717/957/001/65x50.crop.jpg?t=1683924922)
![[뉘른베르크] 먹는 것에 진심을 담아...](/files/thumbnails/291/906/001/65x50.crop.jpg?t=1683922199)
![[뉘른베르크] 흔한 일상의 풍경? 아니 환상적인 꿈 속의 풍경](/files/thumbnails/974/898/001/65x50.crop.jpg?t=1683922200)
![[뉘른베르크] 독일.. 첫 인상이 어땠냐고?](/files/thumbnails/991/896/001/65x50.crop.jpg?t=1683922200)
![[독일] 유럽여행 28~30일차 (잘츠부르크~뭰헨)](/files/thumbnails/516/214/001/65x50.crop.jpg?t=1683968262)
![[독일] 유럽여행 22~24일차 (베를린~드레스덴)](/files/thumbnails/128/209/001/65x50.crop.jpg?t=1683968262)
![[베를린] 반나절 동안 베를린 관광하기](/files/thumbnails/061/189/001/65x50.crop.jpg?t=1683968262)
![[독일] 하이델베르크 여행후기](/files/thumbnails/641/188/001/65x50.crop.jpg?t=1683968262)
![[독일] 바데쉬프(Badeschiff) 수영장 방문후기](/files/thumbnails/847/178/001/65x50.crop.jpg?t=1683968262)
![[독일]유럽여행후기(7) <스압주의>](/files/thumbnails/090/316/65x50.crop.jpg?t=1683921005)
![[독일]유럽여행후기(6)](/files/thumbnails/999/315/65x50.crop.jpg?t=1683921006)
![[독일]유럽여행후기(2)](/files/thumbnails/472/296/65x50.crop.jpg?t=1683921006)
독일은 열쇠로 문여는 법도 특이하구만 ㅋㅋ
나름 독일의 기술력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