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살의 독일여행 및 정착
코맹이
아는 브로들은 알겠지만은 나는 졸업후에 바로 독일 유학을 떠났어 한국 지인없이 그냥 맨땅에 해딩한거지 ㅋㅋ 정말 좋았어. 뒤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울 정도로. 이제부터 소개해줄 내용은 내가 20살 먹고 처음가본 나라 독일에 대해서야. 특히 내가 지넨 ㅎ
내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이지.
시작은 비행기 티켓을 잘 못 산것부터 시작이지.
비행기 티켓 싼걸 사겠다고 베를린 공항에서 내려야할걸 뮌헨 공항에서 내렸지.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지 . 이거리는 약 서울- 부산보다 더 긴거리 였으니까 말야 ㅎㅎ
장장 13시간의 버스... 레알 지옥을 맛보고왔다...
긴 시간의 버스란걸 알고있기에 나는 버스터미널에서 이것저것 사들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
빵 과자 음료 물 간단하게 준비하고 13시간동안 독일어 공부랑 배터리 다 떨어져가는 핸드폰을 들고 동양인 한명이 버스에서 13시간동안 안내리는 기적을 보여줬지.
엄마의 원어민 선생님의 사촌이 독일에서 살았기에 그 부부집에서 약 2달간 같이 살았지. 정말 좋은 분들이셨어. 너무 길어지네 다음편에 이어서해보자 ㅎㅎ
코맹이
톰하디 Bro 포함 6명이 추천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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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일과 사건이 많았지 ㅎㅎ
초기에는 게임에 중독되서 조금 못즐겼지만 말야 ㅎㄹ
그래!?
그럼 이제 브로의 독일 여행 후기를 기대해야겠군!
오 독일 유학생이라니 멋지네
먼나라이웃나라에 독일 유학가 나왔었는데 ^^
몬나라 이웃나라… 독일가기전에 읽어보라해서 읽어봤는데. 역시 우리나라 역사만 알면 충분하단걸 깨달을수있게 해준책…
대단하네 브로~ 난 20살때 공장에서 무선전화기 만들고 있었을때네 ㅎ
13시간이나 버스를 탄다는건 상상도 못하겠다 ㅠ
여행도 체력없으면 못하겠어.
오 무선전화기면… 전화기의 시작과 같이 20대를 보냈구나 ㅎㅎ 부로입장에서 지금 아이폰을 본다면 느낌이 사뭇다를것같네 ㅎㅎ
독일 아우토반에서 신나게 밟는게 꿈인데 ㅋ
잘봤어브로
운전을 안해서 ㅜㅜ 아우토반 여러 운전자들의 꿈과 희망의 도로인데 말야 ㅎㅎ 나는 무서워서 못하겠어
독일 여행기를 들어볼 수 있는 브로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는걸?ㅎㅎ아직 시작도 안한거 맞지?ㅋㅋ
암암… 이제 시작이라구 ㅎㅎ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와 쉽지않은 선택이였을텐데 대단한데브로
독일에대해 공유많이해줘 궁금하기도하고~~~멋있어
앞으로 자주 포스팅 해야겠어 ㅎㅎ 좋아해주는 브로가 많네, 쓰는 나도 기분이 좋아
젊음이 좋을때야 브로.
도전정신으로 맨땅에 헤딩이라 정말 멋진일이야.
맨땅에 헤딩은 대부분 즉사로 이어지지만... 나름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하고왔지.
브로 독일유학생 브로였구나?ㅎ 그냥 티비에서 분데스리가밖에 모르는데
독일은 어떤 느낌일까나
독일은 소시지가 맛있고… 맥주는 맛있다는데 개인적으로 모르겠고 ㅋㅋ 여자들은 바이킹족 같은 그런곳이지
브로 그러면 13시간동안 버스를 타는데 화장실도 한번 못가고 버텨야하는거야? 휴게소를 가는데 브로만 안갔다는건가!@?
중간에 한번씩 내려 한 4시간마다 ㅎㅎ 그리고 버스내에 화장실이 있었지 ㅎㄹㄹ참 신기했어
아 4시간마다 들리는데 안간거구나
버스에 화장실이있다니 신세계인데 !?
2층 버스였는데 1층은 짐칸과 화장실이었지 ㅎㅎ 가끔 바람쐬러 나갔지만 그래도 힘든 경험 이었지 ㅎㅎ
저 당시에동양인 차별같은건 없었겟지? 홀로 여행은 너무 무서워...
동양인 차별은 크게 없었어 ㅎㅎ 다행이지 독일은 전범국이라 그런지 그런거 하면 알아서 눈치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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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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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학생이였구나 브로!
거기다 맨땅에 헤딩으로! 뭔가 엄청났던 일들이 펼쳐질꺼 같구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