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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온눗 페퍼런치 AIS앱으로 할인받아서 이용후기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1130 3 9
도시(City) 방콕
업체종류 🍟프랜차이즈(패스트푸드)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보려고 해 👍👍👍

 

 

 

 

 

 

AIS로 할인받는 방법은 내가 지난번에 여행정보에 올렸던 적이 있어

 

나는 내 태국유심을 AIS로 쓰거든 ㅋ 

 

AIS앱에 들어가서 조금씩 계속 탑업시켜서 유심유효기간을 2024년까지 미리 연장시켜뒀고 잘 쓰고 있어 

 

대부분 한국인들이 유심을 유심으로만 쓰고 앱을 가입하지 않는거 같은데 좋은 기능이 많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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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런치라고 하는 쇼핑몰 어디든 가면 보이는 레스토랑인데 할인을 받아 이용할 수 있어 

 

맛이 아주 괜찮은건 아니고 그냥 혼자 밥먹기에 좋은 곳??? 

 

나는 혼자 여행하는 남자니까 여자애랑 같이 없을땐 혼자 밥을 먹지 ㅋ 

 

푸드코트가 질릴땐 가끔 호텔 뷔페가서 사치를 부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이정도 수준에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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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할인을 하는 곳들은 항상 저렇게 뭘 세워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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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번역기에서 카메라 기능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번역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어 ㅋ 

 

대부분은 뭔가 아리송한 느낌이라서 ㅋㅋㅋ 

 

이게 소고기냐 돼지고기냐 새우냐 오징어냐 이런거 구별하는 정도로만 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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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성비 레스토랑으로 소개하긴 했지만 

 

페퍼런치가 정말 그 정도 급인건 아니고 여기도 상당히 괜찮은 곳이야 

 

좌석도 괜찮고 여자애랑 같이 데이트하기에도 나쁘지 않아 

 

방콕에서 너무 하이엔드만 즐기다보니

 

내가 너무 눈이 높아져 버린거 같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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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ㅋ 

 

저렴한 메뉴들이 없는건 아닌데 그건 양이 너무 작아서 한국인들이 먹을 수 있는건 아니고 

 

고기 좀 들어간거 고르려고 하면 400바트 정도는 훌쩍 넘겨 ㅋ

 

그러니까 혼자서도 그렇고 둘이오면 800바트 후반대니까 여기가 저렴한 곳은 절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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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렇게 옆에 할인되는 것들을 적어놓은 종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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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메뉴가 이렇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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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이거 뭔지 몰랐는데 브라이언 브로가 알려줬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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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월렛 이건 태국은행에서 하는 건데 생각보다 쓰는 곳이 많더라구 ㅋ 담엔 이것도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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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라인페이 ㅋ 이거 생각보다 엄청 많이 쓰고 다녀 여기저기서 있어 

 

한국인이 쓰고 있는 라인으로는 안되고 태국유심으로 태국라인으로 가입해야 쓸 수 있어 

 

로그아웃 기능이 없더라구? 그래서 라인 지우고 라인 새로깔았지 ㅋ 

 

태국유심으로 라인가입하니까 태국어로 나와서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래빗라인페이 할 수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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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혜택이 많아서 래빗라인페이 써줘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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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음식이 나왔어 ㅋ

 

아주 큰 할인폭이라곤 할 수 없는데 기분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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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바트 정도면 내가 혼자 푸드코트에 가서 먹는 가격이랑 비슷한걸 ㅋ 

 

한국인은 절대 1인 1메뉴로 먹을 수가 없거든 

 

팟타이에 꺼무양 메뉴 두개는 먹어야 하고 코코넛도 먹고 망고도 먹어주면 ㅋㅋㅋㅋ 

 

쇼핑몰 내부에서는 219바트로 식사절대 못하는데 AIS할인 덕분에 잘 먹었어 

 

브로들도 태국에 가면 유심을 1회용으로만 쓰고 버리지 말고 나처럼 앱에 가입해서 혜택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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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JOHNWICK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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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3.06.09. 14:02
우와 태국은 좋은데 영어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구나 ㅋㅋ 하아.. 태국쪽은 사람들이 영어 많이 할 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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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6.09. 15:23
브라이언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 서비스쪽에 종사하는 태국인들은 기본적인 영어는 하는데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는게 아니라 태글리쉬 느낌으로 단어를 여러개 말하는 느낌이고 ㅋ 명문대 졸업하고 직업도 의사나 변호사 아니면 그랩 정도 테크기업 다니는 애들이면 영국유학파도 많고 네이티브 뺨치는 영어쓰면서 나한테 영어로 농담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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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3.06.09. 16:16
니콜라스PD
아아 브로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_+휴양지 영어실력이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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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3.06.09. 16:13
제일 중요한걸 안써줬네 브로!!

저기는 에어콘이 없다고 ㅋㅋㅋ

그러고 보니 파타야에서 만난 푸잉님이랑 저기서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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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6.09. 16:17
Madlee
에어컨이 없었나?? 쇼핑몰 안이라서 잘 모르겠네 나도 저긴 저때 처음 가본거라서 근데 브로 말처럼 에어컨이 없을 수도 있겠다 쇼핑몰 내부라서 커버가 되었던것일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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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6.10. 01:21
니콜라스PD
아냐 저기 생각보다 후덥지근했어...철판요리의 느낌이라서 전체적으로 후끈했는걸..

나는 처음에 들어갔을때 놀랬음..안시원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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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6.10. 14:56
Madlee
그렇구나 ㅋㅋㅋ 난 기억이 없네 그냥 쇼핑몰 내부였다는 것만 기억나서 난 온눗역에 있는 작은 쇼핑몰이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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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06.09. 20:13
해외여행은 알아볼 게 점점 많아지네
단순히 여권이랑 비자 발급 받아서 갔다 오는 게 아니었구나
울코에서 참 많은 걸 배운다니까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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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06.10. 14:57
그랜드슬래머
그냥 단순히 여행가도 괜찮아 그 여행도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지 ㅋ 하지만 그 나라의 여자를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하면 알아야 할것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거 같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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