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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끌루아 비치 카페를 추천하는 이유(노스파타야, 스모어 비치바, 뱀부 비치, 서프 앤 터프, 더 글래스 하우스, 더 비치 클럽 파타야)

니콜라스PD 니콜라스PD
2278 5 12
도시(City) 파타야
지역(스팟) 나끌루아
업체종류 🍰디저트(카페)
가격대 보통$$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파타야 여행을 시작하려는 브로들을 위해 웡아맛 해변 주변 나끌루아의 좋은 카페들을 추천해보려고 해 😀😀😀

 

브로가 귀여운 여자애와 데이트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이라면 나끌루아가 답이야 

 

해변가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뷰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매력이 있어 

 

프라탐낙 카페들이 높은 뷰에서 내려다보는 씨뷰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라고 한다면 

 

웡아맛 해변 주위의 나끌루아 카페들은 좀 더 해변과 가까이에 있는 비치바 느낌의 카페들이야 

 

식사를 하는 것은 벌레의 위험이 있어서 아주 추천하지는 않지만 뷰가 모든 것을 압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데이트하는 장소로 나끌루아 비치 카페들을 가보길 바래!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복사본-004.png.jpg

 

추천하는 장소는 5곳이 있어 

 

스모어 비치바, 뱀부 비치, 서프 앤 터프, 더 글래스 하우스, 더 비치 클럽 파타야야 

 

터미널21위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지역을 나끌루아 혹은 노스 파타야라고 부르는데 

 

그중에서도 웡아맛 해변과 인접해 있는 곳들이 특히 분위기가 좋은 곳이야 

 

칵테일 한잔만 마시거나 디저트만 먹어도 좋고 여러 곳들을 계속 돌아다녀도 좋고 

 

선셋타임에 맞춰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해도 좋을거야! 

 

더 글래스 하우스가 가장 유명하지만 다른 곳들도 각각의 매력이 있어

 

어디로 가든 다 괜찮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보장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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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파타야 최북단에 있는 골든튤립 파타야 비치 리조트 호텔의 스모어 비치바야 

 

카페 자체는 큰 규모가 아닌데 실내공간 야외공간 비치바까지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있는 곳이야 

 

선셋이 시작되기 전에 조금 일찍 방문해서 실내 공간에서 구경하다가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아 

 

실내공간은 상당히 고층에 있어서 프라탐낙 카페들처럼 해변가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고 

 

유리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해변가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상당히 괜찮은 곳이야 

 

야외공간은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해변을 여러 각도에서 구경하기에 좋고 

 

해변가 바로 앞에 있는 비치바는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인데 멀리 진리의성전이 보이는 장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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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손님들은 러시아인이고 해변에서 수영하다가 선베드에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느낌의 비치바야 

 

수영복을 입고 가서 수영도 하다가 술도 한잔 하다가 밥도 먹는 하루종일 시간보내기에 좋은 곳이야 

 

상당히 덥고 햇빛이 강렬한 시간에도 나무그늘 덕분에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야 

 

파라솔 대신 자연의 나무그늘 아래 있는 느낌이 로컬스럽고 상당히 괜찮았어 

 

미리 마트에서 맥주 사와서 이쪽 주변에 있는 해변가의 다른 곳에서 그냥 앉아서 시간보내기에도 좋고 

 

석양이 질 무렵에 선셋을 구경하기에도 상당히 괜찮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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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호텔 인근에 있는 분위기 좋은 해변가 카페 서프 앤 터프 비치 클럽이야 

 

탁트인 해변가를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좌석들이 여러개 있고 분위기가 아주 괜찮은 곳이야 

 

실내 공간도 나름대로 괜찮고 야외바닥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있고 해변가에 펼쳐진 카페 느낌이 정말 좋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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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파타야 웡아맛 비치 주변의 카페들 중에서 정말 유명한 더 글래스 하우스야 

 

SNS에서 상당히 유명한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선셋을 보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야 

 

선셋 타임에 칵테일 한잔 하기에 괜찮고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아 

 

다만 웡아맛 비치 주변으로 있는 곳들 중에 생각보다 괜찮은 곳들이 많으니까 

 

무조건 이곳을 예약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브로에게는 많은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반드시 더 글래스 하우스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더 글래스 하우스는 좀티엔에서 한참 아래쪽에 있는 나좀티엔 지점이 있고, 이곳 지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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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가장 유명했던 곳은 더 글래스 하우스 이지만 내가 직접 방문한 곳들중에 최고는 더 비치 클럽 파타야야 

 

케이프 다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 위쪽에 있는 풀먼 파타야 호텔 G의 더 비치 클럽 파타야 카페야 

 

가장 앞자리 소파에 앉으면 눈앞에 탁트인 해변이 쏟아지는데 그 기분이 정말 최고였던 곳이야 

 

탁트인 해변이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인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더라구 

 

진짜 파타야에 온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야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5시까지 해피아워를 운영하고 있어서 칵테일이나 와인을 절반 가격에 마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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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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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1.26. 15:27
그랜드슬래머
실제로 가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느낌이 굉장해

뭐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야

그리고 꼭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할 필요도 없어

해변가를 돌아다니면서 그늘 아래에 앉아서 바라봐도 같은 해변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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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23.11.25. 22:47
정리 고마워브로 ㅎ

어딜가도 분명 후회없는 선택일거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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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1.26. 15:29
JOHNWICK
한국인들은 대부분 밤에만 돌아다니는지 어디가도 한국인을 볼 수 없더라구

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수영도 하고 운동도 하고 조식도 먹고 정말 바쁘게 움직였는데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봐도 전부다 서양인들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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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3.11.26. 06:15
역시 니콜라스 브로구만

태국은 니콜라스 브로에게 맡겨놓겠어!!

나는..다른 나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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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1.26. 15:32
Madlee
파타야에 처음 가봤을때 그때 만난 여자애 따라서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 가봤거든

그땐 돌고래상 위쪽으로는 아무것도 없고 상당히 북쪽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위로 한참이나 더 올라가게 될 줄은 몰랐어 ㅋㅋㅋ

근데 오히려 이쪽이 분위기는 더 좋더라구?

파타야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은 노스파타야랑 프라탐낙 해변가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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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1.27. 07:27
니콜라스PD
나는 아무도 오지않는 오지로가서 탐험해야겠어 ㅋㅋㅋ

북쪽으로 가면 시장도 있고, 나름 이것저것 볼것도 많고 공원도 있고

내가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더 찾아볼텐데..ㅎㅎ

브로같이 데이트 코스 말고, 현지 생활 깊숙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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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3.11.26. 22:37
진짜 저런 뷰 바라보며 쉬다 놀다 먹다를 반복하고 싶다~^^ 잘봤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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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1.27. 12:16
나그네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뷰를 바라보며 놀고 먹고 반복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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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11.27. 13:34
뷰가 기가막히네
해피아워라는 문화는 신기하네 저번부터 얘기하길래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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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작성자 23.12.02. 19:25
톰하디
이 정도는 되어야 프로모션이라고 할 수 있지

태국에서는 진짜 제대로 할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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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12.06. 12:26
니콜라스PD
이런 할인혜택이라면 놓치고 싶지않을거같아!
여행자에겐 시간은 나름 자유로운 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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