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다. 도리도리. 도리도리윤

도리도리. 도리도리윤이라는 키워드가 핫해지네. 

내가 생각해도 좀 심하게 고개를 도리도리 하는거 같긴했다. 

 

 

근데 영상보면서 굉장히 묘하다는게 느낀게. 

윤석열에게 호의적인 매체에서는 뷰를 크게 잡고 있어서 솔직히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일부매체들은 윤석열 얼굴을 풀샷으로 잡아버리니까. 

그런 영상들에서는 진짜 보기만 해도 어지럽게 만들어버렸다. 

 

 

 

악의적으로 편집하면서.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것 같은데. 

애초에 얼굴을 풀샷으로 잡아버리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참. 찰나의 순간을 잘 잡는구나 ㅎ

 

윤석열은 정치인으로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은것이 아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직분을 다하며. 소신있는 삶을 살아가는 남자였다. 

누구도 민주당의 독주에 제동을 걸지 못하고 죽은듯이 살아갈때 유일하게 자기 소신대로 행동했다. 

 

윤석열의 발언. 메시지. 생각. 관점. 가치관에 집중해야지. 

머리 좀 도리도리했다고 그걸 콘텐츠로 기사쓰고. 영상만드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도리도리가 윤석열의 흑역사가 될지. 

오히려 그의 정치적 파워를 더 키워주는 작은 장애물이 될지. 

미래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