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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직접. 몸소. 진정성있게. 윤석열과 최재형의 몸집을 키웠다.

익명_술취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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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검찰총장이랑 감사원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뭐하는 사람들인지도 몰랐어. 

하긴 지금까지 살면서 그걸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겠어. 

그냥 그런 사람이 있나보다 이런 느낌이었지

 

image.png.jpg

 

정말 무소불위의 권력을 움직이면서 누구든 찍어누르고. 그당시 국민의 힘은 아주 미력한 존재였지. 

그런데 재미있는게 그런 상황이 되니까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 정부에 대항하기 시작했던거지. 

윤석열과 최재형이 원래부터 정치를 할 생각으로 그렇게 했다. 뭐 이게 민주당측의 주장인거 같은데. 

그냥 이 사람들은 원래 자기 소신대로 살고 싶었던 사람들 아니었나. 

 

특별히 어떤 정치를 꿈꾸고. 무언가를 바래왔던 사람들이라기보다는. 

엘리트로서. 이 사회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소신. 그런것에 따라 기본을 지키는 사람들이었는데. 

정치권이 그들의 신념을 짓밟아 버린거지. 

 

윤석열은 한때 추미애와 매일매일 이슈화되면서. 거의 현대판 검투사를 보는것 같았어. 

민주당쪽에서 이재명이 이런 치고받는 방식으로 쭉 성장했다고 하면. 

그걸 뛰어넘는 전투력으로 한번에 치고 올랐다고 해야하나. 

 

윤석열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니. 

그 당시 누구도 민주당에 대항하지 못했고. 정말 모든것을 걸고 유일하게 대항하는 사람이었어. 

그리고 최재형도 윤석열만큼 이슈화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활동으로 이름이 올라오는 상황이었지.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많이 궁금한데.

박범계의 개혁과 추미애의 출마 등 변하지 않은 여권의 행태는 정치인 윤석열과 최재형을 키워주고 있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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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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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독일울프 21.07.02. 17:42

솔직히 겁나 내로남불 모습들 보여주니까 윤석열과 최재형이 저절로 커진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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