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가운데 박성민 국민청원이 등장해 화력이 집중되는 상황

최근 이 분이 논란의 핵심에 서면서 엄청난 이슈들을 만들고 있지. 

아마 민주당 측에서는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거라고 생각을 못한거 같아. 

한마디로 만만하게 본거지. 

 

 

하지만 2030들은 이런 상황에 극대노하면서 자신들의 분노를 표현하면서 움직이고 있는 중이야. 

이런저런 온라인 활동들을 하다가. 

최근 화력이 하나로 모아지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네. 

 

청와대국민청원이 등장했다고. 

후 찾는것도 힘들었어. 이상하게 링크가 보이질 않아서 어렵게 직접 검색까지 했잖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기사로 알려질정도로 영향력을 확보하게 된거라면 분명히 검색창에 링크까지 보여야 할텐데. 

커뮤니티에 보통 링크까지 붙으면서 바이럴 되는거 아닌가.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보자.

일단 청와대 국민청원을 검색해서 국민청원에 접속해야해. 

 

 

 

여기 국민청원 사이트가 있네.

그러면 저기 우측 상단에 돋보기가 보이잖아. 저기를 눌러서 검색창으로 이동해야해.

 

 

통합검색으로 넘어가서. 

여기서 박성민을 검색해보자. 

이렇게 하면 아마 기사에서 우리가 봤었던 그 콘텐츠가 나오게 될거야. 

 

 

 

뭔가 여러가지 콘텐츠들이 쌓이고 있네. 

가장 아래쪽에 국민청원과 제안들이 있어. 

근데 뭔가 청원숫자가 부족해보이네. 

 

내가 기사에서 본 그것도 아닌거 같고. 음.

이상하지만 '더보기'를 눌러보자.

 

 

 

 

더보기를 누르니까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저 콘텐츠가 보이네. 

이게 아마 기사에도 올라오고. 초기 커뮤에서 확장된 국민청원인거 같아. 

청원인원도 제일 높은데 왜 상단에 오르지 못하고 밑에 있고. 검색도 잘 안되었던걸까. 

그냥 선착순인가. 음. 

 

암튼 뭐라고 써놓았는지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나도 여기까지 와봤네. 

대체 무슨 내용일까

 

 

나름대로 굉장히 길게 써놓은 국민청원이네. 

좀 더 근거와. 규칙. 논리에 의거한 국민청원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지나치게 감정적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네. 

 

어떤 사안에 대해서 나쁘다. 좋지않다. 그런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쳐나가면서. 왜 이게 안되는지 근거를 들어서 설명할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상. 여러가지 기사에서 국민청원이 등장했다고해서. 

 

직접 찾아본 후기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