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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크로니클 전인미답의 경지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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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19세기를 산업화의 시대, 20세기를 정보화의 시대라고 한다면, 21세기는 블록체인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산업의 흐름을 뛰어넘는 더 넓은 범위, 더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화되는 혼돈의 시기와 기술적 특이점을 향해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성이다. 이제 다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신념, 판단으로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시대가 왔다. 

 

지금까지 거대한 기업을 만드는데 100년이 걸렸던 시기는 10년으로 줄어들었다.

이제 거대한 시가총액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을 시작단계부터 만들어가는 일이 눈앞에 다가왔다.

그것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힘이다. 

가능하지 않았던 미래를 움켜쥘 수 있는 힘.

 

지금까지의 성장공식과 통념을 박살내며 등장한 새로운 삶의 방식. 성공의 법칙이 눈앞에 다가왔다.

현상이 아니라 본질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역사적인 분기점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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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공허하고 보잘것 없어 보일때에도 신념과 열정을 가진 인간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빈센트 반 고흐가 말했다. 언젠가 내 그림이 물감보다 비싸게 팔릴 날이 올것이다라고 믿으며 평생을 불행과 가난 속에서 살다가 죽어서세상에 인정받은 남자. 순수한 재능과 태어날때부터 물려받은 역량으로 대가의 반열에 올라선 사람은 없다. 우리가 걸작이라고 부른 예술작품에는 예술가가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한 무수히 많은 시련과 질문, 실험, 수련, 고뇌가  담겨있다.

 

울프코인 또한 무수히 많은 고난의 시기를 거쳐왔다. 앞으로 좋은 날이 있을거라고 믿으며 화이트보드를 가득 채우며 기획회의를 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그보다 더 많은 시도를 통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전진해왔다. 매일매일 어제의 나 자신과 경쟁하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임해왔다. 울프코인에는 코어팀이 크립토씬에 들어와 경험한 블록체인에 대한 신뢰와 열정, 철학과 가치관,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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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 세계를 경악시킨 일대의 사건이 벌어졌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1890년 작품 ‘거셰 박사의 초상화’가 3분 만에 약 1000억원(8250만달러)에 팔린것이다. ‘거셰 박사의 초상(Portret van Dr. Gachet)’은 고흐가 자살하기 전에 남긴 작품들 중 하나로 100여년 세월 동안 파리를 시작으로 전 유럽을 돌고돌아 뉴욕에 도착했으며 그동안 그림 주인도 13명이나 바뀐 작품이다.

 

1897년 당시 이 그림의 가격은 고작 58달러였지만, 1990년엔 142만배 이상 경이적으로 급등해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3년. 

역사가 변화하는데 필요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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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하는 혁신가들은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경험하면서도 혁신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불확실한 상황을 이겨낸다. 

그들의 뒤에는 언제나 운명을 함께하는 집단들이 있었다. 

 

미지의 영역으로 뛰어드는 것은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두려움과 싸워 이겨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보편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결정해야 한다.

자신을 합리화해서는 안된다. 두려움으로부터 달아나지도 무시하지도 말아야 한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두려움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두렵지만 오히려 그 두려움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직접 그 상황과 직접 마주하고 극복하고 뛰어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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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것만을 추구한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눈을 크게 뜨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언제나 내가 두려워하고 모르는 일들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누구도 가보지 않을 길을 걸어간다. 

죽는날까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이 마음을 끝까지 지킬것이다.

 

그래서 난 세상 그 누구와 싸워도 이길 자신이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형이 우리가 이길수밖에 없는 전장을 준비하고 있고.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친구들이 있다. 

그러나 가장 나를 감동케하는 것은 우리와 운명을 함께하는 수많은 동료들이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1년. 보라빛으로 빛나는 늑대가 어둠속에서 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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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0:21

많은 브로들이 나를 통해 용기를 얻고 있고, 동기부여를 느끼고 있다고 하면 나는 더 강해질 수 있어.

 

처음부터 내가 이렇게 커뮤니티에 강력한 책임과 애정, 의리를 느끼고 있던건 아니야.

 

나 또한 시작할때는 그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불과했어. 일이었고. 비지니스였지.

 

하지만 울코를 통해 수많은 브로를 만나게 되고 진심으로 소통하게 되면서 나는 매일매일 달라지게 됐어.

 

그거 알고 있어 코코브로?

 

나는 댓글을 다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언제나 실력으로 말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야.

 

내 본질적인 콘텐츠로 승부했었던 사람이었기에 단한번도 내 구독자들에게 댓글을 달아준적이 없어.

 

하지만 울프코리아는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그 어떤 플랫폼과도 달랐어.

 

남자들의 커뮤니티라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이게 정말 형제들 사이의 우정이구나. 이게 의리구나.

 

왜 남자커뮤니티하면 불건전한 무엇부터 떠오르면서 유흥과 도박, 19금 같은 것들만 떠오르는 걸까.

 

얼마든지 멋진 남자들의 이야기와 성공스토리, 더 넓은 세상에 대한 동경,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있는데.

 

나는 이런 문화를 바꾸고 싶어.

 

남자들이 모여서 서로 돕고. 아끼고.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문화를 만들어내고 싶어.

 

나 스스로부터가 어렸을때부터 네오형한테 너무나 많은 관심과 조언, 도움을 받아 성장한 사람인데.

 

왜 이런 좋은 문화는 오프라인에서 일부사람들만이 경험할뿐 온라인에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왜 항상 분노와 혐오, 분열의 정치만이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슬로건이 되어버린 걸까.

 

이 모든것들에 대한 의문을 뒤로 하면서, 그 누구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최초의 혁신사례가 되려고 해.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거대한 흐름을 타고 가능하지 않았던 미래를 한번 움켜쥐어보려고 해.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사람들에게. 이것이 블록체인의 힘이고. 우리가 울프코인이라고 외치고 싶어.

 

거대한 책임만을 떠안고 사는 대한민국의 남자들에게 자유의 날개를 달아줄거야.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 세계를 무대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행복한 남자들.

 

함께가자 코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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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맹이 21.05.21. 22:42

ㅎㅎ 파이팅이라구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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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0:10
코맹이

언빌리버블한 놀라운 활동력으로 나를 감동케하는 코맹이 브로.

 

진정한 다크호스는 바로 브로를 위해 존재하는 표현인것 같아.

 

나도 파이팅이라구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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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이 21.05.23. 09:43
KEI

ㅎㅎㅎ 나보다 활동많은 브로가 많은걸 조용히 파이팅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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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코 21.05.21. 22:50

항상 좋은글로 잠자던 동기부여를 끌어올려 주는 KEI브로. 많이 바쁘겠지만 건강 잘 챙기길 바래. 편안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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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0:21
코코

많은 브로들이 나를 통해 용기를 얻고 있고, 동기부여를 느끼고 있다고 하면 나는 더 강해질 수 있어.

 

처음부터 내가 이렇게 커뮤니티에 강력한 책임과 애정, 의리를 느끼고 있던건 아니야.

 

나 또한 시작할때는 그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불과했어. 일이었고. 비지니스였지.

 

하지만 울코를 통해 수많은 브로를 만나게 되고 진심으로 소통하게 되면서 나는 매일매일 달라지게 됐어.

 

그거 알고 있어 코코브로?

 

나는 댓글을 다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언제나 실력으로 말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야.

 

내 본질적인 콘텐츠로 승부했었던 사람이었기에 단한번도 내 구독자들에게 댓글을 달아준적이 없어.

 

하지만 울프코리아는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그 어떤 플랫폼과도 달랐어.

 

남자들의 커뮤니티라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이게 정말 형제들 사이의 우정이구나. 이게 의리구나.

 

왜 남자커뮤니티하면 불건전한 무엇부터 떠오르면서 유흥과 도박, 19금 같은 것들만 떠오르는 걸까.

 

얼마든지 멋진 남자들의 이야기와 성공스토리, 더 넓은 세상에 대한 동경,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있는데.

 

나는 이런 문화를 바꾸고 싶어.

 

남자들이 모여서 서로 돕고. 아끼고.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문화를 만들어내고 싶어.

 

나 스스로부터가 어렸을때부터 네오형한테 너무나 많은 관심과 조언, 도움을 받아 성장한 사람인데.

 

왜 이런 좋은 문화는 오프라인에서 일부사람들만이 경험할뿐 온라인에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왜 항상 분노와 혐오, 분열의 정치만이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슬로건이 되어버린 걸까.

 

이 모든것들에 대한 의문을 뒤로 하면서, 그 누구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최초의 혁신사례가 되려고 해.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거대한 흐름을 타고 가능하지 않았던 미래를 한번 움켜쥐어보려고 해.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사람들에게. 이것이 블록체인의 힘이고. 우리가 울프코인이라고 외치고 싶어.

 

거대한 책임만을 떠안고 사는 대한민국의 남자들에게 자유의 날개를 달아줄거야.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 세계를 무대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행복한 남자들.

 

함께가자 코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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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1.05.21. 22:52

브로의 글을 읽는데...자주 듣는 노래중에

넥스트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노래가 생각나네~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 들지마"

분명 좋은날이 있을거라 믿는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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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0:32
닌자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였던 그 노래. 어린시절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인도했던 만화와 노래. 나도 기억하고 있어.

처음에는 라젠카로 익숙했는데.

이제는 노래가 명곡으로 남아있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 들지마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 거야

 

닌자브로 덕분에 좋은 기억이 다시 떠올랐네.

요즘처럼 이 가사가 와닿는 때가 없는것 같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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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5.22. 06:55
KEI

나도 브로 덕분에 노래를 다시한번 듣게되면서

힘이 불끈불끈 났어^^

내 주변엔 이런 이야기를 공유할만한

사람이 없어...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야.

울코가 여러가지를 이루어주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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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5.21. 23:21

죽기전에 가치를 인정받으면 좋겠다

살아생전 원없이 누리고는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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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0:43
헤리

이미 울프코인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이 비추는 세상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야.

 

필드에서 결과로 모든것을 증명하고 있지.

 

세상이 우리를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제는 늑대들의 진격을 막을 수 없어.

 

그저 이 모든 것이 꿈 같은 느낌이야. 이렇게 수많은 브로들과 함께 소통하며 살아갈수 있다는게.

 

네오형이 나에게 이야기했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면 내뺨을 후려갈기며 형한테 잘하라고 소리치고 싶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때는 모두가 블록체인이 끝났다고 하던 시기였어. 비트코인조차 망했다고 이야기했던 시기야.

 

그 모든 일들을 뒤로하고. 이제 울프코인이 세상에 등장할 타이밍을 앞에 두고 있다니.

 

단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넘어.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수많은 형제들이. 이렇게나 마음으로 믿어준다는게.

 

그 어떤 시련이 앞을 막아서도 두렵지 않아. 나는 그 누구와 싸워도 이길 자신이 있어.

 

이제는 왜 어린시절 소년만화에서 보던 주인공들이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온 마음으로 이해하고 있어.

 

자신만을 위해 싸우는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의 꿈을 등뒤에 지고 있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어.

 

나는 매일매일 강해지고 있는 중이야. 다른 누구도 아닌 어제의 나 자신과 경쟁하며 앞으로 달려가.

 

살아오며 단 한번도 가져본적 없는 마음이. 날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고 있어.

 

커뮤니티가 이런건지 몰랐어.

 

누구도 나에게 이런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지 않았어.

 

어쩌면 우리는 단 한번도 본적없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

 

그 과정을 함꼐 할 수 있다는 것.

 

울프코인의 미래는 찬란하게 빛나게 될거야.

 

우리는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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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5.21. 23:45

우리에게는 수많은 동료가 함께 있다...

 

와닿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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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1:02
Madlee

지금까지 난 여러번의 사업을 경험해 왔어. 아니 창업을 떠나서 한명의 블로거로서도 수많은 블로그를 운영헀지.

 

그러나 언제나 내가 걸어온 길은 외로움과 고독함만이 생각나는 여정이었어.

 

힘들었고. 그렇지만 티를 내지 않아야 했고. 비정한 세상의 법칙에 울부짖으면서도 약한 자신을 저주해야 했어.

 

내 가족도. 친구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의 가능성을 믿어주지 않았어.

 

언제나 나 자신을 증명해야 했고. 수십장의 IR자료와 유창한 프레젠테이션에도 불구하고 실패만 거듭했지.

 

그렇게 99번의 시도 끝에 막다른 길에 몰린 상황에서 단 한번. 겨우 한번 승리해서 이겼어.

 

다시 또 닫혀있는 문을 향해 열어달라고 외치고. 두드리고. 그런 시간들의 연속. 그리고 다시 한번.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무너져 있는데 그렇게 이긴게 과연 이긴걸까.

 

하지만 울프코인은 달랐어.

 

내가 가장 믿고 따르고 좋아하는 형이 이미 우리가 이길수밖에 없는 전장을 마련해놓았어.

 

나는 그저 온힘을 다해서 내 능력을 발휘하는 일에 집중할 뿐이야.

 

강력한 친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고 그렇게 앞으로 전진에 전진을 거듭하고 있어.

 

그렇지만 정말 믿을 수 없는건. 나를 감동케하는건.

 

우리를 지지하고. 시작점에서부터 운명을 함께하기로 결심한 동료들이. 수없이 많이 버티고 있다는 거야.

 

우리와 뜻을 함께하며 온마음으로 지지해주고 있어.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내 등뒤에 수많은 동료들이 버티고 있다는 이 느낌을.

 

나는 블록체인이 온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

 

울프코인이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어.

털보형님 21.05.22. 00:04

와우 ㅋㅋ 먼가 멋집니다 ㅋㅋㅋ 감정적이입이 좀 되는것같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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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1:14
털보형님

블록체인이 갖고 있는 장점은 이렇게나 많은데 아쉽게도 이런 가치에 대해서 공유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

 

대부분 코인의 가격에 대해서 썰을 풀며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래프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곤 하지.

 

블록체인이 가진 투명성. 신뢰. 안전에 대해서는 누구도 말하지 않고 과열된 투기만이 세상을 잠식하고 있지만

 

현상이 아니라 본질을 보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날거라고 생각해.

 

언젠가는 이 모든 과도기적 현상이 끝나고 블록체인이 온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

 

우리의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을 통해 힘을 갖고 몸을 일으키고 있으니까.

 

울프코인이라는 남자들의 코인이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으니까.

 

남자들의 행복.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 남자들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세계.

 

한국인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서 세계를 무대로 움직이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거야.

 

더 넓은 세상과 무한한 자유를 누리며 도전하는 삶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

 

울프코인은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거야.

 

수많은 브로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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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디 21.05.22. 00:25

이길수 밖에 없는전장~~ 와 닿는다^^ 나도 언능 키보드챙겨야 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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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1:26
안피디

오래전 역사책을 보면 이해되지 않던것들이 하나둘 이해되는 느낌을 갖고 있어.

 

이제부터는 형제들과 함께 미래를 향해 걸어나가는 여정이지만.

 

여기까지 온건 정말 네오형의 덕이야.

 

한명의 리더가 어디까지나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그야말로 모든것이야. 모든것.

 

왜 전쟁터에서 적군에 기동대에 왕이 당하면 다들 도망가는걸까 이해가 되지 않았어.

 

장수도. 군대도. 무기도 건재한 상황이면 그냥 싸우면 되는거잖아. 왜 도망가는건지 이해가 안됐어.

 

이제는 알아.

 

우리 대장은 대체할 수 없어. 그 무엇으로도 대체가 안돼. 당하면 그걸로 끝이야. 세상이 끝나는 거야.

 

나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이고 우리 코어팀 그 누구도 부족한 사람 한명도 없지만 형을 대신할 순 없어.

 

역사에 대해서 정말 다시 생각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이승만, 박정희에 대해서 비판하는것도 이제 좀 그만둬야해.

 

강력한 리더는 그 어떤 것보다도 우선하는 존재고 개념이야.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역사가 시작될 수 있었고 새마을 운동이라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혁신이 일어날 수 있었어.

 

그렇게 대한민국이 고속성장을 거듭하면서 지금이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고 생각해.

 

혁신은 모든 사람들의 힘으로 이루어지지만, 그 운명을 시작하는것은 한 사람의 의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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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현실로 21.05.22. 01:25

수많은 동료가 나와 함께하고 있다... 감동적이야

나랑 함께해줘서 고마워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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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5.22. 01:44
믿음은현실로

오랜시간동안 울프코리아를 개발하면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해왔어.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알 수 없었지.

 

이렇게 많은 브로들과 함께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거라는 것을. 브로와 내가 이렇게 소통할 수 있을거라는 것을.

 

나는 블록체인의 미래를 믿어. 앞으로 향후 10년간 블록체인이 온세상을 제패할거라고 생각해.

 

다른 무엇이 아니라 울프코인이라는 혁신이 태어나게 해줬기 때문이야.

 

전세계를 무대로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지키겠다는 당찬 포부. 새로운 혁신으로 세상을 석권하겠다는 야망.

 

그런 우리와 시작점에서부터 운명을 함께하겠다는 결정. 우리와 함께 도전하고 성공해서 함께 번영하겠다는 결심.

 

모두다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개념이 존재했기 때문이야.

 

비트코인은 채굴자들과 손을 잡고 새로운 생태계를 출범시켰어. 그래서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있지.

 

이더리움은 크립토씬에 합류하고 싶은 기업들에게 기회를 주고 독자생태계를 만들었어. 그래서 지금도 존재하지.

 

울프코인은 남자들과 손을 잡고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며 세계를 변혁시킬거야. 그래서 브로들과 함께하지.

 

세상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미 늑대들의 진격을 막을 수 없어.

 

그들은 우리의 성공사례를 연구해야 할거고. 분석해야 할거고.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거야.

 

어떻게해도 받아들일 수 없는 무엇을 받아들여야 하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

 

우리는 반드시 이룰거야.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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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1.05.22. 07:31

KEI브로의 글은 읽고 나면 항상 가슴 속에 잔잔한 수면에 큰 돌을 던져 넣은듯한 묵직한 울림을 늘낄수 있는것 같아.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면서도 어떻게든 안주하려고 했던 나에게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실어 주는 KEI..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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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1.05.22. 08:36

KEI브로의 글쓰는 능력은 진짜~ 저에게는 감탄 그자체입니다.

21년 보라빛 늑대~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늑대를 보면서 우리는 희망이란 단어가 떠오르겠죠~

llewyn 21.05.22. 12:14

글을 읽던 중에 니체가 우상의 황혼에 남겼던 구절이 생각 났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

 

인간에게 고통이라는 감정이 남아 있는 건, 그게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겠지?

 

만약 인간이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자신의 생명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문제들을 긴급하게 파악할 수 없을테니...

 

하지만 반대로 그런 고통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될 때마다 인류가 진보했지.

 

두려움이라는 요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모든 사람들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위험에 뛰어들 수 있다면 진작에 인류는 멸망했겠지 ㅋㅋ

 

하지만 반대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그 위험을 해결 할 수 있다면 훌쩍 도약할 수 있을거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에 지레 포기할 때, 혹은 무방비하게 위험에 뛰어들다가

 

그 위험에 대한 본질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집중한 사람들만 과실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울프코리아 코어팀이 했던 일도 결국 그런 일이었겠지. 두려움을 감수하고 굉장한 위험에 뛰어드는 것.

 

다만 그런 마인드와 별개로 철저한 준비와 사람들을 끌어모을 비전이 없다면 이렇게 성공적으로 오진 못했겠지!

 

그 고초가 얼마나 컸을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글 남기는 것 밖에 없어서...안타깝네 ㅠ

 

정말 이제 고지가 코앞에 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화이팅 해줬으면 좋겠어!

쿨루나 21.05.22. 13:03

정말 오랜만에 심장이 뜨거워진다..

설레인다...

울프형제들이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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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1424 21.05.24. 02:40

짜릿하고 기대가 많이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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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1.05.25. 15:58

울프코인은 블록체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거라 믿어

울코 브로들과 함께라면 외롭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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