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크로니클 주인공이 되어보자

대자보는 울프재단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닌 코어팀 멤버 개인의 생각과 사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글이며 재단의 철학을 100% 반영하지 않으니 참고해서 읽어줘.

 

울프코인의 백서를 읽어보고, 대자보의 글을 경험하면서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유저들은 알고 있어.

 

울프코인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떤 혁신을 추구하고자 하는지. 얼마나 큰 미래를 바라는지.

 

하지만 평범한 개인에게 있어서 울프코인의 의미란 사실 뚜렷한 정체 파악이 어렵고, 돈이 돈을 낳는 욕망을 자극하는 현시대 크립토 트렌드에 맞지도 않고, 남자들의 코인이라는 타이틀이 다소 모호한 것도 사실이야.

 

본인이 투자한 프로젝트의 백서를 읽지도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창업자들의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 목소리를 담은 이야기까지 읽어본다는 건 기존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

 

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그 어떤 프로젝트들과 다른 길을 걸어왔고 그렇게 한명 두명 모여든 사람들을 중심으로 변화를 일으키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이 나와는 상관없는 누군가의 먼나라 이야기로 느껴진다면 그 브로는 아마 울프코인이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우리와 긴 시간을 함께하지 못할거야. 내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느낀다면 최소 3년 이상 함께할 것이고, 완전히 100% 동의한다면 울프코인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하며 인생을 바꾸는 여정을 시작하겠지.

 

나는 최대한 많은 브로들이 우리와 같은 꿈을 꾸고, 함께 미래를 향해서 걸어갔으면 좋겠어.

 

그런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쓰고 있어.

 

어려운 선택이라는 것은 알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거야.

 

 

목차

1.크립토 투자자가 아닌, 자유를 위해 싸우는 늑대형제단

2.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조직문화

3.팬덤에 대한 진짜 소속감과 만족, 보람

 

 

 

1. 우리는 울프코인 프로젝트의 크립토 투자자가 아니라 자유를 위해 함께 싸우는 늑대형제단의 일원이다.

 

울프코인은 시작과 함께 무수히 많은 비난에 직면했어. 아무것도 피해를 준 적 없었는데 스캠취급을 받았지.

 

작년에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기억하는 브로들이 정말 많을 거야.

 

커뮤니티에서 분탕질 치는 것은 기본이고 외부환경에도 우리에 대한 온갖 음해와 방해공작이 뒤따랐어.

 

코어팀이 업무에 집중해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저런 이슈들에 대응해야만 했던 일들이 너무나 많았어.

 

하지만 그 모든 시련들을 이기고 헤쳐 나온 지금 우리는 분명히 팬덤을 갖고 있어. 아직까지는 작지만 곧 커지게 될 강력한 팬덤이지. 

 

그 팬덤을 만들어낸 건 우리가 아니야. 브로들이 스스로 결정한 거지.

 

누군가의 카더라 통신에 의한 과장된 평판이 아니라 실제로 직접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어.

 

브로들과 코어팀이 함께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어떠한 무엇으로 우리가 연결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앞으로 문워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크고 작은 전투를 여러 번 거치게 될 예정이야.

 

울프브라더스는 전쟁을 거듭하게 되면서 완전한 조직이 되어가고 우리들의 관계는 더욱 견고해지고 단단해 질거야.

 

 

 

 

2. 찐 브로들로 인해 만들어 가는 진정한 팬덤.

 

우리도 뭉쳐서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아.

코어팀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한손 보태보자.

 

하면서 브로들 중에서 울프코인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자발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지.

 

울프코리아에서 정말 가치있는 글을 쓰고 공유하면서 매일매일 어제의 자기자신과 경쟁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울코작가 브로들.

 

밈게시판에서 다양한 밈과 움짤을 만들면서 새로운 디자인 툴과 방법론을 학습하면서 공부하고 도전하는 아티스트 브로들.

 

울프코인 토론장에서 다양한 이슈와 이야기들을 주기적으로 공유하면서 많은 브로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열정적인 브로들.

 

누군가는 그들을 광신도라 표현하면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시간도 있었어.

 

하지만 이제 그 단어는 도리어 칭찬의 다른 표현이자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개념으로 변화하게 되었지.

 

이대로 시간이 흘러 울프코인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게 된다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

 

누군가는 스스로 냉정하고 객관적이면서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겠지.

 

광신도의 생각과 행동, 무브먼트는 무리수를 두는 것이 많고 확대해석하고 오버한다고 보여질테니까.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겠어.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으니까.

 

도지코인, 시바코인 등 수많은 밈코인들이 지금까지 이루어낸 결과물과 울프코인이 만들어낸 결과를 봐.

 

모두가 함께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동료이자 형제라는 관점을 공유해야만 가능한 일을 지금 우리는 실제로 해내고 있어.

 

블록체인의 이념을 현실에서 적용한 프로토콜 경제(Protocol Economy)의 실제 사례가 눈 앞에 있어.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서 함께 도전해온 사람들이 주목 받게 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결과야.

 

 

 

 

3.  진정한 팬덤이 만들어 내는  소속감 그리고 진짜 행복.

 

그래서 우리는 울프코인을 지키는 자들의 모임, 울프포스를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해왔어.

 

단순해 보이지만 단어 하나하나의 선택에도 많은 대화와 토론 끝에 겨우 이루어진 거야.

 

전쟁에 참여한 공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업적과 미션, 그리고 보상체계에 대한 기준들.

 

브로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지탱하는 구조를 만들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어.

 

울프코인은 아마도 역사상 처음으로 홀더들이 현금화를 위해 판매하지 않으려는 코인이 될거야.

 

우리는 이를 위해 다양한 미래계획을 갖고 있고 브로들을 위한 울프코리빙도 그중에 하나야.

 

서울, 방콕, 도쿄, 런던 등 전세계의 주요도시에 WF타워를 짓고 브로들이 모일 수 있도록 준비할거야.

 

코워킹. 코리빙. 그리고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코플레잉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거고.

 

울프코인을 가진 남자들이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서 필요한 일들을 다할거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거대한 영향력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

 

인생을 살고 다들 주인공이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텔레그램이나 울프코리아를 봐도 눈팅만 하는 사람, 질문하고 싶어 하는 사람, 그것을 중개하는 사람,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사람으로 나뉘는 것이 현실이지.

 

눈팅하는것도 좋고, 질문하는것도 좋고, 관리하는것도 좋지만, 모든 채널이 그러하듯 가장 개인에게 큰 의미를 남겨주는 활동은 글이 되었든 이미지가 되었든 자신의 콘텐츠를 결과물으로 만들어내고 직접 채널을 개설하는 사람이 되는 거야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봐.

내가 만든 결과물이 생각만큼 마음에 들지 않아도, 채널에 몇 명 안 들어와도 용기를 갖고 해봐. 이 별것 아닌 움직임 만으로도 삶은 바뀌게 되는 거야.

 

직접 실행해서 결과를 내보면 많은 배움과 깨달음, 그리고 자기의 가능성을 볼 수 있게 되는 거니까.

 

혼자 하면 힘들지만 코어팀이 먼저 달려가고 그곳엔 다른 브로들도 함께 일거야.

 

브로들은 언제나 자기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자유롭게 질문도 하고 의견도 내고 생각도 공유하는 거야. 

스스로의 두 손으로 다른 누군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힘도 한번 느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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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진심으로 브로들의 삶이 달라지기를 바라기 때문이야.

 

지금 나는 매우 행복하거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혁신을 향한 발걸음에 온몸을 던지고 있어.

 

학창시절 나는 하나의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구급 인재였어. 

 

스타트업 창업자로 성장하면서 고생 끝에 대한민국 수준에서 활동하는 국가급 인재로 성장하게 되었지.

 

그러나 지금 크립토 시대를 맞아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인류전체급 인재로 올라서겠다는 꿈을 불태우고 있어.

 

내가 가진 열정과 꿈이 브로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야.

 

 

 

간단하게 요약할게.

 

오늘 이후로 울프코인 커뮤니티에서 눈팅만 하지 않도록 하자

참여자도 되어보는거야

그리고 처음으로 브로 인생에서 주인공도 해보자

뭔가를 한다는건 그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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