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크로니클 소년에서 남자로 변화하는 가장 빠른 방법

주식시장이 난리다. 다들 주식으로 얼마벌었다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미국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에 부동산을 통해서 돈을 번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다. 그뿐일까. 비트코인이 2천만원을 돌파하며 새롭게 대박을 터트린 이들 또한 숱하게 등장하고 있다. 

겨우 몇가지 일이 일어난게 전부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 정부 들어서 나온 유명한 대사가 있지 않은가.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이야기는 본래의 의미와 완전히 반대로 세상을 강타하고 있는 중이다. 

모르겠다. 좀 더 시간이 흘러가게 되면 본래 의도했던 아름다운(?) 세상이 오게 될런지. 그러나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든 그런 것과는 별론으로 나는 형제들에게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헤쳐나가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받아들여야 한다. 투자라는 것은 별거 아니다. 마음먹고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돈이 없어 부동산에 투자하지 못한다면, 주식을 하면 된다. 개나소나 주식을 하니까 좀 더 색다른것을 해보고 싶다면 미국주식을 하거나 코인을 하면 된다. 미국주식이나 코인도 다들 하고 있고 그 마저도 투자할 여력이 없다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울프코리아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활동하고 그에 해당하는 리워드를 받아가면 될것이다. 반드시 돈을 투입해서 결과를 내는 것만이 투자는 아니다. 그에 상당하는 인풋을 넣어 아웃풋을 산출할 수 있다면 그 또한 투자라 할 것이다. 

고민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다. 형제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성질의 것들이다. 저절로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상황은 더 암울해지고 나빠질뿐 절대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누군가가 형제들이 처한 상황을 개선해줄 것이라 믿는 태도도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헤쳐 나가는 것이다. 어떻게 타인이 형제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건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소년은. 지독한 현실을 마주하고 스스로의 두손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하면서 남자로 변화하게 된다. 머리속을 가득채운 고민이라고 하는 것이 겨우 몇 초면 사라지는 거였다. 그렇게 해결하고 나면 그 문제는 두번다시 형제들을 괴롭힐 수 없게 된다. 그동안 스트레스받은 게 허탈할 만큼 효과가 탁월하다. 왜 진작 이렇게 대처하지 않았는지 한심할 따름이다.

실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했다. 도전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했다. 누군가가 하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성공과 진짜 이야기를 공유하는 공간이 있으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