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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크로니클 스토브리그를 통해서 보는 앞으로의 전문가 유형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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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가 있다. 바로 스포츠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 리그다. 남궁민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눈길이 가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스포츠 이야기가 담겨있다. 드라마는 시종일관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온갖 문제를 해결하는 남궁민의 퍼레이드를 보는 즐거움이 남다른데 그중 눈길을 끄는 인물이 한명 있으니 백승수 단장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백영수 캐릭터다. 

 

백영수는 장애인이다. 때문에 그는 극중에서 휠체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본래부터 장애가 있었던것은 아니었고 야구를 하다가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된 케이스다. 그러나 그는 시련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시대의 전문가로 성장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다. 많은 아픔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찾아 걸어가기 때문이다. 

 

커뮤니티에서 야구와 관련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네임드 유저 '로빈슨'. 수 없이 많은 야구팬들에게 알려진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한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가. 로빈슨이 바로 백영수다. 스토브리그에서 왜 백영수는 이러한 형태의 캐릭터를 갖게 되었을까. 그건 이미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대학졸업장, 시험성적 등으로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세계는 새로운 형태의 전문가 모델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커뮤니티다. 앞으로의 미래흐름에서 각 분야 커뮤니티의 역할을 제외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자신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에서 본인의 부캐가 온라인 커뮤니티의 네임드라는 것은 많은 것들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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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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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wolfgang 21.03.27. 21:08

온라인속의 파워있는 부캐의 영향력^^

멋지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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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1.04.10. 22:38

온라인 커뮤니티 속에서의 새로운 나의 부캐 네임드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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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지지몽 21.05.06. 11:58

온라인 속 파워.. 기득권자들은 나름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겠지... 혁신이 빠를지 변화가 빠를지..

마이클한 21.11.06. 22:26

앞으로는 대제 불가한 인물이 절실히 필요한 세대임으로 자녀들도 과거의 교육을 탈피하고 새로운 시대의 요구하는 인재상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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