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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초보의 피타야 워킹첫날

익명_근육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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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둘이서 파타야가서 숙소잡고 마사지 함 받고 저녁먹고 8시쯤..?

워킹스트리트 돌격해서 어딜 들갈지 찾아보다가 첨에 팔라스 들갓다

근디 사람이 너무 많은거시야

너무 많아서 앉을곳이읍드라..

웨이터가 여자들 춤추는데 가운데 앉혀놧다가 (내 생각엔 개별로 였음) 좀 구석진 테이블로 보내주더라

막 춤추던애들이 말걸어서 대화좀 하고 테이블 옮겨서도 대화좀 하긴 했눈데 영 맘에 차지 않았음

나 원래 한국에선 눈 조또 낮은편인데 알콜칠을 덜해서 그런지 아니면 여기선 내돈쓴다는 생각때문인지

안경도 안쓰고 찾는데 애들 와꾸가 너무 별로여서 맘에 들지가 않더라구

막 고냥 둘이서 맥주홀짝홀짝 앉아잇는데 술거의 안마신참이라 금방 다 마셔버리고 그냥 일낫다

담에는 바카라 갔다 2층가니깐 사람이 없어서 좋드라

첨 갔을때 오른쪽에 딱봐도 좀 젊은 끼올리햄 두명잇던데 먼가 딱봐도 닳아보엿음.. 울코할려나..

쨋든 딱 앉앗눈데 내친구한테 이상한 누나가 막 첨부터 눈짓하면서 부담을 팍팍주는거야 근데 일단 쫓아냇음
근데 계속 와서 막 친구꼬실려더라 그래도 철벽으로 쳐냄

누나들 또 보고잇는데 역시 맘에 드는넘이 업더라
젖탱이 다까고 막 좀 과하게 대쉬하는 사람도있었는데
왠지 별로 꼴리지가 않아서 쫓아냄

근데 좀잇우니깐 손님들이 다 사라지고 우리둘밖에 안남더라 2층에..
좀 지나니깐 다시 사람좀 차긴 하던데 존니 부담시러웠음

그러다 친구가 그 첨에 왓던 누나가 맘에드는 눈치길래어딧냐니깐 완존 반대쪽에 카운터에 앉아잇더라

어찌어찌 부르자해서 친구가 손짓하니깐 후다닥 오드라 와서는 나한테 자기 친구 붙여줄라는거야 내가 왠만하면 받아주겟는데 좀 아니라서 막 쫓아냄 근데 테이블에 계속 붙어잇던데 약간 미안하드라

나도 혼자잇기머해서 누나하나 그냥 부름 물론 와꾸는 성에 안찾는데 먼가 끌리더라구

구래서 열심히 얘기하며 놀앗다 일단
사람이없어서 다른누나들이랑 웨이터까지 와서 노가맄깜

근데 우리가 좋은수저 물고 태어난거도 아니고 학식충이라 돈이 풍족하지않은데 친구 파트너누나가 술을 계속 시키는거야..

근데 딱봐도 고참같긴했음.. 존니 얇은 팬티만 입고 봉춤도 추더라

내 파트너누나는 그래도 착한거 같드라 막 꼴사납게 돈읍는 티내니깐 술도 더 안마시고..

근데 친구 파트너는 그딴거없이 다른누나들부르면서 비싼 술계속 처묵하길래 일단 가격 물어봣다

근데 데리고나가는건 에누리읍더라 ㅜㅜ 아마 우리 능력이 안되서 그런가봄

바파인1000에 숏2000롱4000에 해준다는데 일단 데리고는 나옴 술계속 쳐묵길래..

그리고는 숙소 바로 데려감 (돈이별루읍어서..)
대충 시간은 11시좀 넘었었음 숙소도 존나 꾸디고 싼데잡아서 데려가면서 미안하다카니깐 괜찬다고하긴 하드라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약자인 우리들은 걍 숏으로 하기로함

근데 내가 알쓰라 사실 술마시면 잘못쌈.. 그래서 좀 오래동안 붕가붕가하다가 찍- 함

또 술마시면 왠만큼꼴리지않고선 연발도 잘 몬함 그래서 누워서 노가리좀까다가 장난좀 치고 하면서 시간지나니깐 다시 슬금슬금 아랫도리가 일나려하더라구

근데 아랫도리만 서지 별로 하고싶지도안고 숙소오면서 콘돔이 하나뿐이래서 더 살려던거 내가 그냥 말렷엇는데
없이 하기도 찝찝하고 손이랑 입으로 해봐야 술마신 내똘똘이 끝보려면 답업을거같아서 자꾸 장난치는거 걍 돈주고 보냄

물좀 사려고 가는길 데려다 주는데 맥주 더마시자해서 거리에 가게감. 근데 지는 콜라마시더라.. 나도 피곤해서 한병만 마심

거서 또 노가리좀까다가 사진찍자 해서 찍어줬는데 왠지 기념하고싶어서 나한테 보내달랫다

근데 라인하지도않고 페북도 안하고 해서 걍 블루투스로 받음 시간보니 4시넘었길래 인사하고 보내고 숙소와서 퍼자고 지금 일나서 끄적끄적 글써봄

일나서 사진보니깐 어제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역시 몬생겻더라 그래도 착하고 좀 배려심은 있었던거 같음

돈이 좀 아깝긴 했는데 (한국에서도 돈주곤 안함) 그래듀 여행와서 나름 추억 쌓앗다고 좋게 생각함

바카라나 거리에서 잇엇던 해프닝도 더있고
노가리까면서 재밋는 얘기랑 잡지식이랑 파타야정보 많이들엇는데 고거 다쓸라니 손꾸락 아파서 이만 총총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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